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에 처음으로 차를 받았습니다.
지금 1만3천 정도 달렸구요.

지금 까지 정말 제대로 된 세차 한번 안 했습니다.

대충 물 뿌리고, 대충 걸레로 닦고, 세차 티슈로 대충 문지르고..ㅎㅎㅎ

실은 정성으레 닦았습니다.

스크래치 생길까봐 세차장에 있는 거품 솔로 때 벗기는 일은 딱 한번 밖에 없고,

왁싱 작업? 딱 한번 카이트 형님 도움으로 맥과야 한번 맛 보게 해 준게 다 입니다.

요즘은 장마철이라고 세차 안한지 1달이 넘은것 같습니다.

아마 세차장 가면 묵은 때가 심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뭐 별로 신경 안쓰게 된것이 차량 색이 은비단색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남들은 거의 티지의 껍질이 벗겨질듯 자주 세차를 해 주시는데..

은비는 하나 안하나 언뜻보면 별 차이가 없습니다.

먼저 차는 까만색 이어서...정말 세차를 자주 했더랍니다..왁싱도.

티지...은비단색 너무 맘이 편안 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