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6월 달만 저의 마의 6월인 줄 알았는데. 7월달도 마의. 7월인것 같네요..
6월달쯤에 백미러 사고 후.. 차량.. 문짝 테러 사고. 그후 바로 어제 제 아끼는 칭구.. 수술 사고.. ㅜㅜ
정말 저에겐 너므 혼잡 한 나날 이었습니다...
어제 칭구를 데리고 피자를 먹기 직전.. 차를 주차하고. 내리는도중. 옆에 칭구가 먼져 내렸습니다.
문을 닫는것과 동시에 전 브레이크를 땠고 그타이밍에 조수석 도어 모서리와 옆에 건물 모서리 사이에 친구 손가락
이 끼었습니다. 소리를 지르는 찰라  .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다시 키를 꼽았구 차를 뺐습니다.
다친 손을 보니 꺾여있더군요 살점도 나가고. 얼른 가까운 병원으로 응급조치.. X-RAY 를 찍어보구선. 마디 관절이 나가고 부서졌으며 인대가 끈어 지고.. 얼릉 가까운 큰병원으로 옮기라는 지시에 부리나게 비상들 키고 달려갔습니다..
옆에 탄 친구는 아파 죽겠다고 . 울먹이구.. 큰병원에서 진찬 후 수술을 해야한답니다. 심지어는 철심까지
박아야 하는 상황.. 전 너므 무섭기도하며 당황 스럽기도 하더군요. 제 차 도어와 건물 모서리에 찍힌  모습을..
순간 티지가.. 미워졌습니다.  때려부수고 싶을 정도로.. 여기 와서 하나뿐인 친구 를 그렇케 만든 모습을 보며
전 ... 고뇌에 빠졌습니다.. 오늘은 회사를 못나간다는 핑게를 두고 과장에게 한소리 듣고. 안나갔습니다. 이정신으로 회사에 나가봤자 아무것두 제데로 할 수 있을것 같지가 않고.. 병원에 가보렵니다.
수술에 들어갔다고 연락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