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금요일날 아침부터 ..
병원에서 집에 물건챙기러 오면서 지난 인천번개 한곳이 보이더군요
솥단지삼겹살집^^;
저곳이구나
그와중에도 그 간판이 보이다니 저도 내성적인 패인에 들어서고 있나봅니다
지금 남편이랑 교대하고 1시간가량 자고 일어나서 갈까 하다가
공구신청하였는데..하면서 들어왔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저희 남편이 힘들어 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픈 녀석이 조금은 살것같은지, 링겔을 꼽은채로 달리고 또 달립니다
링겔을 같고 같이 뛰어야 되니 우리재혁이는 같이 노는거라 생각하나 봅니다
전화가 오네요
이런!! 왜 저희 아들은 아빠만 오면 잘까요
너무해ㅠㅠ
제가 씻고 온다고 교대를 하면 우리아들은 꼭 아빠랑 자네요
제가 다시가면 또 뛰고...애고
저희 신랑이 배고프답니다
가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세요
더불어 아이들도 ...
주말에 잘 놀아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