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작년 11월에 올렸던 사진을 리바이벌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가격대비 엄청 양이 많은 세차용품들 사진입니다......
ㅋㅋ 제가 코스트코 매니아라서.......

가격 대비는 아마 최고 저렴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국에서 주로 많이 쓰는 저가 제품이라고 하네요......

트히 카샴푸의 엄청난 양을 보십시오......더구나 네티러브님께서
왁스나 코팅제와는 달리 카샴푸는 별로 품질 차이가 없다고 하시니......
양도 많고 딱입니다요.......한 번 사면 몇 년을 쓸 것 같은 느낌이네요......
짐 잘 쓰고 있느냐구요?
카샴푸는 뚜껑두 안 열어 봤구용.......실은 왁스 빼고는 한 번두 안 열어 봤어요.......
왁스도 오로지 딱 한 번 열어 봤네요.......작년 11월에.....
다른 것을 안 써 봐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유처럼 뽀얗지만 농도가 약간 진한 듯 해서
윤도 잘 나고 잘 닦이던데요.......하지만 한 번 해보고 질려서 영 엄두가 안 난답니다.......
귀차니즘의 진수.....근데 제가 가끔 가는 손세차장이.....껍데기는 10000 냥인데.....
왁스질이면 추가 10000 냥이라 이제는 저도 직접 왁스질을 해 보려고 맘은
먹고 있답니다......ㅋㅋ

근데 주변에 영 카샴푸를 쓸 만한 곳이 없네요.......
.......한 밤중에 체조한다면 모를까.....ㅋㅋㅋ




◈◈◈크롬 도배에 덕지덕지 붙은 온갖 스티꺼에....것두 모자라......차 앞면 위에다가
철제 빔 세우고 전등 4개를 달은 차를 봤는데......것두 멋일까요? 압구정동 같은데서
밤에는 가끔 봤는데....그야말로 휘황찬란하지요. 대치동서 대낮에 보기는 첨입니다......
ㅋㅋ 정말 사진 찍어 올리고 ........싶더라구요......그렇게 타고 다님시롱 쪽 팔릴 것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