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유래
- [수원]Bazzi
-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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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의 적색은 `정지'를, 녹색은 `진행'을 뜻한다. 이는 세계 각국이 공통이다. 누가 이렇게 정했을까?
신호등 시스템을 처음 개발해 쓰기 시작한 것은 철도 종사자들이었다. 피의 색깔인 적색은 인류 역사 이래 '위험'의 신호로 널리 통용돼왔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기차 사고를 막으려고 붉은 셔츠를 벗어 깃발 대신 흔든 어떤 농부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근거 없는 속설이다.
적색 이외의 신호등 색깔은 몇 차례 변화를 겪었다. 철도 초창기인 1830∼40년대에는 녹색이 `주의', 백색(무색)이 `진행' 신호로 이용됐다.
그런데 백색등은 일반 조명과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1914년경 미국의 한 역에서 큰 충돌 사고가 났다. 적색 정지 신호등의 색유리가 깨져 있는 바람에 기관사가 백색등으로 착각하고 그냥 달려버린 것이다.
그후 철도 운영자득은 녹색을 `진행' 신호로 바꿔 쓰고, `주의' 신호는 황색으로 대체했다. 황색을 새로 도입한 것은 황색이 나머지 두 색깔과 가장 선명히 대비되는 색이기 때문이다.
철도 신호 시스템은 이후 일반 교통 신호등으로 확산됐다. 1914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시내에 처음 전기 교통 신호등이 설치됐을 때는 적색과 녹색의 두 가지 신호만 사용했다. 그러다 1920년대 초 디트로이트에 최초의 근대적인 자동 교통 신호등이 등장하면서 적-황-녹색 시스템이 본격 채택됐으며, 이것이 모두 교통 통신등의 원조가 됐다.
내용출처 : [인터넷] "http://my.dreamwiz.com/arcady21/freecafe/sangsik/sa24.htm"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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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파란불이다 건너자!' 란말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
신호등에는 파란불이 없다. 차량신호등에도... 횡단보도신호등에도... 파란불은 없다.
명심하자!!! [녹색불(등)] ^^*
신호등 시스템을 처음 개발해 쓰기 시작한 것은 철도 종사자들이었다. 피의 색깔인 적색은 인류 역사 이래 '위험'의 신호로 널리 통용돼왔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기차 사고를 막으려고 붉은 셔츠를 벗어 깃발 대신 흔든 어떤 농부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근거 없는 속설이다.
적색 이외의 신호등 색깔은 몇 차례 변화를 겪었다. 철도 초창기인 1830∼40년대에는 녹색이 `주의', 백색(무색)이 `진행' 신호로 이용됐다.
그런데 백색등은 일반 조명과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1914년경 미국의 한 역에서 큰 충돌 사고가 났다. 적색 정지 신호등의 색유리가 깨져 있는 바람에 기관사가 백색등으로 착각하고 그냥 달려버린 것이다.
그후 철도 운영자득은 녹색을 `진행' 신호로 바꿔 쓰고, `주의' 신호는 황색으로 대체했다. 황색을 새로 도입한 것은 황색이 나머지 두 색깔과 가장 선명히 대비되는 색이기 때문이다.
철도 신호 시스템은 이후 일반 교통 신호등으로 확산됐다. 1914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시내에 처음 전기 교통 신호등이 설치됐을 때는 적색과 녹색의 두 가지 신호만 사용했다. 그러다 1920년대 초 디트로이트에 최초의 근대적인 자동 교통 신호등이 등장하면서 적-황-녹색 시스템이 본격 채택됐으며, 이것이 모두 교통 통신등의 원조가 됐다.
내용출처 : [인터넷] "http://my.dreamwiz.com/arcady21/freecafe/sangsik/sa24.htm"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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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파란불이다 건너자!' 란말을 자주 사용하곤 한다.
신호등에는 파란불이 없다. 차량신호등에도... 횡단보도신호등에도... 파란불은 없다.
명심하자!!! [녹색불(등)]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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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요.. 녹색등이 맞는데.. 왜? 학창시절에는 파란불이라구 배웠을까요??
원래 '파란불'이 아닌 '녹색등'이 맞는데,
우리나라말로 녹색은 '푸르다' 라고 하지요(저 푸른 초원위에~ 아싸~!).
근데 '푸르다'라는 단어가 '파랗다'와 혼동이 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람들이 녹색까지도 파랗다고 말하기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꼭 파란불일때 건너라' 라고 배운겁니다.
역으로, 파란것도 푸르다고 할때도 있습니다(푸~른 하~늘 은~하수 짝짝!!)
사실 지금은 '푸르다'는 말이 Blue와 Green 두가지 의미를 다 갖고 있습니다만...
'파랗다'는 Green보다는 Blue에 많이 가깝지요.
물론 근거 없는 얘깁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일 뿐이죠 ㅋㅋ
자세한 내용은 열린검색이나 지식검색을 이용하심이....
근데 정말로 웃기는건...
실제로 파란색으로 칠한 신호등이 꽤 많다는 겁니다^^ 캬캬캬
우리나라말로 녹색은 '푸르다' 라고 하지요(저 푸른 초원위에~ 아싸~!).
근데 '푸르다'라는 단어가 '파랗다'와 혼동이 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람들이 녹색까지도 파랗다고 말하기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꼭 파란불일때 건너라' 라고 배운겁니다.
역으로, 파란것도 푸르다고 할때도 있습니다(푸~른 하~늘 은~하수 짝짝!!)
사실 지금은 '푸르다'는 말이 Blue와 Green 두가지 의미를 다 갖고 있습니다만...
'파랗다'는 Green보다는 Blue에 많이 가깝지요.
물론 근거 없는 얘깁니다. 어디까지나 제 추측일 뿐이죠 ㅋㅋ
자세한 내용은 열린검색이나 지식검색을 이용하심이....
근데 정말로 웃기는건...
실제로 파란색으로 칠한 신호등이 꽤 많다는 겁니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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