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술이 넘 과해서 ...속이 넘 아파여여..해법좀 알려줘여.....
- 푸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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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동네 주지스님과 망가지고(스님은 개안은데....나만 망가짐...**)
화 : 성당 주임신부님과 1차 쇄주,2차 호프,3차는 집에서 (결국 망가짐)
성직에 계시는분들이 술이 엄청나리 강하시더라구여...ㅋㅋ
수 : 양수리 청년회,장년회 님들과 망가지고
목 : 잠실 신천에서 전직장 오비 모임에서 망가지고
금 : 벌써3일째 재택 근무를 하는데 회사에서는 나오라는 야그 안하지여...미티
오늘 회사에서 푹 쉬라고 통보오면 좋아서 또 한잔 하고 망가질것 같아여여....
속도 아프고
울 마눌님은 해장국이 아닌 아주 맛있어 보이는(?) 토스트 2조각에 던져주고 가고.....
장난하냐!!! 장난해!!!!
아침부터 집에서 혼자 해장술하면 미친* 소리 듣겠지여...
내가 아직 횡설수설 하는거보니 술이 덜깼나.......
울휀님들 술 조금만 먹읍시다.
좋은하루 되세여..............................................
화 : 성당 주임신부님과 1차 쇄주,2차 호프,3차는 집에서 (결국 망가짐)
성직에 계시는분들이 술이 엄청나리 강하시더라구여...ㅋㅋ
수 : 양수리 청년회,장년회 님들과 망가지고
목 : 잠실 신천에서 전직장 오비 모임에서 망가지고
금 : 벌써3일째 재택 근무를 하는데 회사에서는 나오라는 야그 안하지여...미티
오늘 회사에서 푹 쉬라고 통보오면 좋아서 또 한잔 하고 망가질것 같아여여....
속도 아프고
울 마눌님은 해장국이 아닌 아주 맛있어 보이는(?) 토스트 2조각에 던져주고 가고.....
장난하냐!!! 장난해!!!!
아침부터 집에서 혼자 해장술하면 미친* 소리 듣겠지여...
내가 아직 횡설수설 하는거보니 술이 덜깼나.......
울휀님들 술 조금만 먹읍시다.
좋은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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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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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아픈데는 매캐한(매운) 해장국보다는 위에 부담이 안 가는 죽이 제일 낫답니다. 술 마신 다음날마다 죽 끓여 달라면 안사람한테 맞아 죽는 관계로 보다 더 쉬운 것으로 추천할랍니다. 제가 자취할 적에 자주 먹어본 방법입니다.
물밥(?)을 추천합니다.
물에 밥을 넣고 팍팍~!! 끓이시면 밥이 죽처럼 걸쭉하게 됩니다. 끓이실 때 당근, 대파를 잘게 썰고, 계란 하나를 풀어서 넣고 같이 끓이시면 맛이 좋답니다^^ 그게 없으시다면 그냥 냉장고에 있는 야채 몽창 섞어서 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전날 술에 지친 위장에 부담을 주는 음식은 좋지 않답니다. 매운 음식이 풀어준다는 건 위장을 매운 것으로 마취시킨다고 보심 될겁니다^^ 해장술 또한 마찬가지^^
물밥(?)을 추천합니다.
물에 밥을 넣고 팍팍~!! 끓이시면 밥이 죽처럼 걸쭉하게 됩니다. 끓이실 때 당근, 대파를 잘게 썰고, 계란 하나를 풀어서 넣고 같이 끓이시면 맛이 좋답니다^^ 그게 없으시다면 그냥 냉장고에 있는 야채 몽창 섞어서 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전날 술에 지친 위장에 부담을 주는 음식은 좋지 않답니다. 매운 음식이 풀어준다는 건 위장을 매운 것으로 마취시킨다고 보심 될겁니다^^ 해장술 또한 마찬가지^^
포커스님....쌍둥아빠님 조언 감샤...감샤....
근디 울 마눌님이 주고간 토스트 밖에 업는데...어케하나여!!!
그럼 쌍둥아빠님 조언데로(비스므리하게) 냄비에다 토스트 와 물넣고 끓여가지고 먹으면.......
아~~~~~~~ 아직 술이 덜깼나바여.....미티......ㅎㅎㅎㅎㅎㅎㅎ
근디 울 마눌님이 주고간 토스트 밖에 업는데...어케하나여!!!
그럼 쌍둥아빠님 조언데로(비스므리하게) 냄비에다 토스트 와 물넣고 끓여가지고 먹으면.......
아~~~~~~~ 아직 술이 덜깼나바여.....미티......ㅎㅎㅎㅎㅎㅎㅎ
원 폴님 청평 어디신가여?????
지는 남양주 마석인데여!!!!
하여간 조언 감샤여여....ㅎ
지는 남양주 마석인데여!!!!
하여간 조언 감샤여여....ㅎ
울 마눌님한테서 전화 왔어요..........
마눌님 아는 사람 마나서 사진 삭제하래네여.....
근다고 삭제하나여.....오늘은 좀 개겨야쥥......ㅋㅋㅋㅋ
마눌님 아는 사람 마나서 사진 삭제하래네여.....
근다고 삭제하나여.....오늘은 좀 개겨야쥥......ㅋㅋㅋㅋ
피자도 한번 드셔 보시지요??^^
333=333========33
333=333========33
^0^ 속풀이에는 북어콩나물국이 최곱니다.....끓이는 법두 간단하구요.....
말린 북어채쳐진 것을 항상 냉동실에 구비해 두세요.....ㅋㅋ 끓이는 법이요? 네이버나 엠파스에 북어국 치면 다 나옵니다. 음식 초보자두 할 수 있답니다.......
말린 북어채쳐진 것을 항상 냉동실에 구비해 두세요.....ㅋㅋ 끓이는 법이요? 네이버나 엠파스에 북어국 치면 다 나옵니다. 음식 초보자두 할 수 있답니다.......
술먹기전 겔포스 하나 드시고 가세욤.. ㅋㅋ 속좀 덜 아프답니다. 마시기전 위를 보호하는게 제일 좋음.. 퇴근후에는 집으로 바로 칼 퇴근 ㅋㅋ
콩나물 넣어 끊인 된잔찌개가 젤 좋아요 ^^*
음....전 누룽지끓인게 딱좋던데요^^ 술마신다음에 비위도 안좋은데 이것저것양념들어간거는 좀 거시기하더라구요....술 자주드신다면 평상시에 누룽지눌려 말려놓으세요(튀밥 튀길때처럼)...필요할때 그걸 물부어서 그냥끓이면 맛있는 해장누룽지가 됩니다^^
대구탕 올인...^^;;
경기도 지역에도 있겠죠?
담백하고 시원한 대구탕이 젤인줄 아뢰오...
본인을 상대로 시험한 결과임
그동안 경험한것들 : 콩나물라면, 복매운탕, 누룽지, 꿀물, 쌀뜨물(이거 끓이면 아침해쌀됨다), 야채즙, 기타등등
그러나 시원한 대구탕에 밥말아먹고 해수사우나가서 한팡 때리고 나오면 해결!!!
집이 해운대인 저만의 염장질입니당...ㅎㅎㅎ
경기도 지역에도 있겠죠?
담백하고 시원한 대구탕이 젤인줄 아뢰오...
본인을 상대로 시험한 결과임
그동안 경험한것들 : 콩나물라면, 복매운탕, 누룽지, 꿀물, 쌀뜨물(이거 끓이면 아침해쌀됨다), 야채즙, 기타등등
그러나 시원한 대구탕에 밥말아먹고 해수사우나가서 한팡 때리고 나오면 해결!!!
집이 해운대인 저만의 염장질입니당...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얼큰하고 뜨거운 김치 찌게 먹으면 얼굴이 찌릿찌릿 하면서 술이 깨더라구요....
속도 풀리고요.....
물론 화장실은 두어번 가야지요...ㅡㅡ;
속도 풀리고요.....
물론 화장실은 두어번 가야지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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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더 드시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