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깜밥님을 만나 혼 작업을 했습니다....

배선도가 없어서 이리 고민 저리 고민하다가 걍 진행했는데 깜밥님의 우려와는 달리 지지직 하는 사건 없이 잘 동작 하네요...근데 회사 사람이 말로 설명했던것보다는 소리가 좀 작은듯...

다음으로 크롬 도어 캐치 교환 하면서 문짝 스위치 LED도 했습니다. 조수서과 2열의 스위치는 완료

운전석의 윈도우 락을 띠어야 하는데 인두가 말을 안들어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로 다 했는데 두개의 버튼이 약간 누리끼리(??) 한 색이 나오더군요...
이것이 다시 띠고 하기로 했는데...깜밥님..밤에 켜보니 또 그리 티는 안나던걸요..? 이건 다음에 다시 확인을...

글고 인터넷에서 접지킷 싸게 팔길래 걍 배송비 안낼려고 질렀는데..무쟈게 짧더만요....ㅜ.ㅡ 결국은 GG
아....작업중 황당 테러 당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전면주차 해놨는데...혼 작업하기 좀 힘들어서 약간 뒤로 빼놓고 문창 문짝 띠는 작업하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쿵....
1열 주차 해논차를 제쪽으로 밀고 빠져 나오려는 차가 있었는데....차주가 바로 앞에 있었는데 무책임하게 밀어버리네요..조수석 범퍼에 살짝 박았는데....티는 안나는군요....다행입니다...

위와 같이 다이를 마치고 밥 먹고 깜밥님은 시골로..저는 봉샵으로 갔습니다.
전면 썬팅 시공 완료...그리고 스티커 부착 완료.

이큐님과 천사마님 계셨고 나중에 은랑형 왔는데....저녁에 맥주 한잔 하러 가시고...저는 양사장님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부모님과 드라이브 하며 전면썬팅의 위력(??) 을 맞보려 했는데...날이 흐리네요..다음 기회로 패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