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횐님중에도 이런분 계신가요??
- [非酒黨]택아
- 1480
- 22
우리 횐님중에는 급여 통장 2개로 관리 하시는분 계신가요??
정말 철두 철미한 저희 직원에 놀랐습니다.
회사에서 나오는 급여 통장은 자기가 가지고 있고 집에 계신 마눌님 한테는 다른 통장을 급여 통장이라 속이고 매달 일정금액을 빼서 가짜 급여통장에 인터넷 뱅킹으로 회사에서 보낸것 처럼 해서 넣고 있더군요..
급여 명세서 까지 가짜...ㅡㅡ
한번쯤 실수를 할것 같은데 2년 가까이 철저 하게 하고 있네요...
물론 그렇게 모은돈은 집에 계신 마눌님 생일이나 이벤트를 위해 쓰여지겟죠..^^
이글로 곤란해질 횐님 계실라나??.....^^
하지만 혹시 이글을 보시는 마눌님 또는 남친의 경제권을 꽉잡고계신 여친님들.........
남자들의 비상금을 인정해 주세요 그래야 님들께 기쁨이 돌아 갑니다...
빤한 금액 용돈으로 주면서 무슨 이벤트를 기대하고 선물을 기대 합니까??
그럼 남자들은 이벤트를 위해 도대체 몇끼의 점심을 굶어야 하는지 아십니까??
마눌님 또는 여친 여러분 남자들의 지갑을 채워 주시고 비상금..알아도 모른척 하세요....
........ㅡㅡ;
이번달은 또 20만원으로 어떻게 사나.....지를것도 많은데..ㅡㅡ:
정말 철두 철미한 저희 직원에 놀랐습니다.
회사에서 나오는 급여 통장은 자기가 가지고 있고 집에 계신 마눌님 한테는 다른 통장을 급여 통장이라 속이고 매달 일정금액을 빼서 가짜 급여통장에 인터넷 뱅킹으로 회사에서 보낸것 처럼 해서 넣고 있더군요..
급여 명세서 까지 가짜...ㅡㅡ
한번쯤 실수를 할것 같은데 2년 가까이 철저 하게 하고 있네요...
물론 그렇게 모은돈은 집에 계신 마눌님 생일이나 이벤트를 위해 쓰여지겟죠..^^
이글로 곤란해질 횐님 계실라나??.....^^
하지만 혹시 이글을 보시는 마눌님 또는 남친의 경제권을 꽉잡고계신 여친님들.........
남자들의 비상금을 인정해 주세요 그래야 님들께 기쁨이 돌아 갑니다...
빤한 금액 용돈으로 주면서 무슨 이벤트를 기대하고 선물을 기대 합니까??
그럼 남자들은 이벤트를 위해 도대체 몇끼의 점심을 굶어야 하는지 아십니까??
마눌님 또는 여친 여러분 남자들의 지갑을 채워 주시고 비상금..알아도 모른척 하세요....
........ㅡㅡ;
이번달은 또 20만원으로 어떻게 사나.....지를것도 많은데..ㅡㅡ:
공유
댓글 22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잉!!
전 제가 관리 하는데...
조만간 넘겨 줄라구요!!
전 제가 관리 하는데...
조만간 넘겨 줄라구요!!
연말정산 / 수당 / 경비처리(용돈에서 회사업무용 경비 쓰고, 회사에서 나중에 주면 따로 모음) / 이외 모든수당등을
관리하여 통장에 넣고, 그 통장을 비닐에 잘 싸서 방수포장하고,
자동차의 스페어 타이어 넣는 곳에 넣어두면 완전범죄가 성립됨.
처음에 목적은 1천만원을 모아 마눌님 생일 또는 결혼기념일 등에 이벤트로 짜~~잔하면서
마눌님 드릴려는 순수한 목적으로 시작했었는데.. 몇년동안 4백만원 밖에 못 모았고...
(자주 충전할 기회가 있었으나, 술값등으로 탕진하였음)
나중에 신차 차량구입시 이것 저것 옵션 또는 차에 필요한거 지를 때
모두 털어 썻다는 회원이 있었다 합니다.
지금은 한푼도 안남아 CB도 못 지르는 회원..ㅠㅠ
물론, 그 중의 일부는 마눌님을 위해서도 썻고(간단한 선물[뇌물]을 상납),
집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도 과감히 투자했다함.
누구일까요?
관리하여 통장에 넣고, 그 통장을 비닐에 잘 싸서 방수포장하고,
자동차의 스페어 타이어 넣는 곳에 넣어두면 완전범죄가 성립됨.
처음에 목적은 1천만원을 모아 마눌님 생일 또는 결혼기념일 등에 이벤트로 짜~~잔하면서
마눌님 드릴려는 순수한 목적으로 시작했었는데.. 몇년동안 4백만원 밖에 못 모았고...
(자주 충전할 기회가 있었으나, 술값등으로 탕진하였음)
나중에 신차 차량구입시 이것 저것 옵션 또는 차에 필요한거 지를 때
모두 털어 썻다는 회원이 있었다 합니다.
지금은 한푼도 안남아 CB도 못 지르는 회원..ㅠㅠ
물론, 그 중의 일부는 마눌님을 위해서도 썻고(간단한 선물[뇌물]을 상납),
집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도 과감히 투자했다함.
누구일까요?
으음...함 시도 해봐..?
택아님... 이 글은 삭제하시는게... 저희 마나님이 보시면 전 죽을지도...... ㅠㅠ;;
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저는 수당만 무조건 쓰는편인데...^^
저는 수당만 무조건 쓰는편인데...^^
저는 전부 내것인데!
정확히 말하면 우리 부부 각자 전부 자기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카드를 각자 갖고 신경안쓰고 막습니다.
그런데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 입니다.
현금도 먼저빼는 사람이 임자 입니다.
결과는 그래쓰나 저래쓰나 같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가계부 같은것 짜증나니 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가계부 잘셨죠 ㅋㅋ 지금은 각자 패턴을 존중하고 그냥 씁니다.
나오는 것은 같지만 그냥 습니다. 그래도 낭비 하지않고 쓰는 것도 거의 같아요
신경을 넘쓰고 작은 머리를 굴려가며 쓰나 그렇지 않고 쓰나 거의 같음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이십 몇년(아이고 오래도 같이 살았네)을 같이 살다보니 이렇게 되던데요
나 혼자만 그런가
정확히 말하면 우리 부부 각자 전부 자기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카드를 각자 갖고 신경안쓰고 막습니다.
그런데 먼저 쓰는 사람이 임자 입니다.
현금도 먼저빼는 사람이 임자 입니다.
결과는 그래쓰나 저래쓰나 같습니다.
오래 살다보니 가계부 같은것 짜증나니 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가계부 잘셨죠 ㅋㅋ 지금은 각자 패턴을 존중하고 그냥 씁니다.
나오는 것은 같지만 그냥 습니다. 그래도 낭비 하지않고 쓰는 것도 거의 같아요
신경을 넘쓰고 작은 머리를 굴려가며 쓰나 그렇지 않고 쓰나 거의 같음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이십 몇년(아이고 오래도 같이 살았네)을 같이 살다보니 이렇게 되던데요
나 혼자만 그런가
전 월급이 얼만지 와이프에게 말해본적이 없습니다.
와이프도 얼마 버는지 나한테 절대로 말안하죠.
내카드 하나주고 알아서 쓰라고 합니다.
같이 버는 처지니 돈 무서운줄 알아서 아껴 씁니다.
물론 나는 지름신이 자주 들러는 케이스라 가끔 와이프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잔소리 들은적은 없군요. ^^
참 시냇가에님처럼 우리집도 몇년전부터 가계부 폐지했습니다.
쓰나 안쓰나 돈들어가는건 비슷하더라고요.
와이프도 얼마 버는지 나한테 절대로 말안하죠.
내카드 하나주고 알아서 쓰라고 합니다.
같이 버는 처지니 돈 무서운줄 알아서 아껴 씁니다.
물론 나는 지름신이 자주 들러는 케이스라 가끔 와이프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잔소리 들은적은 없군요. ^^
참 시냇가에님처럼 우리집도 몇년전부터 가계부 폐지했습니다.
쓰나 안쓰나 돈들어가는건 비슷하더라고요.
엠씨형님... 왜 남의 얘기인양 하십니까....^^
꼬리가 길면 잡히던데....하지만 부럽습니다...비자금...
여직원 꼬셔서 여직원 명의로 통장 개설하고 / 통장 도장은 사무실의 책상서랍속에...ㅋㅋㅋ
이렇게 하면 은행연합회에서 조회를 해도 / 혹시 마눌님이 은행에가서 은행거래 확인서(물론 당사자 아니면
확인 불가능하지만)를 확인한다해도 내 이름으로는 절대 노출되지 않습니다.
(소의 말하는 차명계좌 관리 / 혹은 비자금 통장이라고나 할까?)
그 밖에 좋은 방법 많이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쪽지보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은행연합회에서 조회를 해도 / 혹시 마눌님이 은행에가서 은행거래 확인서(물론 당사자 아니면
확인 불가능하지만)를 확인한다해도 내 이름으로는 절대 노출되지 않습니다.
(소의 말하는 차명계좌 관리 / 혹은 비자금 통장이라고나 할까?)
그 밖에 좋은 방법 많이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쪽지보내주세요~~~
올해 급여 인상분을 그렇게 하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이놈의 게으름으로 인해 시기를 놓쳤답니다ㅜ.ㅜ
이놈의 게으름으로 인해 시기를 놓쳤답니다ㅜ.ㅜ
ㅋ...
회사로 전화해서 확인합니다~~ㅋㅋ
회사로 전화해서 확인합니다~~ㅋㅋ
오홀..이런 남편들의 비법이 있었다니..
얼른 아줌마 연합회에 신고해야겠군요!!! ㅋㅋ
얼른 아줌마 연합회에 신고해야겠군요!!! ㅋㅋ
전.. 통장 제가 관리하는 관계로 패수~~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택아님의 말씀도 타당성은 있지만...
마눌님이 아시면 노발대발 하겠네요...
완전범죄를 해야겠죠...쭉....................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