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지가 뒷차와 뽀뽀을 했네요. ㅜ.ㅜ
- [안성&이천] 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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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즐거운 마음으로 동창회을 가려고 제부도을 가는길에 뒷차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D로 놓은 상태에서 브레이크을 밟고 신호을 기다리고 있는데 뭐가 뒤에서 쿵하더군요.
트럭이였는데 기어을 놓고 클러치을 밟은 상태에서 딴짓을 했는지 뽀뽀을 하더군요. 내려서 범버을 보니
기스와 함께 약간 들어간게 보였습니다. 당시 세차을 안한상태라 사고을 낸 분이 보시더니 별로 티도 안나고
차을 끌다보면 이런일도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연세가 좀 있으신거 같아서 참고 그냥 들어주긴 했지만
열받아서 Q서비스 센타에 갔습니다. 근데 여기서는 안되니 지정업체인 공업사을 알려주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길을 몰라서 헤맷습니다. 그분은 분명히 알꺼도 같은데 모른다면서 따라온다고 하시더군요.
결국 그분이 바쁘셨는지 그냥 연락처을 주고 받았는데 끝까지 왠만하면 그냥 돈으로 줄테니 넘어가자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재미있는건 그분 보험사분과 얘기을 했는데 범버을 교체하면 차값이 떨어지고 티도 날테니
그냥 펴는게 낫다고 하는겁니다. 교체을 한다니 안스러워서 그런것이니 말하는거라나...ㅎㅎ
대략 무시하고 사고 접수을 해달라고 하고 그렇게 사건을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암튼 2달만에 사고(?)을 당하니 기분은
안좋더군요. 더구나 오늘 세차을 해보니 티가 팍났다는...역시 그때 5만원받고 합의 했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뻔 했네요...^^
D로 놓은 상태에서 브레이크을 밟고 신호을 기다리고 있는데 뭐가 뒤에서 쿵하더군요.
트럭이였는데 기어을 놓고 클러치을 밟은 상태에서 딴짓을 했는지 뽀뽀을 하더군요. 내려서 범버을 보니
기스와 함께 약간 들어간게 보였습니다. 당시 세차을 안한상태라 사고을 낸 분이 보시더니 별로 티도 안나고
차을 끌다보면 이런일도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연세가 좀 있으신거 같아서 참고 그냥 들어주긴 했지만
열받아서 Q서비스 센타에 갔습니다. 근데 여기서는 안되니 지정업체인 공업사을 알려주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길을 몰라서 헤맷습니다. 그분은 분명히 알꺼도 같은데 모른다면서 따라온다고 하시더군요.
결국 그분이 바쁘셨는지 그냥 연락처을 주고 받았는데 끝까지 왠만하면 그냥 돈으로 줄테니 넘어가자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재미있는건 그분 보험사분과 얘기을 했는데 범버을 교체하면 차값이 떨어지고 티도 날테니
그냥 펴는게 낫다고 하는겁니다. 교체을 한다니 안스러워서 그런것이니 말하는거라나...ㅎㅎ
대략 무시하고 사고 접수을 해달라고 하고 그렇게 사건을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암튼 2달만에 사고(?)을 당하니 기분은
안좋더군요. 더구나 오늘 세차을 해보니 티가 팍났다는...역시 그때 5만원받고 합의 했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뻔 했네요...^^
상대편 보험사 직원 이야기가 웃기네요..
(범퍼교환으로 차값떨어지고 티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