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밥[RM] 2005.05.20. 18:26

아는척하기 힘들듯 싶은데요. ^^ 얼굴보기가 너무 힘들듯....
4호선이면 일부러 지하철탈수도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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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레미마틴 2005.05.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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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벙개하는걸 어케아시고...ㅋㅋㅋ
주무시다가 지나치진마세요. 어느역에서 내리시는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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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밥[RM] 2005.05.20. 18:30

원폴님이 주무시면 큰일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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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원 폴 2005.05.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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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님//
제가 졸면 일 납니다. 승객이 몇 천명인데요.
전동차 몰고(?) 가거든요
인천 찍고 바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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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밥[RM] 2005.05.20. 18:35

원폴님 주무시면 바로 방송탑니다.. ^^

잘 다녀오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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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酒黨][서]jung 2005.05.20. 18:38

어제는 반가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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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돼지 2005.05.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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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셨군요^^

저도 전철타고 오신다는 말씀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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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레미마틴 2005.05.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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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폴님 하시는일이 그거군요^^
저도 한때 무자 타고다녔는데 전철안탄지 2년이 되가네요.
예전 출근시간때 경인선에서 객차 안내원이 실수한 해프닝 기억하시죠?
기억은 확실치 않은데....다음 도착지가 송내였나요?
안내원: 이번에 도착하실곳은..... ...... ......(기억이 갑자기 안나자)...어디일까~~~~요?^^
라고 방송을해서 객차안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즐거운 일도 생각나는군요.

전혀 실수하지 않을것 같은 분의 조그마한 실수하나가 출근길 힘들어하는 샐러리맨들에게
한때 웃음을 준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괭장히 신선한 기분이었는데....^^

혹 그분 그 이후 어떻게 되셨는지 아시나요? 회사에서 경고받지 않았기를 바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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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煙]E=mc² 2005.05.20. 18:59

오늘 번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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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밥[RM] 2005.05.20. 20:16

가끔 지하철안에서도 재미있는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너무 딱딱하죠.
지하철타면 적응안되는 것이 서로 마주보고 앉는것입니다.

게다가 앞에탄분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분이라면 정말 시선처리 안됩니다. 멀뚱멀뚱 앞에분 쳐다보면 이상한 변태(?)로 오인받을꺼 같고...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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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풍운[영석아빠] 2005.05.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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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거하시고염....

실제로는 많은 횐님들이 같이 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여..

티지 엉덩이를 봐야 하는데.. 얼굴에는 안써있자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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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원 폴 2005.05.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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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이 다 있죠.
운전실을 조용히 노크하고 ,
"당신 혼자 화장실에 그렇게 오래 있으면 어쩌냐?"는 사람 부터 에피소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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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지뇽 2005.05.20. 22:56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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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순수♥차니 2005.05.20. 23:23

미리 보았더라면 역곡역에서 캔커피라도 전해드리는 건데........
담에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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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Wolf 2005.05.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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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가 수시로 바뀌시나요? 아니면 지정 차량이 있나여? 앞으로 지하철 차량 번호도 잘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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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원 폴 2005.05.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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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차량이 있는 건 아니고, 운용되는 대로 탑니다.
좋은 차 나쁜 차 가리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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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우찬아빠 2005.05.21. 12:01

원폴님...전철은특히 더욱더...조심운전아시죠....
국철 몇년전에는 매일 타고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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