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티지를 아끼는 터라 셀프 세차장에 엄청 자주 갑니다..
세차장에 도착해서 휠세정제를 휠에 뿌려주고 500원짜리 동전두개 투입구에 넣고
바로 고압수세 버튼을 누르고 휠과 지붕 그리고 와이퍼 주변...
무지 빠른 속도로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분무하고 난후 거품 세차 과정없이
차를 빼서 초극세사 타올로 물기를 닦아내면 세차가 거의 끝이 납니다.
트루에서 신차 코팅을 해서 그런지 다른 과정이 필요가 없습니다..
광이 아직 번쩍 번쩍 나거든요..^^
여기까지 들어간돈 1000원과 내부 진공 청소기에 들어가는 500원이면
차량세차 끝입니다...
가끔 다른 차량이 없다싶으면 맥과이어 광택제로 광택도 내고 타이어에 뿌려주는
광택제를 뿌리고 나면 세차 끝~~~~
그리고 드라이브 시작입니다...^^
여기까지 저에 세차에 들어간 비용 끝입니다..^^
세차장 아저씨는 싫어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