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질문은 몇번올라온 내용입니다..

게시글이나 질답란에서 검색하심이 좋을듯한데요^^

음...일단 네비의 속도는...
위성으로 갔다가 오기때문에...차이가 있습니다...
단...모든 차종의 속도는 게기판의 속도보다 늦습니다...
대략 말씀 하신것처럼.. 100키로에서 약 10키로 정도 적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카메라 단속두 10키로 정도의 오차를 주구 있는걸루 알구 있습니다...
전 네비 속도 준수 합니다...
아직 찍힌적은 없구요!!!

위성으로 체크하는 데이타 전송과정에서의 오차라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차량이 더 정확하다는 분도 계시구요~
위성이 더 정확하다는 분도 계시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위성을 믿고요~ ^^*

교통상황까지 고려한 네비게이션으로는 MBC IDIO 를 이용하시면 가능합니다.

계기판의 속도는 원래 실제 속도보다 좀 느리게 나오게 만들었다더군요...
네비나 GPS의 속도가 더 정확하다 봅니다.
전 GPS 속도에 의존합니다....

우리나라 차량의 계기판은 실속도보다 많게 나오도록 셋팅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속도는 네비게이션이 더 정확한 것이고 / 계산상의 시간적 오차 때문에 1~3초전 과거의
속도가 네비게이션에 나타난다 합니다.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설명서 읽어 보시면 나오는 내용입니다.(Mappy설명서)

아...실수입니다...느리게가 아니고 빠르게..^^;;;

아이디오도 수도권에만 가능!,,,,,,,,,

퍼온 글입니당..

gps상에 나타나는 이동속도는 거의 100% 정확합니다.
민간인이 사용하는 GPS시그널 중 좌표의 경우 군사적목적의 오용을 막기위해 대략 50~300미터의 오차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과 이동시 나타나는 방위각과 속도는 정밀성을 유지합니다. 다만 내비게이션 등 민수용 장비의 경우 프로세싱 속도가 빠르지 못하므로 실시간 데이터가 아닙니다.
지금 눈앞에 표시된 속도는 약 1~3초전의 데이터입니다.

속도계의 경우 트랜스미션 내의 플라이휠의 속도를 측정하여 게기판에 보내어지고 게이지 상의 바늘을 전압을 이용해 움직입니다. 게이지는 출하전에 캘리브레이션이 되어 나오지만 어느정도 오차는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가 10바퀴 회전했을 경우 그 외경이 200센티일때 계산상 주행거리는 2,000센티가 나와야하는데, 실제적으론 마찰손실등에 의해 절대로 2,000센티 미만의 거리를 이동합니다.
그러므로 계기판은 GPS에 비해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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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in Car]속도계 > 실제속도… 이유는? >>>

차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을 이용한 별도의 속도계를 부착하면 계기반의 속도가 GPS상의 속도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존 속도계에 문제가 있다는 불만도 나온다.

자동차의 속도계는 바퀴의 회전 수에 비례해 돌아가는 ‘변속기 출력축’의 회전수를 측정해 나타내도록 돼 있다. 문제는 과속 방지를 위해 법적으로 속도계가 실제 속도보다 더 높게 가리키도록 돼 있다는 것.

정부의 ‘제작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르면 실제 속도가 시속 100km일 때 속도계는 100∼112km 사이를 가리키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 차량들의 속도계는 실제보다 3∼10% 더 높은 속도를 가리키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같은 차이는 고속일수록 더 벌어진다.

반면 타이어를 큰 것으로 갈아 끼우면 속도계의 속도가 실제 속도보다 더 낮게 나오는 수도 있다. 타이어를 큰 것으로 교체하면 변속기 출력축이 한 번 돌아갈 때 바퀴는 기존 타이어보다 더 앞으로 나가게 된다. 따라서 속도계에 나오는 속도보다 실제 속도가 더 높다.

움.. 같은 종류의 글을.. 몇번봤는데..

이번 댓글이 젤로 자세하군여.. 역쉬. 경험이 쌓이니까.. 댓글도 좋아지네염.. ^^;;

gps나 네비의 속도가 더 정확하다에 한표...

물론, 좌표에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적절히 긴 시간동안 평균을 구해서 속도를 추정한다면 에러는 거의 없을 듯 하네요... 있다고 해도 소숫점이지 않을까요?
더구나, gps 칩셋에서 속도까지 계산해서 내보내준다면, gps 칩셋이 대부분 유명한 업체에서 생산해서 수신기나 네비업체쪽으로 납품하니까 대부분의 장비에 나타나는 속도가 정확할 것 같습니다.

차량의 속도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GPS 수신기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자면...

대부분의 저가형(차량용) GPS 수신기는 1초에 한 번 데이터를 계산해 내는데요, GPS 수신기 자체는 GPS 위성 신호를 받아서 수신기 자체의 위치를 파악하는 장비이므로, 차량이 움직이는 속도나 방향은 수신데이터에 없고 수신기 위치, GPS 위성정보, 시각 등만 있습니다.

따라서, GPS를 장착하고 차량을 움직일 때 차량의 속도와 방향이 나오는 것은 GPS 수신기가 그 데이터를 주는 것이 아니고, 수신된 위치 데이터를 가지고 카네비게이션 시스템이 2차적으로 계산해서 내어줍니다.
매 1초마다 차량의 위치가 수신되고 그 위치들간의 거리를 계산하면 속도와 방향이 나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정확히 말하자면 현재 차량의 속도가 아니라 1초 또는 몇 초 전의 속도가 계산되어 나오는 것이구요... (정확히는 카네비게이션 제품의 알고리즘에 따라 다름)
특히, 도로가 곡선으로 굽은 곳에서는 더욱 차이가 날 것입니다.
이론상으로 아주 심하게 표현을 하면 어떤 차가 (차량속도계로) 시속 100km로 1초에 한 번씩 원을 돈다고 한다면 GPS 속도는 0km가 나오고 방향은 한 곳에 고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아는 내용을 대충 적어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는 MBC IDIO를 사용하시면 되고, MBC 지사가 있는 곳은 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산의 경우 마산 MBC가 있으므로 IDIO 서비스가 됩니다.
근데, 불행히도 IDIO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네비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이나비와 포켓나비만 IDIO서비스와 연동되는데, 매피도 향후 지원할 계획이랍니다.

ㅋㅋ... 1초동안의 중간 데이터는 무시하고 1초전의 좌표와 현재 좌표로 부터 속도를 계산한다는 말씀이신데요...
아마, 그렇게 할 수 있는게... 1초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자동차의 궤적이 거의 직선이라고 근사...(공학에서 많이 하는거...^^)시켜서 그런가보네요.
근데, 1초는 좀 긴 것 같네요... 물론, 수퍼카도 아니고 1초동안에 속도가 많이 변하지는 않겠지만요...^^

어쨌든,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많은 시간동안은 정속주행을 하시기 때문에 gps가 더 정확한 것은 분명할 듯 싶네요... 자동차 계기판은 태생적으로 오차가 있으니까요.

포돌이입니다.
건전지님이 펌글 올렸는데 ... 이미 제가 올린글...
수고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