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어때요...?
- [경]진공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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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이노래에 흠뻑 빠져있네요...ㅋㅋㅋ
음악 링크는 걸지 못하는 관계로 못 올립니다......ㅋㅋㅋ
제목 : Fly me to the moon
Fly me to the moon
And let me play among the stars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In other words, hold my hand!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Fill my heart with song
And let me sing forever more
you are all I long for
All I worship and adore
In other words, please be true!
In other words, I love you!
신세기 에반겔리온 TV시리즈의 엔딩곡으로 사용되면서 한층 유명해지게 된 노래입니다. 재즈 보컬곡인데 이미 아주 스탠다드(라고 하더군요 그쪽에선;)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할 겁니다만, 에반겔리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 매력을 새로이 깨닫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이구요. 전 음악도 많이 좋아합니다.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된 건 만화 때문이었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버전을 모으게 된 건 역시...
이 곡은 1954년 Bart Howard가 'In Other Words' 라는 제목으로 작곡하고 Danny Aiello가 불렀습니다. 이 오리지널 곡은 'Once Around'라는 영화 OST에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 후 피아니스트 허넬이 재편곡을 하고 제목을 'Fly Me To The Moon'으로 바꾼 후에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미국에서 달 착륙이 대단한 화젯거리였기 때문에 덩달아 뜨게 되었다나 뭐라나 ^^;
이 노래가 에반겔리온에서 쓰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범상치 않은 의미가 있는 건지. 다만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레이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동영상을 보기 전에는 분명 레이가 날개달고 달로 날아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달그림자가 비치는 물 속으로 레이(?)가 가라앉고 있군요.
이 노래의 매력이라면..역시 스탠다드^^;라는 걸까요? 간결하고 인상깊은 멜로디. 재즈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는 보사노바풍의 편곡이 많지만 실로 다양한 표정을 입힐 수가 있죠. 비틀즈의 Yesterday와 함께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곡으로 꼽힙니다. 또한 가사가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음악 링크는 걸지 못하는 관계로 못 올립니다......ㅋㅋㅋ
제목 : Fly me to the moon
Fly me to the moon
And let me play among the stars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In other words, hold my hand!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Fill my heart with song
And let me sing forever more
you are all I long for
All I worship and adore
In other words, please be true!
In other words, I love you!
신세기 에반겔리온 TV시리즈의 엔딩곡으로 사용되면서 한층 유명해지게 된 노래입니다. 재즈 보컬곡인데 이미 아주 스탠다드(라고 하더군요 그쪽에선;)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할 겁니다만, 에반겔리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 매력을 새로이 깨닫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이구요. 전 음악도 많이 좋아합니다.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된 건 만화 때문이었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버전을 모으게 된 건 역시...
이 곡은 1954년 Bart Howard가 'In Other Words' 라는 제목으로 작곡하고 Danny Aiello가 불렀습니다. 이 오리지널 곡은 'Once Around'라는 영화 OST에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 후 피아니스트 허넬이 재편곡을 하고 제목을 'Fly Me To The Moon'으로 바꾼 후에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미국에서 달 착륙이 대단한 화젯거리였기 때문에 덩달아 뜨게 되었다나 뭐라나 ^^;
이 노래가 에반겔리온에서 쓰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범상치 않은 의미가 있는 건지. 다만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레이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동영상을 보기 전에는 분명 레이가 날개달고 달로 날아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달그림자가 비치는 물 속으로 레이(?)가 가라앉고 있군요.
이 노래의 매력이라면..역시 스탠다드^^;라는 걸까요? 간결하고 인상깊은 멜로디. 재즈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는 보사노바풍의 편곡이 많지만 실로 다양한 표정을 입힐 수가 있죠. 비틀즈의 Yesterday와 함께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곡으로 꼽힙니다. 또한 가사가 아주 매력적이랍니다.
에반게리온때문에..일본에니CD를 500장넘게 모았다는...ㅠ..ㅠ
항상 엔딩쯤에 Fly me to the moon이 흘러나왔던걸루 기억하는데...
그후에도 여러가수들이 리메이크한곡으로 기억이 되네요!!
울나라가수중에서도 조성모가 리메이크한곡으로 기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