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백비가 추천하는 1박2일 강원도 여행..
- [서울]스포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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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님 추천해주신 일박이일코스 참 좋네요..
저는 약간 수정된 코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대략의 코스는 금요일저녁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돌아오는 코스 - 속초-대관령목장-봉평- 입니다..
금요일 저녁..퇴근하시고 바로 고속도로를 타세요.. 막히지 않고 영동지방으로 갈수 있습니다..물론 경부보다는 중부를 권해드립니다.. 강북지역에 계신 분들이라면 굳이 고속도로타지 마세요..그냥 6번국도를 이용하셔서 연결되는 44,46번국도를 타고 미시령이나 한계령을 넘으세요.. 구룡령을 넘으셔도 양양까지 빠르게 가실수있습니다..
대략 3시간에서 3시간30분걸리니까.. 9시~10시쯤 속초에 도착합니다..
속초남쪽의 대포항이나 동명항은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비교적 싼값에 회를 즐길수 있는 곳이죠..
이곳에서 회한접시 뚝딱!!ㅋㅋㅋ 그리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날아침.. 대관령목장으로 출발!!
속초에서 대관령목장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횡계에서 목장까지는 백비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신대로 가시면 되구요..
대관령목장을 구경하신뒤, 봉평지역으로 오시면 봉평지역에는 제맛내는 막국수가 있습니다..
장평막국수라는 집인데요.. 장평IC에 있는 장평터미널 바로 옆입니다..(광고아닙니다..^^;;)
또한, 허브나라는 살만한 것은 정말 없습니다..대신 샵에서 이쁜 제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찍기는 좋더군요..^^
저는 강원도쪽으로 가끔 여행을 하는지라 그동안 경험한 것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곳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부탁드릴께요~~
>뭐.. 낚시 좋아하시는분들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나름대로 싸돌아 다니는것을 좋아해서 여자친구랑 여행을 많이 다녀본 백비입니다.
>지금 1000일이 다되어 가고..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서..
>어제도 의왕시쪽 아파트를 같이 돌아다녀봤죵.. 나름대로 주택과 차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뤼.. ㅡ,.ㅡ
>각설하고.. 대전 위쪽 방향으로 있는 갈만한 곳은 거의 다 가본것 같은데요..
>강원도, 경기도, 충남, 충북쪽..
>오늘은 생각나는데로 짧은 강원도편 1박2일 코스를 올려볼께요.
>
>1. 대관령 삼양목장
>서울에서 토요일날 오전중.. 되도록 이른 시간에 출발합니다. 시간이 조금 늦었다면 경부를 타지 마시고..
>되도록 중부를 타시고 영동을 갈아탑니다. 막히는 길을 피하는 일종의 꼼수죵.. ㅎㅎㅎ
>신갈에서 호법까지 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막히거든요.
>찾아가시는 길은 아래를 참고하시고요.. 대관령 목장 강추합니다.
>들어가실때... 추억(?)의 고원우유과 삼양 뽀빠이 줍니다. 별사탕 들어있는.. ㅡ,.ㅡ
>몇번 갔는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갈때마다 우유와 다른걸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
>진입로가 비포장길이라서... 차를 몹시 아끼시는 분이나.. 새차의 경우 약간.. 고통(?)을 감수하시고 가세용~
>대관령 목장은.. 뭐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같지 않은 느낌이 좋습니다.
>정상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가실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동해바다도 보입니다.
>
>▶▶▶ 대관령 목장 찾아가는 길
>대관령 목장으로 가려면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용평리조트 길목인 횡계 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갑니다.
>도암 면사무소 소재지인 횡계리 번화가로 돌아선 다음 로터리를 지나 용평스키장쪽을 향해 가다보면 왼쪽으로 긴 교량이 나오는데 이 교량을 건너자마자 오른쪽 옆 샛길로 5m쯤 내려가서 곧바로 좌회전, 굴다리를 빠져나가 비포장 도로를 7Km쯤 달리면 대관령목장이 나타납니다.
>
>2. 봉평 메밀꽃필 무렵(?)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봉평마을쪽 펜션쪽에 숙소를 잡습니다.
>물론!!!!! 예약은 필수겠지요. 그리고 저녁에 소주한잔에 꼬기를 구워 드실분이라면 대관령 목장에서 나오실때
>왼쪽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으므로 그곳을 이용하세요. 설에서 무겁게 사가지고 가실필요 읎습니다.
>시골치곤 잘되어 있습니다.
>
>봉평쪽은 이효석 생가라든가.. 기타 이곳저곳 돌아볼곳이 많지만.. 아마도 봉평쪽에 가시면
>4~5시는 되셨을것이고.. 운전자도 지치므로.. 숙소에 들어가셔서 저녁을 드세용..
>정력(?)이 남아도시는 분이라면 예외.. ㅡ,.ㅡ ㅎㅎㅎㅎㅎ
>숯불에 꼬기를 구워 드시구.. 소주한잔 기울이시고.. 오늘은 잡니다.. 사모님과 애인분들과
>다른거(?) 하실분들은 뜨거운 밤을 보내시면 되구.. ㅎㅎㅎ
>
>3. 봉평 허브나라
>다음날 아침을 챙겨드시고 봉평 허브나라로 갑니다.
>그곳도 늦게 가시면 강원도 같지 않은 교통지옥(?)을 경험하시므로... 날씨 좋은날.. 차만 보기 싫으시면
>일찍 가세요.. 참고로 봉평 허브나라는 그냥 저냥 볼만합니다.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안가보신 분들은
>걍 보실만 합니다. 그곳에선.. 다른건 살꺼 읎고.. 차량용 방향제 하나 구매합니다.
>진짜 살거 읎는디.. 고건 상당히 쓸만하더군요.. 조그만 유리병에 담긴건데.. 1년 가까이 갑니다.
>
>4. 무이 예술관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읎고요..
>잠깐 들리시기 좋은곳... 특이사항 없습니다. 사진만 찍기 좋습니다. 제가 예술을 몰라서 그런가봐요.. ㅎㅎㅎㅎㅎ
>
>5. 설로 돌아오시는길.. 안흥 찐빵.
>장평IC에서 설로 돌아오시는길에.. 둔내IC로 진입합니다. 둔내IC끝에서 좌회전 하신뒤.. 411번 국도 타시고..
>안흥방면으로 줄구장창 직진하시면 안흥 찐빵 단지(?)가 나옵니다. 박할머니인지.. 뭐시긴지 찐빵이 유명하긴 한디..
>제가 이곳저곳 묵어봤는데.. 결론은 버킹검(?).. 비슷합니다. 맛은 여기나 저기나 뭐..
>암튼 그중에서 싼곳은 찐빵단지 중간쯤에 슬레이트로 된 큰 건물이 있는디..
>아주머니들이 잔뜩 모여서 수작업으로 만들고 계시는곳이 있습니다. 공장같이 생겨서.. ㅠㅠ
>고기가 쌉니다. 제 경험상요.. ㅠㅠ 아님 말고요.. ㅎㅎㅎㅎ
>
>여기까지 오셨다면 대략 예상시간 오후 2~3시쯤입니다. 아침 9시부터 활동하시고.. 중간에 점심 챙겨드셨다면 말이죠..
>물론 엄청 밟으시면 더 단축이 예상됩니다. 가족의 안전을 생각 안하시고 말이죵.. ㅎㅎㅎ
>
>이제 설로 복귀 하셔야죵?
>물론 안흥코스를 거치신다면 영동고속도로가 밀리는건 각오하시고요.. 밀리는것이 싫으시면..
>안흥 코스를 패스하신뒤... 집에가셔서 안흥찐빵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셔서 드십니다. ㅎㅎㅎㅎㅎ
>옆집도 나눠줍니다. 강원도에서 사왔다고.. ㅎㅎㅎㅎ 안흥찐빵을 싫어하시면 할말 읎습니다.
>
>
>위에 코스는 제가 직접 운전하고 여친하고 같이 돌아다녀본 코스입니다.
>성격상 어디를 갈때.. 코스를 및 예상 소요시간을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가는 지랄맞은(?) 성격이어서..
>나름대로 헤메지도 않고 최적의 시간으로 많은곳을 즐겁게 놀다온것 같습니다.
>물론 위의 코스보다 더 좋은곳도 많습니다. 제가 모르는..
>날씨도 좋아지는데..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요..
>
>전 6월 초에 해남 땅끝마을 여행 예정입니다. 설에서 대략 7시간정도 걸릴것 같은디.. 안전운전 한다면 말이죠..
>여친이 수동을 못모므로.. 또다시 말뚝운전이 예상됩니다. ㅠㅠ
>그래도 즐겁습니다. 죽으면 실컷 잠잘몸.. 눈뜨고 있을때.. 활동해야죠..
>해남.. 완도.. 순천.. 보성.. 이렇게 코스를 잡고 있습니다.
>다녀오면 후기 올릴께요.
>
>즐거운 하루 되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쪽지나 리플로~ ㅎㅎㅎㅎ
저는 약간 수정된 코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대략의 코스는 금요일저녁에 출발해서 토요일에 돌아오는 코스 - 속초-대관령목장-봉평- 입니다..
금요일 저녁..퇴근하시고 바로 고속도로를 타세요.. 막히지 않고 영동지방으로 갈수 있습니다..물론 경부보다는 중부를 권해드립니다.. 강북지역에 계신 분들이라면 굳이 고속도로타지 마세요..그냥 6번국도를 이용하셔서 연결되는 44,46번국도를 타고 미시령이나 한계령을 넘으세요.. 구룡령을 넘으셔도 양양까지 빠르게 가실수있습니다..
대략 3시간에서 3시간30분걸리니까.. 9시~10시쯤 속초에 도착합니다..
속초남쪽의 대포항이나 동명항은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비교적 싼값에 회를 즐길수 있는 곳이죠..
이곳에서 회한접시 뚝딱!!ㅋㅋㅋ 그리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다음날아침.. 대관령목장으로 출발!!
속초에서 대관령목장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정도 잡으셔야 합니다.. 횡계에서 목장까지는 백비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신대로 가시면 되구요..
대관령목장을 구경하신뒤, 봉평지역으로 오시면 봉평지역에는 제맛내는 막국수가 있습니다..
장평막국수라는 집인데요.. 장평IC에 있는 장평터미널 바로 옆입니다..(광고아닙니다..^^;;)
또한, 허브나라는 살만한 것은 정말 없습니다..대신 샵에서 이쁜 제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찍기는 좋더군요..^^
저는 강원도쪽으로 가끔 여행을 하는지라 그동안 경험한 것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곳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댓글부탁드릴께요~~
>뭐.. 낚시 좋아하시는분들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나름대로 싸돌아 다니는것을 좋아해서 여자친구랑 여행을 많이 다녀본 백비입니다.
>지금 1000일이 다되어 가고..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서..
>어제도 의왕시쪽 아파트를 같이 돌아다녀봤죵.. 나름대로 주택과 차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뤼.. ㅡ,.ㅡ
>각설하고.. 대전 위쪽 방향으로 있는 갈만한 곳은 거의 다 가본것 같은데요..
>강원도, 경기도, 충남, 충북쪽..
>오늘은 생각나는데로 짧은 강원도편 1박2일 코스를 올려볼께요.
>
>1. 대관령 삼양목장
>서울에서 토요일날 오전중.. 되도록 이른 시간에 출발합니다. 시간이 조금 늦었다면 경부를 타지 마시고..
>되도록 중부를 타시고 영동을 갈아탑니다. 막히는 길을 피하는 일종의 꼼수죵.. ㅎㅎㅎ
>신갈에서 호법까지 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막히거든요.
>찾아가시는 길은 아래를 참고하시고요.. 대관령 목장 강추합니다.
>들어가실때... 추억(?)의 고원우유과 삼양 뽀빠이 줍니다. 별사탕 들어있는.. ㅡ,.ㅡ
>몇번 갔는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갈때마다 우유와 다른걸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
>진입로가 비포장길이라서... 차를 몹시 아끼시는 분이나.. 새차의 경우 약간.. 고통(?)을 감수하시고 가세용~
>대관령 목장은.. 뭐 사람마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같지 않은 느낌이 좋습니다.
>정상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가실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동해바다도 보입니다.
>
>▶▶▶ 대관령 목장 찾아가는 길
>대관령 목장으로 가려면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용평리조트 길목인 횡계 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갑니다.
>도암 면사무소 소재지인 횡계리 번화가로 돌아선 다음 로터리를 지나 용평스키장쪽을 향해 가다보면 왼쪽으로 긴 교량이 나오는데 이 교량을 건너자마자 오른쪽 옆 샛길로 5m쯤 내려가서 곧바로 좌회전, 굴다리를 빠져나가 비포장 도로를 7Km쯤 달리면 대관령목장이 나타납니다.
>
>2. 봉평 메밀꽃필 무렵(?)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봉평마을쪽 펜션쪽에 숙소를 잡습니다.
>물론!!!!! 예약은 필수겠지요. 그리고 저녁에 소주한잔에 꼬기를 구워 드실분이라면 대관령 목장에서 나오실때
>왼쪽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으므로 그곳을 이용하세요. 설에서 무겁게 사가지고 가실필요 읎습니다.
>시골치곤 잘되어 있습니다.
>
>봉평쪽은 이효석 생가라든가.. 기타 이곳저곳 돌아볼곳이 많지만.. 아마도 봉평쪽에 가시면
>4~5시는 되셨을것이고.. 운전자도 지치므로.. 숙소에 들어가셔서 저녁을 드세용..
>정력(?)이 남아도시는 분이라면 예외.. ㅡ,.ㅡ ㅎㅎㅎㅎㅎ
>숯불에 꼬기를 구워 드시구.. 소주한잔 기울이시고.. 오늘은 잡니다.. 사모님과 애인분들과
>다른거(?) 하실분들은 뜨거운 밤을 보내시면 되구.. ㅎㅎㅎ
>
>3. 봉평 허브나라
>다음날 아침을 챙겨드시고 봉평 허브나라로 갑니다.
>그곳도 늦게 가시면 강원도 같지 않은 교통지옥(?)을 경험하시므로... 날씨 좋은날.. 차만 보기 싫으시면
>일찍 가세요.. 참고로 봉평 허브나라는 그냥 저냥 볼만합니다.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안가보신 분들은
>걍 보실만 합니다. 그곳에선.. 다른건 살꺼 읎고.. 차량용 방향제 하나 구매합니다.
>진짜 살거 읎는디.. 고건 상당히 쓸만하더군요.. 조그만 유리병에 담긴건데.. 1년 가까이 갑니다.
>
>4. 무이 예술관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읎고요..
>잠깐 들리시기 좋은곳... 특이사항 없습니다. 사진만 찍기 좋습니다. 제가 예술을 몰라서 그런가봐요.. ㅎㅎㅎㅎㅎ
>
>5. 설로 돌아오시는길.. 안흥 찐빵.
>장평IC에서 설로 돌아오시는길에.. 둔내IC로 진입합니다. 둔내IC끝에서 좌회전 하신뒤.. 411번 국도 타시고..
>안흥방면으로 줄구장창 직진하시면 안흥 찐빵 단지(?)가 나옵니다. 박할머니인지.. 뭐시긴지 찐빵이 유명하긴 한디..
>제가 이곳저곳 묵어봤는데.. 결론은 버킹검(?).. 비슷합니다. 맛은 여기나 저기나 뭐..
>암튼 그중에서 싼곳은 찐빵단지 중간쯤에 슬레이트로 된 큰 건물이 있는디..
>아주머니들이 잔뜩 모여서 수작업으로 만들고 계시는곳이 있습니다. 공장같이 생겨서.. ㅠㅠ
>고기가 쌉니다. 제 경험상요.. ㅠㅠ 아님 말고요.. ㅎㅎㅎㅎ
>
>여기까지 오셨다면 대략 예상시간 오후 2~3시쯤입니다. 아침 9시부터 활동하시고.. 중간에 점심 챙겨드셨다면 말이죠..
>물론 엄청 밟으시면 더 단축이 예상됩니다. 가족의 안전을 생각 안하시고 말이죵.. ㅎㅎㅎ
>
>이제 설로 복귀 하셔야죵?
>물론 안흥코스를 거치신다면 영동고속도로가 밀리는건 각오하시고요.. 밀리는것이 싫으시면..
>안흥 코스를 패스하신뒤... 집에가셔서 안흥찐빵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셔서 드십니다. ㅎㅎㅎㅎㅎ
>옆집도 나눠줍니다. 강원도에서 사왔다고.. ㅎㅎㅎㅎ 안흥찐빵을 싫어하시면 할말 읎습니다.
>
>
>위에 코스는 제가 직접 운전하고 여친하고 같이 돌아다녀본 코스입니다.
>성격상 어디를 갈때.. 코스를 및 예상 소요시간을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가는 지랄맞은(?) 성격이어서..
>나름대로 헤메지도 않고 최적의 시간으로 많은곳을 즐겁게 놀다온것 같습니다.
>물론 위의 코스보다 더 좋은곳도 많습니다. 제가 모르는..
>날씨도 좋아지는데..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요..
>
>전 6월 초에 해남 땅끝마을 여행 예정입니다. 설에서 대략 7시간정도 걸릴것 같은디.. 안전운전 한다면 말이죠..
>여친이 수동을 못모므로.. 또다시 말뚝운전이 예상됩니다. ㅠㅠ
>그래도 즐겁습니다. 죽으면 실컷 잠잘몸.. 눈뜨고 있을때.. 활동해야죠..
>해남.. 완도.. 순천.. 보성.. 이렇게 코스를 잡고 있습니다.
>다녀오면 후기 올릴께요.
>
>즐거운 하루 되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쪽지나 리플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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