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근처 썬팅/오디오 샵 갔다가 뿌듯했었지요..
- 쭌파
-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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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씁드린 후방감지기 다이를 하기위해서 충전용 드릴을 빌리기 위해
보무도 당당히 샵에 갔더랬지요... "저기요, 후방감지기 다이할라구 그러는데
범퍼 뚫을려고 하는데 충전용 드릴 좀 10분만 빌릴께요." 했지요.. ^^
거기 직원이 저를 이상한 눈으로 보더니 "안 되는데요.." 하더군요..
'우이쒸~ 쫌 빌려주지... 잠깐 쓴다고 드릴이 닳기라도 하나?' 속으로
그러면서 "그래요? 그럼 말구요" 하구 가려는데 차 옆으로 슥~ 오더니 직원 왈
"직접 뚫으시려구요?"
나 : "네"
직원 : "힘드실텐데"
나 : " 이거 뭐 구멍만 뚫으면 다 되는건데요 뭘.." <- 그때만 해도 그 이후의 심각성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때라... 어쨌든 이야기가 또 이상한데로 샜네요... 지금부터가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직원 왈 : 와~근데 이거 썬팅 얼마에 하셨어요? ( 창문에 루마로고가 박혀있는 것을 보고)
나 : 영업사원이 해준거라 잘 몰라요..
직원 : 그래요? 음~ 비싼걸루 해줬네...
나 : ^^ 그리고 안을 보더니..
직원 : 오~ 시트도 가죽이네.. 꽤 좋은건데...얼마에 하셨어요?
나 : 그것도 영업사원이 해준 건데요..
직원 : ....
나 : ^^
샵을 나오면서 드릴은 못 빌렸지만 왜이리 뿌듯하던지...
서비스 잘 해주신 우리 명동 chief choi 님 .. 감사합니다..^^
하여간 이 때 까진 이후에 있을 엄청난 diy 의 포스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좋아라만
했었다는....
보무도 당당히 샵에 갔더랬지요... "저기요, 후방감지기 다이할라구 그러는데
범퍼 뚫을려고 하는데 충전용 드릴 좀 10분만 빌릴께요." 했지요.. ^^
거기 직원이 저를 이상한 눈으로 보더니 "안 되는데요.." 하더군요..
'우이쒸~ 쫌 빌려주지... 잠깐 쓴다고 드릴이 닳기라도 하나?' 속으로
그러면서 "그래요? 그럼 말구요" 하구 가려는데 차 옆으로 슥~ 오더니 직원 왈
"직접 뚫으시려구요?"
나 : "네"
직원 : "힘드실텐데"
나 : " 이거 뭐 구멍만 뚫으면 다 되는건데요 뭘.." <- 그때만 해도 그 이후의 심각성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때라... 어쨌든 이야기가 또 이상한데로 샜네요... 지금부터가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직원 왈 : 와~근데 이거 썬팅 얼마에 하셨어요? ( 창문에 루마로고가 박혀있는 것을 보고)
나 : 영업사원이 해준거라 잘 몰라요..
직원 : 그래요? 음~ 비싼걸루 해줬네...
나 : ^^ 그리고 안을 보더니..
직원 : 오~ 시트도 가죽이네.. 꽤 좋은건데...얼마에 하셨어요?
나 : 그것도 영업사원이 해준 건데요..
직원 : ....
나 : ^^
샵을 나오면서 드릴은 못 빌렸지만 왜이리 뿌듯하던지...
서비스 잘 해주신 우리 명동 chief choi 님 .. 감사합니다..^^
하여간 이 때 까진 이후에 있을 엄청난 diy 의 포스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좋아라만
했었다는....
영어...아주 싫어라 하실텐데..ㅋ
그분....안해주면 몰라도 일단 해준다면 항상 최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