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트윈스(TWINS) 2005.05.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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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할 말 없게 맹그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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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영 2005.05.10. 22:49

검찰에서 수사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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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우 2005.05.10. 22:54

무섭내요... 저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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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마루치♠ 2005.05.10. 22:55

허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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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공청소기 2005.05.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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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짜증이 확난다...
재미로 저러는건지...
지 얼굴에 침을 뱉는 꼴이나 마찬가지 일텐데
무슨 마음으로 애기를 저렇게 하는지...
참으로 한심한 X이군요...
재가 아래에 적은 글이 참으로 무색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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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마이 2005.05.10. 23:14

저것도 일종의 영웅심리가 아닐까 싶네요...속없는 것들..에혀..참으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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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까만아이 2005.05.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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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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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우찬아빠 2005.05.10. 23:42

합성이겠죠...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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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Reply-영석아빠 2005.05.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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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을겁니다.. 요즘.. 세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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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녜스 2005.05.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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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가짜사진일꺼에요....저게 진실이라면...............ㅡ.ㅡ;;;;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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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지뇽 2005.05.11. 00:15

실제 사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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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야간주행 2005.05.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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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대해서 보아도 합성한 티가 안나네요.
아기의 옷이나 손에 비쳐지는 장바구니망의 그림자등이 실제라는 느낌을 주네요.
제 아들과 비슷한 또래(18개월)같은데..너무 속상하네요.
저 사진 보면서 왜 저랬을까 이생각 저생각 해봅니다.
혹시 아이가 저기에 타고 싶다고 엄마에게 때써서 탔는데 그 안에서 서있던 아이가..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잠들어서 저렇게 된건 아닐까 하고요..좋게 생각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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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도)팬케이크 2005.05.11. 00:32

^0^ 애가 잠드니까 안기는 힘들고 걍 편하게 싣고 가는 것 같은데요........남정네분들과는 달리 여자들 힘으로는 저 정도 애기 안는 것 힘들잖아요.......그렇다고 업으면 좀 낫겠지만 포대기나 끈도 없이 자는 애기 업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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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아찌] 2005.05.11. 00:47

에그... 글쎄요.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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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the.JY 2005.05.11. 01:09

미친X.... 아이들 가지고 장난치는것들 다 주겨버려야 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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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원 폴 2005.05.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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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플 달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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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Wolf 2005.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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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모의 아동학대?

잠자는 애기 인형? 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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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짱쥔장 2005.05.11. 09:14

장난으로 그런것도 합성사진도 아닌것같습니다..
팬케잌님의 말처럼 장보러 가는데 애가 잠이 온다고 하니까 안고 가기는 힘들고 해서 걍 저러고 가는것같은데..
아무리 힘들어도 저러면 안되죠....
저 아이의 진짜 엄마라면...저렇게 하진 않을것같은데...좌당간 대단한 아동학대사진입니다...세상 참 말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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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로시드 2005.05.11. 09:50

실제사진이면......아주 심각한 사진인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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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택아 2005.05.11. 10:14

설마 자기 자식을 저렇게 다니는 인간은 없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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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酒黨]나이스리 2005.05.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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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 삼청교육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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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동욱파파 2005.05.11. 10:30

너무한다..신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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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꽁주♡쟈니 2005.05.11. 10:31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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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Terina 2005.05.11. 11:16

제가 보기에도 팬케이크님 말씀대로 힘들었던 엄니의 선택이라고 보여지지만... 그래도 저건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인데... 너무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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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한가람 2005.05.11. 11:22

글쎄요.... 엄마가 집도 아닌 거리에서 일부러 아기를 저럴 수가 있을까요?
아마도 아기가 걷기 싫어서 엄마를 졸라 짐수레에 타고 놀다 혼자 잠든게 아닐까요?
엄마는 아직 아기가 잠든지도 모르고요.... 아기들 몸은 유연해서 의외로 저런 포즈에도
별로 힘든걸 못느낄수도 있거든요........(모든 분들이 엄마를 욕하는 분위기라 다른 각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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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밥보 2005.05.11. 11:23

아 태클 들어올것 같은데...
음. 저건 좀 심하지만.... 가끔 대형 마트(X마트,X플러스...)가면.. 카트에서 잠들어 있는 아이들 자주 보게 됩니다.
문제는 대형마트의 카트는 위 사진보다 크기는 하지만.... 아이가 상대적으로 크다면.. 같은 거 아닌가요?
좁은 카트에서 초등학생정도로 보이는 아이가 잠들어 있는 모습..
저건 좀 심해 보이기는 하지만... 저는 조금 이해를 하고 싶네요..
엄마로써 아이를 안고 가는것이 당연한거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보아하니.. 가방과.. 손수레.. 그리고 아기... 혼자서 감당하긴 힘들거 같은데...
물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 이었다고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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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Peace 2005.05.11. 12:36

엄마가 약해보이지는 않는데...^^.
가까운 마트같은 곳을 가시는것 같은데...그렇담 아이는 집에서 부터 자고있었다? 업기에는 부담스럽고 깨우자니 짜증낼것 같고
놔두고 가자니 깨어서 혼자 울것같고....결론은 불가피한 선택이였을 것 같다.
하지만 비난받아 마땅한 최악의 선택을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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