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 씨끕했습니다 ㅡㅜ
- 늑대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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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건 아니구요
도봉구의 방학동에서 앵꼬불이 들어왔는데 무시하고 거래처 한군데 들렸다가 기름 넣는다는걸 깜빡하고 그냥 동부간선을 타버렸거덩여...
한~~ 참 가다가 녹천교 지나서 앵꼬불이 들어왔다는걸 깨닳고...
차 나온지 며칠 안되서 (누계 500km좀 넘음...) 앵꼬불 들어오고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는터라... 중간에 나갈까 말까 무지하게 고민을 했져...
그러다 그냥 '운전하던 가다가 있지!!' 하면서 걍 몰고 끝까지 왔는데 중간에 차도 잠깐 밀리고 ..
암튼 피말리는 시간이었답니다...
한시간 조금 못되서 분당에 도착해 로마로주유소에 들어가 주유를 하니 54000원인가? 나오고 몇리터 들어갔냐고 물어보니까 49리터 조금 더 들어갔다고 하네여...
솔직히 티지 연료통에 몇리터가 들어가는지 몰라서...ㅡㅡㅋ 제가 좀 호들갑을 떤건지 몰겠네여....
암튼 무사귀환했습니다~ ^0^
도봉구의 방학동에서 앵꼬불이 들어왔는데 무시하고 거래처 한군데 들렸다가 기름 넣는다는걸 깜빡하고 그냥 동부간선을 타버렸거덩여...
한~~ 참 가다가 녹천교 지나서 앵꼬불이 들어왔다는걸 깨닳고...
차 나온지 며칠 안되서 (누계 500km좀 넘음...) 앵꼬불 들어오고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는터라... 중간에 나갈까 말까 무지하게 고민을 했져...
그러다 그냥 '운전하던 가다가 있지!!' 하면서 걍 몰고 끝까지 왔는데 중간에 차도 잠깐 밀리고 ..
암튼 피말리는 시간이었답니다...
한시간 조금 못되서 분당에 도착해 로마로주유소에 들어가 주유를 하니 54000원인가? 나오고 몇리터 들어갔냐고 물어보니까 49리터 조금 더 들어갔다고 하네여...
솔직히 티지 연료통에 몇리터가 들어가는지 몰라서...ㅡㅡㅋ 제가 좀 호들갑을 떤건지 몰겠네여....
암튼 무사귀환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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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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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직도 많이 남았었네요..^^
전 서너번 주유 하는동안 53리터...51리터 넣어봤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불 들어오고 트립상으로는 60키로 남았다 하던데...
정작 저야말로 안양으로 갈때까지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는..ㅋㅋ
오늘 출근길에 불 들어오고 트립상으로는 60키로 남았다 하던데...
정작 저야말로 안양으로 갈때까지 아무일 없기를 바란다는..ㅋㅋ
아니 영석아빠님은 언제 주당으로 ^^;;;;
ㅎㅎ 저도 그런적 있는데... 정말 피를 말리죠..ㅋㅋ
누구나 한번쯤 했을법한 경험이네요..
저역시 그런적이 있거든여~~~
저역시 그런적이 있거든여~~~
저는 엔꼬나서 티지가 정지한 적도 있었답니다.ㅠ.ㅠ
제 경우는 주유등 켜지고 나서
트립상으로 69km까지는 표시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숫자가 사라집니다.
숫자 사라지고 60까지는 무난히 가는거 같습니다^^
제 경우는 주유등 켜지고 나서
트립상으로 69km까지는 표시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숫자가 사라집니다.
숫자 사라지고 60까지는 무난히 가는거 같습니다^^
포돌이입니다.
비상연료통 준비하고 운행하세요
비상연료통 준비하고 운행하세요
디젤은 엥꼬 나서 멈추면 에어차서 안좋지 않나요...?
군대에서 군용차 맨날 에어차서 열심히 딸딸이(???) 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여....
군대에서 군용차 맨날 에어차서 열심히 딸딸이(???) 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여....
티지는 엥꼬나서 서면 수리소 대박입니당...^^
피티병에라도 비상연료 채우고 다니시길...ㅎㅎㅎ
피티병에라도 비상연료 채우고 다니시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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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맘고생심하셧네요...담부터는 티지 배굶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