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어제.. 그리고 오늘...
- [안산]차차
- 1024
- 7
모처럼만의 연휴..
(6월 4일 토요일)
날씨도 좋고 ... 티지도 있고.. 연휴에 시간도 많고.. 허나 여자친구가 없었습니다.. ㅡㅡ;
어디론가 가고는 싶은데 갈곳은 마땅치 않고..
연휴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친구넘을 위로하고자 일단 일산으로 밟았습니다..
(친구넘은 일산 킨텍스에서 중소기업 박람회인가 참가해서리.. )
그 회사 직원도 아닌 내가 친구 옆에서 상품도 홍보하고 .. 5시쯤 끝이 났죠..
일단 옆에 친구넘 태우고 슬슬 어딜 갈까 대화를 했죠..
결론은.. 어딜 가나 남자 둘이서 돌아다니기엔 처량할 뿐이다.. 였죠 .. ㅋㅋ
에잇.. 다 때려치고 울 집에 가서 소주나 한잔 빨자.. 하며 친구를 대리고 안산으로 가는중..
가뜩이나 초보에 바싹 긴장하고 있는 내 옆에서 (저번 비운의 네비 사용자가 접니다.. ㅡㅡ;)
선루프 열었다 닫았다.. 오디오 볼륨 올렸다 줄였다.. 제 신경을 최고로 건드린건..
여친과의 전화(애교도 없는 넘이 목소리 졸 귀여운척 하면서 말하는 꼴이란).. 씁~
안산 도착 후 고기에 소주 한잔하고 당구치고 스타하고.. 그렇게 토욜이 가버렸습니다..
(6월 5일 일요일)
친구넘 오늘도 일산 가야댄다 해서.. 7시 반에 일어나 수원까지 대려다 줬습니다..
사장님이 수원 사셔서 같이 출근하면 된다 하더라구요..
대려다 주고 집에 돌아오니 9시 쯤 되더라구요.. 일어난 김에 티지 목욕이나 시켜주자 싶어 연장들 꺼냈죠..
물을 촥촥~~ 뿌리던 도중.. 아뿔사.. ㅡㅡ;
씁~ 친구도 아닌 이 웬수넘이 선루프 유리는 열어논채로 밑에 뚜껑(?) 만 닫은것이 발견..
재빨리 사태 수습에 들어갔으나.. 이미 천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
출퇴근에 먹여주고 재워줬더니 이런식으로 은혜를 보답하다니.. ㅡ,ㅡ;
암튼 이래저래 티지 목욕 시켜주고.. 저도 씻고.. 가족들과 점심식사 도중..
가족들끼리 어디 나들이라도 가자고 합의 밨죠..
엄니 설겆이 하시는 도중에 방에 들어와 침대에 잠깐 누워 있는다는것이.. 일어나보니 5시가 훌쩍 넘어버렸네여..
아들이 피곤해 보였는지.. 울 엄니.. 깨우시지도 않으셨나봅니다..
나들이는 물건너 가고 .. 그렇게 또 하루가 가버렸습니다..
(6월 6일 월요일)
드디어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잠이라도 실컷 자려고 했는데.. 9시가 되니 눈이 떠지더라구요..
눈은 떳으나.. 머 할 일이 있겠습니까? 1시간동안 침대서 뒹굴렀습니다..ㅡㅡ;
10시쯤대서 컴 키고 .. 올대도 없는 메일함 열어서 스펨멜 정리하고.. 인터넷 좀 깔짝 거리다가..
11시쯤 된 이시점에서 스포넷에 글 쓰고 있습니다.. 으아~~~
아직.. 아직... 오후시간이 남아있건만.. 할 일이 없습니다..
안산 쪽 외로운 횐님들 계시면 낮술이라도.. ㅋㅋ
아~~ 초보에 아직 서툰 운전솜씨 땜시 동호회 욕 먹일까바 스티커 신청 안했었는데..
이제 끼어들기도 곧잘 하니까.. 스티커 신청해야겠습니다.. ^^;
외로움을 잊기 위해 모임이나 근처 번개도 참석하고요..
혹시 압니까? 횐님들 눈에 이쁘고 귀엽게 보이면.. 주변 이쁜 처자들 소개 시켜주실지도.. ㅋㅋㅋ
이상.. 저물어 가는 연휴에 차차였습니다..
(6월 4일 토요일)
날씨도 좋고 ... 티지도 있고.. 연휴에 시간도 많고.. 허나 여자친구가 없었습니다.. ㅡㅡ;
어디론가 가고는 싶은데 갈곳은 마땅치 않고..
연휴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친구넘을 위로하고자 일단 일산으로 밟았습니다..
(친구넘은 일산 킨텍스에서 중소기업 박람회인가 참가해서리.. )
그 회사 직원도 아닌 내가 친구 옆에서 상품도 홍보하고 .. 5시쯤 끝이 났죠..
일단 옆에 친구넘 태우고 슬슬 어딜 갈까 대화를 했죠..
결론은.. 어딜 가나 남자 둘이서 돌아다니기엔 처량할 뿐이다.. 였죠 .. ㅋㅋ
에잇.. 다 때려치고 울 집에 가서 소주나 한잔 빨자.. 하며 친구를 대리고 안산으로 가는중..
가뜩이나 초보에 바싹 긴장하고 있는 내 옆에서 (저번 비운의 네비 사용자가 접니다.. ㅡㅡ;)
선루프 열었다 닫았다.. 오디오 볼륨 올렸다 줄였다.. 제 신경을 최고로 건드린건..
여친과의 전화(애교도 없는 넘이 목소리 졸 귀여운척 하면서 말하는 꼴이란).. 씁~
안산 도착 후 고기에 소주 한잔하고 당구치고 스타하고.. 그렇게 토욜이 가버렸습니다..
(6월 5일 일요일)
친구넘 오늘도 일산 가야댄다 해서.. 7시 반에 일어나 수원까지 대려다 줬습니다..
사장님이 수원 사셔서 같이 출근하면 된다 하더라구요..
대려다 주고 집에 돌아오니 9시 쯤 되더라구요.. 일어난 김에 티지 목욕이나 시켜주자 싶어 연장들 꺼냈죠..
물을 촥촥~~ 뿌리던 도중.. 아뿔사.. ㅡㅡ;
씁~ 친구도 아닌 이 웬수넘이 선루프 유리는 열어논채로 밑에 뚜껑(?) 만 닫은것이 발견..
재빨리 사태 수습에 들어갔으나.. 이미 천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
출퇴근에 먹여주고 재워줬더니 이런식으로 은혜를 보답하다니.. ㅡ,ㅡ;
암튼 이래저래 티지 목욕 시켜주고.. 저도 씻고.. 가족들과 점심식사 도중..
가족들끼리 어디 나들이라도 가자고 합의 밨죠..
엄니 설겆이 하시는 도중에 방에 들어와 침대에 잠깐 누워 있는다는것이.. 일어나보니 5시가 훌쩍 넘어버렸네여..
아들이 피곤해 보였는지.. 울 엄니.. 깨우시지도 않으셨나봅니다..
나들이는 물건너 가고 .. 그렇게 또 하루가 가버렸습니다..
(6월 6일 월요일)
드디어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잠이라도 실컷 자려고 했는데.. 9시가 되니 눈이 떠지더라구요..
눈은 떳으나.. 머 할 일이 있겠습니까? 1시간동안 침대서 뒹굴렀습니다..ㅡㅡ;
10시쯤대서 컴 키고 .. 올대도 없는 메일함 열어서 스펨멜 정리하고.. 인터넷 좀 깔짝 거리다가..
11시쯤 된 이시점에서 스포넷에 글 쓰고 있습니다.. 으아~~~
아직.. 아직... 오후시간이 남아있건만.. 할 일이 없습니다..
안산 쪽 외로운 횐님들 계시면 낮술이라도.. ㅋㅋ
아~~ 초보에 아직 서툰 운전솜씨 땜시 동호회 욕 먹일까바 스티커 신청 안했었는데..
이제 끼어들기도 곧잘 하니까.. 스티커 신청해야겠습니다.. ^^;
외로움을 잊기 위해 모임이나 근처 번개도 참석하고요..
혹시 압니까? 횐님들 눈에 이쁘고 귀엽게 보이면.. 주변 이쁜 처자들 소개 시켜주실지도.. ㅋㅋㅋ
이상.. 저물어 가는 연휴에 차차였습니다..
댓글 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안산 쪽에는 꽃미남님이 외로우실라나
거진 유부입니다!! ^^
그러지 마시고 봉천동에 한번 오세요
그냥 스브적 오셔도 많은 회원님들이 계시니까요^^
거진 유부입니다!! ^^
그러지 마시고 봉천동에 한번 오세요
그냥 스브적 오셔도 많은 회원님들이 계시니까요^^
너무 외롭다고 아침 9시에 가본적이 있는데 찬바람만...ㅡ.ㅡ...
황금 연휴가 조금은 허무하게 지나갔군요..ㅡㅡ;
저는 친척집 집들이 와서 뒹구르르..ㅋㅋ 여친은 근무라 만나지도 못하네요...
저는 친척집 집들이 와서 뒹구르르..ㅋㅋ 여친은 근무라 만나지도 못하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