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1개월째(금연하실분들을 위해..)
- [絶煙]E=mc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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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담배를 안 피우기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http://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free_bbs&page=1&sn1=&divpage=3&sn=on&ss=on&sc=on&keyword=e=m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694
겨우 한달 안 피우고 담배를 끊었다 감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 이렇게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제 자신에 대한 다짐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금연 하실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씁니다.
담배 안 피우기 시작한 날부터 1주일 내내 술자리가 있었고,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
술자리에서 담배 참기가 힘들다는 것은 애연가라면 다 들 아실겁니다.
그렇지만, 저는 단 한대의 담배도 피우질 않았습니다.
아직도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면 담배 생각이 절실 합니다.
담배생각나면, 물을마신다 / 껍을씹는다 / 은단, 사탕섭취등 이런저런 방법이 있다하지만,
별 도움이 안 되고 / 우선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겠다는 강한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 의지로 매 순간순간 담배의 유혹을 떨쳐 버리면 한달이 되고 / 두달이 되어 결국에 금연에 성공하지 않을까요?
오죽하면 제 닉네임앞에 [독도지킴이]을 떼어 버리고, 금연(禁煙)도 아닌 절연(絶 : 끊을절, 煙 : 연기연)이라는
말을 넣었겠습니까? / 금연은 끽연(喫煙)을 금(禁)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좀 약하다는 생각에
절연(絶煙)이라고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을 만들어 썼습니다.
독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여러분들도 독한 사람이 되어 보십시요.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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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한달 안 피우고 담배를 끊었다 감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 이렇게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제 자신에 대한 다짐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금연 하실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씁니다.
담배 안 피우기 시작한 날부터 1주일 내내 술자리가 있었고,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
술자리에서 담배 참기가 힘들다는 것은 애연가라면 다 들 아실겁니다.
그렇지만, 저는 단 한대의 담배도 피우질 않았습니다.
아직도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면 담배 생각이 절실 합니다.
담배생각나면, 물을마신다 / 껍을씹는다 / 은단, 사탕섭취등 이런저런 방법이 있다하지만,
별 도움이 안 되고 / 우선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겠다는 강한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 의지로 매 순간순간 담배의 유혹을 떨쳐 버리면 한달이 되고 / 두달이 되어 결국에 금연에 성공하지 않을까요?
오죽하면 제 닉네임앞에 [독도지킴이]을 떼어 버리고, 금연(禁煙)도 아닌 절연(絶 : 끊을절, 煙 : 연기연)이라는
말을 넣었겠습니까? / 금연은 끽연(喫煙)을 금(禁)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좀 약하다는 생각에
절연(絶煙)이라고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을 만들어 썼습니다.
독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여러분들도 독한 사람이 되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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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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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저도 13년넘게 핀 담배를 끊었습니다...지금이 3년째인데...10년을 넘겨야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13년넘게 핀 담배를 끊었습니다...지금이 3년째인데...10년을 넘겨야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금연일기 올려 주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담배는 빨리 끊는게.. 폐쪽 가슴이 저려오던거 때문에 저도 담배를 끊었는데.. 끊은지 4년이 지나고는 괜찮아졌습니다..한순간의 쾌락때문에.. 몸이 망가지는것보다는 낳을듯 하네여..
두달에 금연 성공은 이릅니다...저도 두달 안피우다 다시 피운지 2년 넘었다는...ㅜ.ㅜ
요즘도 담배 살때마다 속으로 생각합니다..."이게 마지막이야" ->...->"이게 마지막일까?"
에구....머리아퍼 죽겠습니다..이넘에 금연...ㅜ.ㅜ
요즘도 담배 살때마다 속으로 생각합니다..."이게 마지막이야" ->...->"이게 마지막일까?"
에구....머리아퍼 죽겠습니다..이넘에 금연...ㅜ.ㅜ
나름대로 비법(?)이 있습니다.
금연 해야겠다는 맘은 항상있는데, 담배 떨어지면 담배가게로 먼저 발길을 잡는 그 습관이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담배를 더더욱 못 끊는거지요. 맘은 있는데 그렇게 안 된다는 거는 핑게일 뿐입니다.
스스로 약속을 못 지킬것 같으면, 저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공표(公表)를 하십시요.
주변에 가까운 사람(배우자 / 부모형제등)부터 시작하여, 직장동료들에게까지 담배 안 피운다는 말을 하면,
그 담부터는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사실은 자신을 이기기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저는 스포넷에까지 자랑스럽게 공개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그러다 도저히 못 참으면 차안이든 사무실책상이든 담배 숨겨놓고 한두대 피울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그렇게 한다는 자체도 자신을 속이는 겁니다.
자기가 자신을 속인다는 것만큼 큰 약속을 깨는 것은 없습니다.
극단적인 결심이 안 서고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있을때 주변에 알리세요.
그러면 반은 성공한거라 말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담배를 더더욱 못 끊는거지요. 맘은 있는데 그렇게 안 된다는 거는 핑게일 뿐입니다.
스스로 약속을 못 지킬것 같으면, 저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공표(公表)를 하십시요.
주변에 가까운 사람(배우자 / 부모형제등)부터 시작하여, 직장동료들에게까지 담배 안 피운다는 말을 하면,
그 담부터는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사실은 자신을 이기기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저는 스포넷에까지 자랑스럽게 공개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그러다 도저히 못 참으면 차안이든 사무실책상이든 담배 숨겨놓고 한두대 피울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그렇게 한다는 자체도 자신을 속이는 겁니다.
자기가 자신을 속인다는 것만큼 큰 약속을 깨는 것은 없습니다.
극단적인 결심이 안 서고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자신 있을때 주변에 알리세요.
그러면 반은 성공한거라 말 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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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방법보다는 오래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는 의지 ㅡㅡV
저도 이제 금연 2년차로 숨가쁘게 달려가고있네요 ~ ! 금연인 화이팅 ~! [絶煙]E=mc² 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