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유리가 와장창~!!!
- 박동훈
- 1632
- 21
지난 3일 비오던 금욜밤에 뒷유리가 와장창 깨졌습니다...
2000킬로도 아직 못탔는데요..
가끔 잠깐씩 뒷유리 열선을 작동 해 보긴 했는데..
그날 밤은 10분 정도 작동 시켜 보았더랬죠..
그런데, 차 세워 놓고 시동 걸린 채 운전석에서 전화 통화 하는데
갑자기 10분 정도 지나자마자 퍽~~ 하는 소리와 함께 뒷유리가 박살이 났습니다.ㅠㅠ
담날 토욜 아침에 기아 서비스에 연락하니 주 5일 근무라서 담당자가 없다고 연휴 끝나고 화욜날 오라더군요..
우여 곡절 끝에 기아 지정 유리 시공 업체를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선 뒷유리 결함인지 본인이 파손 한건지 알수 없다며 서비스를 해줄수 없다고 하며 연휴 끝나고 기아 서비스
들어가 AS 결정을 받아 오라더군요..
실랑이 끝에 일단은 겨우 AS 받았습니다..
불친절 한것은 두말 할 것두 없었지요..
결론은 썬팅 업체 잘못 이라던데요..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또 어떻게 해결 했는지 궁금해서
우리 동호회 자료를 찾아 봤는데 거의 찾질 못했습니다.
도움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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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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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경우가 ...
허걱입니다! 별의별일이 다 있군요...
진짜 신기한 일이네여..
썬팅잘못이라구요??
조심해야겠군요...;;;
조심해야겠군요...;;;
선팅할때 쇼바고정된 볼트를 풀었다가 선팅하고 다시 조이셨나요?
그럼 조일때 필요이상의 힘으로 조여서 유리가 터진것일수도 있네요.
공장에서는 일정한 힘으로 조이기 위해 토크렌치(?)로 조인다고 하는데....
그럼 조일때 필요이상의 힘으로 조여서 유리가 터진것일수도 있네요.
공장에서는 일정한 힘으로 조이기 위해 토크렌치(?)로 조인다고 하는데....
이런.... 안타까운일이...
힘내셔여!!!
힘내셔여!!!
Q센터에 가보면 공지사항에 저거 붙어 있습니다. 선팅시 칼로 열선... (전부 다는 아니고 열선이 시작되는 하부쪽을 표시하면서)을 자르는 경우 저런 불상사가 난다고 공지사항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기아가 하는 말이니 뭐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아가 하는 말이니 뭐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헉.. 제 티지도 뒷유리에 약간의(5cm) 금이 가 있던데...
선팅시 한장 시공이라 칼 대지도 않았고, 유리 고정볼트도 풀지 않았는데..
또한 제 기억으론 유리에 충격 받은일도 없는데 약간의 금이 가있더라구요..
어찌하여야 하나??
선팅시 한장 시공이라 칼 대지도 않았고, 유리 고정볼트도 풀지 않았는데..
또한 제 기억으론 유리에 충격 받은일도 없는데 약간의 금이 가있더라구요..
어찌하여야 하나??
이야~ 이런 경우도 있구나~
아무튼 다행이네요~
아무튼 다행이네요~
뒷유리 썬팅 했는데, 걱정되네요..ㅜ.ㅜ
저도 걱정이네요...
생전처음 듣는 내용이라서 더 신경쓰이네요..
생전처음 듣는 내용이라서 더 신경쓰이네요..
쩝...이런일이 가끔 발생을 하네요....센타 가셔서 정확한 원인을 밝혀서 알려 주세요....
포돌이입니다
백밀러도 나갑니다..
백밀러도 나갑니다..
세상에. 많이 놀라셨겠어요.. 조속한 치료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시구요.
시공업체도 나놀라라 한다면 안되는건데...
처리가 잘되길바라네요
처리가 잘되길바라네요
선팅시 붙여놓고 재단하면 칼날에 의해 열선이 떨어지고 그로인해 부분적 과열로 파손되는 경우가 왕왕있따는 정보가 있습니다.
썬팅 어디서 하셨는지 밝혀주심 안되겠지요? 브랜드라도... 걱정되네여... 몇달전에 네이버에서도 저런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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