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빙의 아쉬움
- [산본]후니
- 1004
- 7
산청 내려갈때 덕유산에서 합류하여 떼빙을 첨 해봤습니다.
20여대정도였는데 그 웅장함과 단결력이 멋져 보였죠
정말 대단했지요 그리고 스포티지에 대한 자부심도 쏫아나고 좋았습당.
그런데....
설 올라 올때도 떼빙이 무지 기다려졌는데 헉~~~~~~~
아들넘과 장실에 간사이 서경방 횐님들 다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급히 따라갔지만 마라톤 행사 때문에 따라잡지 못하고
산청IC에서 고속도로 올라타서 두리번 거리고 찾았지만
못찾고 홀로 올라와서 무지 아쉬웠습니다.
오늘 올라온 사진보니 아쉬운이 더 하네여
그넘의 장실 때문시.......
20여대정도였는데 그 웅장함과 단결력이 멋져 보였죠
정말 대단했지요 그리고 스포티지에 대한 자부심도 쏫아나고 좋았습당.
그런데....
설 올라 올때도 떼빙이 무지 기다려졌는데 헉~~~~~~~
아들넘과 장실에 간사이 서경방 횐님들 다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급히 따라갔지만 마라톤 행사 때문에 따라잡지 못하고
산청IC에서 고속도로 올라타서 두리번 거리고 찾았지만
못찾고 홀로 올라와서 무지 아쉬웠습니다.
오늘 올라온 사진보니 아쉬운이 더 하네여
그넘의 장실 때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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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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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아는 횐분에게 전화라도 하시지...
아는 횐분에게 전화라도 하시지...
내려갈때 장실때문에 덕유산에서 합류하신걸 위안삼으시죠^^
ㅎㅎㅎ
그렇군요
장실 때문에 하행 상행의 희비가 엇갈렸네요
쟈니님 말씀대로 한쪽에만 만족해야겠군요
그렇군요
장실 때문에 하행 상행의 희비가 엇갈렸네요
쟈니님 말씀대로 한쪽에만 만족해야겠군요
한밤중에 급히 이름표 만들어 '후니님 찾아 다니다가....
점점 오르는 취기에 슬며시 잊어 버리고....
지금 제 주머니에 있습니다..ㅠㅜ
넘 서운해 마시고요....
다음 오프에는 프린팅 된 머찐 이름표를 기대하세요 ~^^&
점점 오르는 취기에 슬며시 잊어 버리고....
지금 제 주머니에 있습니다..ㅠㅜ
넘 서운해 마시고요....
다음 오프에는 프린팅 된 머찐 이름표를 기대하세요 ~^^&
이런 ...
그런줄은 모르고 이름표가 없어 좀 허전 했는데
지금이라도 그 열정을 알았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꾸벅 감솨~~~~~~
그런줄은 모르고 이름표가 없어 좀 허전 했는데
지금이라도 그 열정을 알았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꾸벅 감솨~~~~~~
200킬로 주행하였다면.... 아마 잡을 수 있었을겁니다.
전 180으로 겨우 잡았었네요...^^
전 180으로 겨우 잡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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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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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라올때는 프리주행이었답니다.. 조금 위안이 되시는지.. ^^;;
참고로.. 20대면.. 한대당 차간 거리를 50미터씩 잡아도.. 1키로구여..
30미터씩 잡아도.. 600미터랍니다.. 정말 장관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