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모두들 편안히들 계시지요?
저는 지금 아부다비에 와 있습니다.

지난 2월에 스포티지를 사서 5000키로밖에 못 탄 채로 해외파견근무 명령이 나서 어제 급히 차를 팔고 왔습니다.
진짜 아깝더라구요... 돈보다도 그간 들인 정성이 아까워서...

오늘은 별로 할 일도 없고 심심해서 오랜만에 스포티지넷에 들어왔습니다.
차는 팔았지만 여전히 마우스는 예전버릇을 잊지못하고 접속을 하네요!!

조만간 차를 구입해야 하는데 가능하다면 여기서도 스포티지를 사서 타고 싶네요!
스포티지와 투싼 모두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충방 탈퇴하고 해외방 만들어야 하나? 쩝)

가격대를 한 번 알아봐서 비슷하면 사는 걸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차를 구매하게 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