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 출고 후 비가 두번 내렸읍니다.

우연히 담배 한대 피면서 차 바퀴아래를 보니 녹이 슬어 있었읍니다.

휠안쪽에 주물로 처리된 쇠뭉치와 여러가지 볼트로 체결된 부위가 녹이 진행 중 이었읍니다.

그래서 큐 서비스쎈타에 갔더니 녹이 쓴 부분을 가르키면서 지정 정비소에 가셨어 서비스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녹이 쓴 부위를 갈고 싶으시면 지정정비소에 주재원과 미팅을 하셨어 교환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정 정비소에 서비스 신청 했는데 주재원은 보이지 않더군요...

그리고  차를 기사분께 맡겨 들어 올려보니 전,후 바퀴 모두 또 같은 현상이 나타 났읍니다.

원래 주물처리되여 연결되여지는 부분은 도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다른차도 다 그러하다며 

괜찮다고 하면서 다른차를 들어올려 보여 주더군요 근데 다른차는 녹은 보이지않고  기름때 등으로 덮어 있었읍니다.

그래서 전 그곳이 녹이 슬지않게 도색을 해 줄것을 요구 있는데.....

그냥 방청액 같은 것으로 뿌려주고 말더군요....

이렇게 처리하는 것이 맞는건지 .....아직도 찜찜 합니다..

참고로 나름대로 검색을 해본 결과는 서비스쎈타에서 락카칠을 해주셨다는 분도 계시고 하루이상 걸려 교환을 하셨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또 그냥 다 녹이 슬어가는 부분이라고 그냥 타고 다닌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분명 출고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녹슨 다는것이..... 영~~~~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다른분들은 어떠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