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후벼파는 딸아이의 말 한 마디..
- 지민아빠
- 1160
- 8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무지 바빠서 여기 잘 들어오지도 못했네요.
무리해서 그런지 감기 걸려서 잘 낫지도 않고 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목 혀 잇몸으로 이어진
부분이 부어서 음식도 잘 못먹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집에서 우리 지민이(4살)한테 정말 황당한 말을 들었네요.
그 녀석 하는 말이
"아빠는 회사가 집이지?"
허거거걱...
여러분 가정에 충실합시당..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무지 바빠서 여기 잘 들어오지도 못했네요.
무리해서 그런지 감기 걸려서 잘 낫지도 않고 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목 혀 잇몸으로 이어진
부분이 부어서 음식도 잘 못먹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집에서 우리 지민이(4살)한테 정말 황당한 말을 들었네요.
그 녀석 하는 말이
"아빠는 회사가 집이지?"
허거거걱...
여러분 가정에 충실합시당..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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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0^ 어머! 지민 아빠님 넘 오랫만이네요.......그 때 이사 가신다더니 소식이 뚝! 초창기 활발한 멤버이신뎅.......부활을 축하드려요.........하튼 반갑네요.....
하하..
그래도..
아빠! 아빤 집이 회사지?
.
.
이 보단 낮지 않을까요?
그래도..
아빠! 아빤 집이 회사지?
.
.
이 보단 낮지 않을까요?
집이 회사면 그보다 복받은 일이..^^
재택근무... 제 소원입니다... :-)
재택근무... 제 소원입니다... :-)
울아들 전화왔습니다...
"아빠.."
"왜...의린아 지금 모해?"
"아빠...많이 더우시죠?"
"... 음 그래 의린이도 많이 덥지..."
"네..."
이런말 저런말 하고...
"그래 의린아 더운데 엄마한테 시원한거 만들어 달라고 그래..."
"네 아빠두 회사 일 잘하시고 오세요.."
ㅎㅎ 힘이 나는 것 같기도 한데, 이녀석이 제가 회사에서 놀고 있는걸 아는 모양입니다..
회사일 잘하고 오라는걸 보면..^_^
"아빠.."
"왜...의린아 지금 모해?"
"아빠...많이 더우시죠?"
"... 음 그래 의린이도 많이 덥지..."
"네..."
이런말 저런말 하고...
"그래 의린아 더운데 엄마한테 시원한거 만들어 달라고 그래..."
"네 아빠두 회사 일 잘하시고 오세요.."
ㅎㅎ 힘이 나는 것 같기도 한데, 이녀석이 제가 회사에서 놀고 있는걸 아는 모양입니다..
회사일 잘하고 오라는걸 보면..^_^
어제 무더위에 헥헥 거리고 있을때 때마침 온 전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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