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찾사’? 개그맨 14인 비난 패러디 등장
- [안양]♥연지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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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개그맨 14명을 돈밖에 모르는 ‘나쁜 녀석들’로 표현한 패러디 포스터가 등장했다.
다음카페 ‘웃찾사 14인 퇴출 서명운동’(http://cafe.daum.net/out14)의 ‘CHy’라는 회원이 제작한 이 포스터는 이번 이중계약 파문의 원인은 ‘개그맨들의 배신’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영화 ‘나쁜 녀석들(BAD BOYS)’를 패러디한 이 포스터에는 14명 개그맨들의 얼굴과 이름이 적혀있다. 왼쪽 귀퉁이에는 ‘돈찾아 떠나는 사람들, 돈찾사’라고 돼있다.
이밖에도 ‘선배도 없다. 스승도 없다. 내가 잘해서 혼자 컸다’, ‘행님아∼ 그동안 놀아주니 좋드나? 이제 내 갈길 가련다!(기미신영)’ 등의 문구도 있다.
이들 개그맨들의 미니 홈페이지도 일부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면서 쑥대밭이 되고 있다.
인터넷에는 ‘1년에 1억 받는 노예가 세상에 어딨어! 속터집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개그맨 14명의 미니 홈페이지 주소가 나돌고 있다.
대부분 개그맨들은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방명록 등을 닫은 상태. 그러나 ‘미니룸 답글달기’ 등에서 네티즌들의 비난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이번 사태에 연루된 한 개그맨이 최근 수입차를 구입했다’는 글까지 오르기도 했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댓글 9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원래 저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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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아 이사람들 힘들었구나..." 했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실컷 키워줬더니 자기가 최고라며 뛰쳐나가려는 격인 것 같습니다...
박승대....현역때 큰 인기는 없었느나..같은 고향인 남원사람이라..관심은 쪼끔(??) 있습니다..
예전에 갈갈이때 보고 좀 의아해 하다가....이번 사태를 보고...사람을 잘못봤나 싶었는데....그래도 배우들이 잘못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쩝...안타깝습니다...
예전에 갈갈이때 보고 좀 의아해 하다가....이번 사태를 보고...사람을 잘못봤나 싶었는데....그래도 배우들이 잘못 생각하지 않았나 싶네요....쩝...안타깝습니다...
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얘기들 들어보면 불공정 계약과 함께 심한 말들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뜨기위해선 어쩔수 없이 참아야했던 계약과 박승대사장과의 관계가 있었던것 같더군요.
그리고 박승대씨도 인정하는것 같았구 말이죠.
인터뷰때 나왔던 말이 기억나는군요. '그들은 더 이상 약자가 아닙니다. 이제는 국민들의 인기를 업은 강자입니다.
그들이 저보다 강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요구를 이제는 다 수용하려합니다. '
당연히 그래야하는게 자본주의라고 봅니다.
아무리 배반이라고 보일지라도 우리나라도 이제는 변해야 할 때 같습니다.
충분한 능력과 인기에 대한 보상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1억을 준다한들.. 그들이 10억의 가치가 있다면 10억을 다 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런 지원조차 안해주고 후배라는 이유로 마구 강제적인 힘들을 적용시키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니네가 뜬건 다 나때문이니 참고 해라라는 식의 방법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1-2년 계약도 아닌.. 15년계약까지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노예계약도 아니고 너무 심하더군요.
박승대씨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분위기가 그랬으니 그렇게 한것일겁니다.
이제는 변해야하고.. 그 변하는 과정에 그들이 있다고 봅니다.
개그맨들 폭력사건들도 그렇게.. 이제는 다 변해야지요 ~
한마디로 뜨기위해선 어쩔수 없이 참아야했던 계약과 박승대사장과의 관계가 있었던것 같더군요.
그리고 박승대씨도 인정하는것 같았구 말이죠.
인터뷰때 나왔던 말이 기억나는군요. '그들은 더 이상 약자가 아닙니다. 이제는 국민들의 인기를 업은 강자입니다.
그들이 저보다 강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요구를 이제는 다 수용하려합니다. '
당연히 그래야하는게 자본주의라고 봅니다.
아무리 배반이라고 보일지라도 우리나라도 이제는 변해야 할 때 같습니다.
충분한 능력과 인기에 대한 보상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1억을 준다한들.. 그들이 10억의 가치가 있다면 10억을 다 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무런 지원조차 안해주고 후배라는 이유로 마구 강제적인 힘들을 적용시키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니네가 뜬건 다 나때문이니 참고 해라라는 식의 방법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1-2년 계약도 아닌.. 15년계약까지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노예계약도 아니고 너무 심하더군요.
박승대씨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분위기가 그랬으니 그렇게 한것일겁니다.
이제는 변해야하고.. 그 변하는 과정에 그들이 있다고 봅니다.
개그맨들 폭력사건들도 그렇게.. 이제는 다 변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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