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깜둥이 주인이 되나 싶었는데 ...  영맨의 잠수 .......  
오늘 어렵게 통화를 했는데   영맨의 말이  얼마나 ㅡㅡ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고 재수없고 열받고 치사하고
화가 나던지 (하여튼 절라 꽝)  .....      많은 선배님들 처럼 너그러운 맘을 가질려고 했는데
참기가 넘 어렵습니다 ....   하루라도 빨리 티지 주인이 되고 싶었는데 ..  계약을 취소할까 하는 맘까지 들었습니다
계약 당시 아무런 혜택도 없다고 하기에(남들은 DC에  이것저것 장착), 그럼 출고 날짜만이라도 정확히만 해 달라고 신신당부를 했것만 ....             우째 ~~~~   이런일이 ㅠ ㅠ
혹... 제가 짐 계약취소하고 다른 영맨한테 다시 계약하면 어케되죠? (물론 좀더 기달려야 하겠지만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