엊그제  제실수인지.. 타차량의.. 테러인지 모르는 뒤범퍼... 우측 모서리부분이 폐인걸

회사에와서 확인하고서야...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차에 대한 애정도 식었구요..

제차의 테러..를 설명해드리자면..  운전석 사이드가니쉬 테러 ,  앞범퍼 우측 테러 , 주유구에서부터 빽미러까지 못으로

그은 흔적 ...     그리고 제실수로 뒤범퍼 우측 찢어먹은것 , 앞범퍼 좌측 긁은것 -_-;; , 우측 뒷자석옆 가니쉬..

..... 잔기스는 패쓰하고도 이정도니 ㅠㅠ

차량나온지 이제 2달되가는데 너무나도 많은 상처를 입고있지만... 주행이나.소음 , 가속력 , 정숙성은 너무나도

잘 ,,, 건강하게 나왔기에.. 스포가 정말 사랑스러웠었는데........ 어제 범퍼 들어간것 보고는 정말 ....

차에 대한 애정이 식는것같았습니다...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거금 23만냥을 주고... x덴에 맡기고 어제 야근후에 찾으러 가떠니 너무 깔끔한게

처음 인수받을때 같아서... 다시금 스포에 대한 애정이..  솟아날려고 하네요..

그동안 장착못했던 루프패드(세차를 안해서 -_ㅋ), 가니쉬 스티커 ,  스포엠블럼스티커  붙이고..~~

제가활동하는 파코즌 스티커도 주유구에 함 붙여볼랍니다...

후후 그럼  깜짝스런 비에 운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