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이인듯 싶습니다.
전 늘 맵피보단 아이나비가 낳다고 생각하거든요! ^^*

두가지 출시되었는데 한가지 밖에 없네요! 아쉽게도...^^

네.. 저도 아이나비를 4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서 아이나비가 맵피보다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맵은 맵피와 아이나비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아이나비에서 4.5로 업그레이드 받고 아이나비에 좀 실망을 했죠..
4.5로 업글되면서 차선정보나 방면안내가 추가되어 기능적인 면에서 좋아졌으나
경로탐색이 정말 얼뗘진 점이 있더군요.....
똑같은 길을 탐색하는데 먼저버전보다 훨씬 이상한 길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이런 문제점 또 잡아가겠지만 4년동안 여태까지 아이나비 사용한
유저로서 이런 경험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대폭 기능적인 면에서 업그레이드를 시행하면 꼭 또 다른 문제점을 안고 출발을 합니다.
새로운 문제점이 아닌 기존에는 괜찮았었는데 업글하면서 문제가 생긴다던가...
그래서 또 부랴부랴 수정하고....

그래도 268에 아이나비가 매치 되었더라도 아마 질렀을 겁니다.^^

아이나비와 맵피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고 포켓나비(미오맵)은 거의 기본제공용 시장과
저가시장에서 선전하는듯 싶습니다. 맵피는 사용자 중심의 반영이 가장 유기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는
강점이 있고 아이나비는 전통적인 시장장악율이 앞서고 하드웨어 시장에서 삽질 아닌 삽질만
안하면 확실한 우의를 점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미오168rs 에서도 공식적으로 맵피를 지원하는건 아니였답니다.
시장에서 목소리가 맵피나 아이나비를 원하는터라 중간 총판에서 미오맵 대신
다른 맵을 넣어 함께 구성 했던 것이구요.

미오 자체는 미오맵이 장기 라이센스 형태로 결정 되어 있는터라
기본사양에서 미오맵을 출고시부터 포기하기는 힘들듯 싶구요-

요즘은 아이나비와 맵피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가운데 경쟁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미오맵(포켓나비)도 상당히 좋아진듯 싶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선 무척 바람직한 일이죠~)

네티러브님 말씀처럼 아이나비가 단말기에서 삽질만 안 했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맵피의 추격을 따돌리고 있을텐데요..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았나 싶네요..
요즘 또 UP가 SiRF사 StarIIe/LP 칩셋과 펌웨어의 교체로 수신율은 좋아졌으나
화면멈춤현상과 밧데리 조기 방전이 또다른 문제로 부각 되더군요..
참 아이나비 고생합니다...
괜히 단말기 시장에 까지 뛰어들어 가지고...

하드웨어 시장은 대등소이 발전해 나가는데 모험 안하고
좀 더 길게보고 한때 70% 국내 시장장악율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했더라면 또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일본 네비게이션 시장의 선례를 봤을때 2~3기가때의 저장공간만 지원된다면
3차원 랜더링 수준의 네비환경이 만들어지며 현재 네비기기의 소비자가가 1백만원
내외이니 2년정도만 잡고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로 매진해 갔더라면
무척 좋았겠지 않나라는 아쉬움입니다. (결국 아이나비 프로 삽질 후유증이 큽니다)

target=_blank>http://www.ecat.sony.co.jp/me/carvisual/feat.cfm?PD=21302&feat=01


현재 PDA 기반의 네비게이션 구성이 향후 2년정도 이후엔 위와 같은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보이고 이정도 수준이라면 시장에서 욕구도 충족될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에서도
달러들 것이 뻔한데.. 차라리 아이나비 삽질할 돈으로 소프트웨어 시장을 강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랍니다.

소형 1인치 하드디스크를 활용하거나 DVD 디스크를 활용하여 어떤 활로를 찾았으면 어떨까 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욕심이지요~ *_*

20기가의 제품이 곧 상용화 될꺼라는 정보를 들었는데 그렇게 되면 소니와 같은 실제와 같은 3D구현도 가능해지리라 봅니다. ^^

와우~
실제건물 이잖아요!
굉장한 노력이 필요할텐데...
대단합니다!
138 사용자로서 268을 간단히 보니 외부 인터페이스와 내부 프로그램의 아이콘 변경말고는 바뀐게 없는듯 싶네요!
어차피 맵이 같으니 바뀌어봐야 거기서 거기겠죠!!!
허~ 50만원 넘게주고산거 39만원에 팔고있네~ㅋㅋ

일본껀데 삼성간판 보인다. 왠지 뿌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