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작동시 부르릉?
- [서울]靑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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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어콘들 많이 틀고 다니시죠? 저도 요즘 날씨가 더워서 낮에는 에어콘을 키고 다닙니다.
헌데 이상한 점이 있더군요.
차가 멈춰 있을때, 에어콘을 킨 상태면 가끔 한번씩 부르릉. 하는 떨림이 느껴지네요.(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ㅡ,.ㅡ) 소리도 그렇고요. 하지만 에어콘을 키지 않은 상태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이런 현상 겪고 계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집이 용산인데 큐 서비스가 근처에 없는것 같아서 멀리까지 나가기도 엄두가 안나는데..ㅡㅡ;;
혹시 같은 증상 겪으신 분이나 겪고 계신분 계시면 리플좀 달아 주세요. 어떠헥 해결보셨나 하느 것도요~
헌데 이상한 점이 있더군요.
차가 멈춰 있을때, 에어콘을 킨 상태면 가끔 한번씩 부르릉. 하는 떨림이 느껴지네요.(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ㅡ,.ㅡ) 소리도 그렇고요. 하지만 에어콘을 키지 않은 상태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이런 현상 겪고 계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집이 용산인데 큐 서비스가 근처에 없는것 같아서 멀리까지 나가기도 엄두가 안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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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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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기했던 문제인데... 아무 말씀이 없길래...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이제 슬슬 또 나오기 시작하네요...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이제 슬슬 또 나오기 시작하네요...
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가끔 한번씩 핸들과 운전석이 심하게 떨리네요.
히터동작은 그런데로 참고 있었는데...참...정지시 그렇지요...
히터동작은 그런데로 참고 있었는데...참...정지시 그렇지요...
그거 팬 돌아가서 그런거 아닌가요?? 에어컨이라는게 원래 외부 열교환기(Condensor)에서 열을 방출해야 하는데
달릴때는 자동적으로 바람이 불어와서 열교환기의 온도를 낮추지만.. 정지했을때는 별도로 장착되어 있는 팬이 작동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떄 전력소모량이 많아 지다보니 진동이 좀 오는거겠지요.. 제가 지금까지 타왔던 차들.(캐피탈, 프라이드, 크래도스.. 다 기아차네.. -0-)도 다 그랬거든요.. 집에 있는 에어컨의 실외기에 보면 팬이 하나 있죠? 그런 팬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요..
참고로 자동차 라이에이타에 보면 팬이 두개가 달려있습니다. 하나는 냉각수 온도를 낮추기 위한것이고.. 하나는 에어컨 냉매 온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고요.. 여름에는 아무래도 외부 온도가 높기 때문에.. 에어컨 팬 뿐만 아니라. 냉각수 용 팬도
자주 돌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보통떄보다는 진동이 좀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혹시 아니면.. 잘 아시는 분께서 다시 알려주세요..^^
달릴때는 자동적으로 바람이 불어와서 열교환기의 온도를 낮추지만.. 정지했을때는 별도로 장착되어 있는 팬이 작동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떄 전력소모량이 많아 지다보니 진동이 좀 오는거겠지요.. 제가 지금까지 타왔던 차들.(캐피탈, 프라이드, 크래도스.. 다 기아차네.. -0-)도 다 그랬거든요.. 집에 있는 에어컨의 실외기에 보면 팬이 하나 있죠? 그런 팬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될꺼 같은데요..
참고로 자동차 라이에이타에 보면 팬이 두개가 달려있습니다. 하나는 냉각수 온도를 낮추기 위한것이고.. 하나는 에어컨 냉매 온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고요.. 여름에는 아무래도 외부 온도가 높기 때문에.. 에어컨 팬 뿐만 아니라. 냉각수 용 팬도
자주 돌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보통떄보다는 진동이 좀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혹시 아니면.. 잘 아시는 분께서 다시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에어컨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압축기를 On/Off시키게 됩니다. 23도 셋팅한 상태에서 22도가 되면.. 압축기가 꺼지고 24도가 되면 다시 압축기 켜지고 하는 원리로 일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 시킵니다.
에어컨 첨 켤때 차가 진동이 좀 있잖아요.. 이때의 진동은 압축기가 갑자기 켜지면서 생기는 진동과 이와 더불어 부족한 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엔진이 약간 요동치는 거구요.. 아마도 스포티지의 에어컨(자동)은 자기가 알아서 온도를 맞추다 보니
On/Off하면서 약간의 진동을 발생시킬꺼 같습니다.. 이 것도 하나의 원인 이겠죠?
에어컨 첨 켤때 차가 진동이 좀 있잖아요.. 이때의 진동은 압축기가 갑자기 켜지면서 생기는 진동과 이와 더불어 부족한 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엔진이 약간 요동치는 거구요.. 아마도 스포티지의 에어컨(자동)은 자기가 알아서 온도를 맞추다 보니
On/Off하면서 약간의 진동을 발생시킬꺼 같습니다.. 이 것도 하나의 원인 이겠죠?
저... 역시 진동과 출력면에서 많은 문제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데로 견딜만해서 걍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로 견딜만해서 걍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에어컨 켜면 엔진에 부하가 걸리므로 떨림이 있습니다... 차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정상으로 보여지네요...
^^ 한번씩 떨리는 것을 정상 입니다..
꼭 일보고 마지막에 한번 떨리는것 처럼..ㅋㅋ
꼭 일보고 마지막에 한번 떨리는것 처럼..ㅋㅋ
음..정상인건가요? 그냥 꾸준히 떨림이 느껴지면 그럴려니 하겠는데..이건 신경에 거슬릴 정도로 멈춰있을때 한번씩 부르릉! 하면서 떨리니..많이 거슬리네요.
잉..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ㅜㅜ
잉..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ㅜㅜ
저 역시 에어콘 및 히터를 틀면 떨림과 소음..그리고 힘도 부족해지고....이건 어느차나 다 마찬가지 아니었나요?
저는 뭐 차 나온지도 얼마 안됐고 크게 신경 안써서리..잘 모르겠네요....
정차시 부르릉~` 하믄서 잠깐 떠는건
팬이 돌아가서 그렇습니다.
예전부터 타던 차 다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집에 있는 차들도 다 그렇구요..
팬이 돌아가면서 엔진에 부하가 걸리면
그에 따라서 ECU가 알피엠 값을 보정해 줍니다
그 순간 차가 잠시 부르릉.. 하믄서 떨지요..
당연한 겁니다..
팬이 돌아가서 그렇습니다.
예전부터 타던 차 다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집에 있는 차들도 다 그렇구요..
팬이 돌아가면서 엔진에 부하가 걸리면
그에 따라서 ECU가 알피엠 값을 보정해 줍니다
그 순간 차가 잠시 부르릉.. 하믄서 떨지요..
당연한 겁니다..
흠...94년식 브로엄은 에어컨 아무리 틀어도 이런 현상 전혀 없었는뎅...
솔직히 기아차의 에어컨과 히터는 실망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기아차의 에어컨과 히터는 실망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라디에이터 팬 도는 소리 아닌가요? 웅~ 하는 소리가 날껄요?
에어컨 안튼 상태에서도 여름에 오래 공회전하고 있으면 나는데... 요건, 휘발유차건 무슨차건 다 나는 소리에요.
엔진 알피엠 부조랑은 다른데,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
에어컨 안튼 상태에서도 여름에 오래 공회전하고 있으면 나는데... 요건, 휘발유차건 무슨차건 다 나는 소리에요.
엔진 알피엠 부조랑은 다른데, 이게 맞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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