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이 안걸려서 끌려간날
- 김승빈[분당]
- 1104
- 15
2004년 10월 30일 출생 4발 리미티드 몽창옵션 11000키로 달린 차량입니다.
구입할때 미친넘 소리 들으면서 구입한겁니다. 와이프가 타고 다닐거라 안전한걸루 해주느라구..
어제 아는 사람 별장 포천에 놀러가서 잘먹구 잘놀구 집에 가려하니까 시동이 안걸리는겁니다
기아 Q서비스 부르니까 빨리가야 1시간30분이라더군요..참나..기다리기 싫어서 우여곡절끝에
시동이 걸려서 얼렁 집에가는길에 일요일이라 어디 간단한 점검 받을수도 없구 해서
집근처에 있는 롯데마트 오아시스라는 카센터에 갔더니..이건 밧데리나 발전기 같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혹시 했더니 이젠 죽어두 시동이 안걸리더라구요...또 다시 Q를
부르니까(20:50) 이번엔 20분걸리더군요..출동오신 아저씨 계측기로 이것저것 해보더니만..
견인해야 겠네요..근데 문제는 쇼핑센터 안에 있어서 견인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높이에 걸려서 안된다는 겁니다. (4륜견인은 최하 2.5톤차에 차까지 얹혀 가니까 높이가 문제)
그래서 영화한편 찍었지요 고민고민 하다가 낑낑밀고 1층까지 위험천만하게 내려가서
1층에서 기다리던 견인차에 몸을 싣고 수원 영통에 있는 사업소에 밤12시에 들어갔더니..
수위아자씨 무지하게 친절합니다..내일까지 휴무입니다라는 말 한마디..아니 근로자의날이
일요일이었다고 월요일도 쉽니까?? 무쟈게 좋은 직장입니다. 그러니 노조에 윗돈을 주고라도
입사하려고 난리를 치지요.. 수위아자씨께 렌트를 해달라고 하니까 퉁명스럽게 나는 열쇠없어요
말로 일관하더군요 ..긴급출동봉사반에 전화해서 X랄 하니까 30분있다가 열쇠를 주더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고객이 X랄 해서 렌트카를 받는것과, 빈말이라도 손님 렌트카
필요하십니까? 라고 말해서 본사에 연결해서 렌트카를 주는 것중 어느것이 맞다고 하세요??
아저씨가 끌고오신 허짜달린 리갈 승용차 가관입니다. 유리창을 너무 안닦에서 안보이는 차를
운전해보셨습니까?? 앞유리야 와이퍼한다고 치고 옆유리와 뒷유리 죽이더군요 더군다나
차를 건네주는 아저씨 가스차인지 휘발유인지도 모른다고 하고, 명세기 렌트카를 연료게이지와
차량상태도 점검도 안하고 걍 줍니다.. 덕분에 받자마자 가스집 들어가서 2만원 충전했구요
국산차품질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이런 서비스에서는 아직도 먼나라 얘기인듯합니다
참고로 제동생 메르세데즈 빤쯔는 오밤중에 영업사원이 달려와서 택시 잡아주더군요 ..
물론 아주 먼거리는 아니였지만..아직도 큰소리 치고 화를 내는 고객에게만 서비스 시늉하는
회사물건을 계속 쓰기가 싫어지네요..차는 어느것이던 고장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장을
어떻게 고객의 마음이 안상하게 하면서 빠르게 수리해주는 서비스 정신이 빵점도 아닌 -100점
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고객의 마음을 철저히 상하게 하는지 기술력 대단합니다.
저는 간절히 기원합니다..현대 자동차, 기아자동차 회사 망하기를...그래야 노조도 정신차리고
제대로 일하겠지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돌던져도 좋습니다. 친척분도 재직
하고 있지만..간절히 소망합니다. 기아자동차의 남은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구입할때 미친넘 소리 들으면서 구입한겁니다. 와이프가 타고 다닐거라 안전한걸루 해주느라구..
어제 아는 사람 별장 포천에 놀러가서 잘먹구 잘놀구 집에 가려하니까 시동이 안걸리는겁니다
기아 Q서비스 부르니까 빨리가야 1시간30분이라더군요..참나..기다리기 싫어서 우여곡절끝에
시동이 걸려서 얼렁 집에가는길에 일요일이라 어디 간단한 점검 받을수도 없구 해서
집근처에 있는 롯데마트 오아시스라는 카센터에 갔더니..이건 밧데리나 발전기 같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혹시 했더니 이젠 죽어두 시동이 안걸리더라구요...또 다시 Q를
부르니까(20:50) 이번엔 20분걸리더군요..출동오신 아저씨 계측기로 이것저것 해보더니만..
견인해야 겠네요..근데 문제는 쇼핑센터 안에 있어서 견인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높이에 걸려서 안된다는 겁니다. (4륜견인은 최하 2.5톤차에 차까지 얹혀 가니까 높이가 문제)
그래서 영화한편 찍었지요 고민고민 하다가 낑낑밀고 1층까지 위험천만하게 내려가서
1층에서 기다리던 견인차에 몸을 싣고 수원 영통에 있는 사업소에 밤12시에 들어갔더니..
수위아자씨 무지하게 친절합니다..내일까지 휴무입니다라는 말 한마디..아니 근로자의날이
일요일이었다고 월요일도 쉽니까?? 무쟈게 좋은 직장입니다. 그러니 노조에 윗돈을 주고라도
입사하려고 난리를 치지요.. 수위아자씨께 렌트를 해달라고 하니까 퉁명스럽게 나는 열쇠없어요
말로 일관하더군요 ..긴급출동봉사반에 전화해서 X랄 하니까 30분있다가 열쇠를 주더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고객이 X랄 해서 렌트카를 받는것과, 빈말이라도 손님 렌트카
필요하십니까? 라고 말해서 본사에 연결해서 렌트카를 주는 것중 어느것이 맞다고 하세요??
아저씨가 끌고오신 허짜달린 리갈 승용차 가관입니다. 유리창을 너무 안닦에서 안보이는 차를
운전해보셨습니까?? 앞유리야 와이퍼한다고 치고 옆유리와 뒷유리 죽이더군요 더군다나
차를 건네주는 아저씨 가스차인지 휘발유인지도 모른다고 하고, 명세기 렌트카를 연료게이지와
차량상태도 점검도 안하고 걍 줍니다.. 덕분에 받자마자 가스집 들어가서 2만원 충전했구요
국산차품질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이런 서비스에서는 아직도 먼나라 얘기인듯합니다
참고로 제동생 메르세데즈 빤쯔는 오밤중에 영업사원이 달려와서 택시 잡아주더군요 ..
물론 아주 먼거리는 아니였지만..아직도 큰소리 치고 화를 내는 고객에게만 서비스 시늉하는
회사물건을 계속 쓰기가 싫어지네요..차는 어느것이던 고장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장을
어떻게 고객의 마음이 안상하게 하면서 빠르게 수리해주는 서비스 정신이 빵점도 아닌 -100점
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고객의 마음을 철저히 상하게 하는지 기술력 대단합니다.
저는 간절히 기원합니다..현대 자동차, 기아자동차 회사 망하기를...그래야 노조도 정신차리고
제대로 일하겠지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시는 모든분들..돌던져도 좋습니다. 친척분도 재직
하고 있지만..간절히 소망합니다. 기아자동차의 남은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댓글 1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함 갈궈 주세요.. 그래야 넘들 정신차립디다..
어느 사업소에 누가 어찌어찌하던데 이래도 되는거냐
라는 식으로 정확히 찝어서 시비걸구 하니깐
나중에 담당직원한테 전화오더니 죄송하다고 싹싹빌던데요
그 후 직원들 제차 뜨면 바로 비상모드더라구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큰 문제 없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함 갈궈 주세요.. 그래야 넘들 정신차립디다..
어느 사업소에 누가 어찌어찌하던데 이래도 되는거냐
라는 식으로 정확히 찝어서 시비걸구 하니깐
나중에 담당직원한테 전화오더니 죄송하다고 싹싹빌던데요
그 후 직원들 제차 뜨면 바로 비상모드더라구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큰 문제 없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고대로 퍼서 홈피에 올려보세요
반응속도 무쟈게 빨라집니당...^^
반응속도 무쟈게 빨라집니당...^^
얼마나 맘이 상하셨으면 저러실까!,,,,,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문제는 역시 써비스!
서비스가 아직도 뭔지 모르는 회사와 사람들이 많습니다.
허리 굽신거려 가면서 고객 대해야지만 서비스 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또 그걸 서비스라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려 주는 것입니다.
언제 허리 굽신거려 가며 서비스 해 달랍니까.
마음을 헤아려 달라는 거죠..허허.
국내 항공사들 빼어난 미모(?)와 웃음으로 정말 친절 합니다.
하지만 몇몇 잘나신 분들은
뒤돌아서서는 아줌마들이 어떻고, 어글리 코리안 등등 서슴없이 내 뱉습니다.
해외 항공사들 좀 불친절 한 듯 합니다.
하지만 서비스 받았다는 느낌 듭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가 뭔지 지나 보면 알게 되듯.
우리나라도 고객만족센터에서만 고객님 어쩌구 알랑방귀 다뀌며,
고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겠습니다 하지만.
일선에서는 나 잘난 사람들만 있고.. 나몰라라 하고.
센터에 들어온 고객은 모두 어줍잖은 사람들만 들어오는줄 알고..
이런 서비스의 질! 개선 해야 합니다.
허리 굽신거려 가면서 고객 대해야지만 서비스 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또 그걸 서비스라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는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려 주는 것입니다.
언제 허리 굽신거려 가며 서비스 해 달랍니까.
마음을 헤아려 달라는 거죠..허허.
국내 항공사들 빼어난 미모(?)와 웃음으로 정말 친절 합니다.
하지만 몇몇 잘나신 분들은
뒤돌아서서는 아줌마들이 어떻고, 어글리 코리안 등등 서슴없이 내 뱉습니다.
해외 항공사들 좀 불친절 한 듯 합니다.
하지만 서비스 받았다는 느낌 듭니다.
제대로 된 서비스가 뭔지 지나 보면 알게 되듯.
우리나라도 고객만족센터에서만 고객님 어쩌구 알랑방귀 다뀌며,
고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겠습니다 하지만.
일선에서는 나 잘난 사람들만 있고.. 나몰라라 하고.
센터에 들어온 고객은 모두 어줍잖은 사람들만 들어오는줄 알고..
이런 서비스의 질! 개선 해야 합니다.
기아본사 홍보팀이던...써비스팀이던....이런글 답변 않해주남..
흠... 제조사의 횡포 하루 이틀이 아니죠...
기아, 현대 자동차... 독과점의 도를 넘어 갔습니다...
저희는 봉입니다...
기아, 현대 자동차... 독과점의 도를 넘어 갔습니다...
저희는 봉입니다...
한참 쓰다 참았네...승빈님한테 시비 거는거 같아서...^^
근데, 가만 생각해 보면 그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나만 생각하는...ㅜ.ㅜ
근데, 가만 생각해 보면 그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나만 생각하는...ㅜ.ㅜ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아 고객센타에 항의 하시고 홉페이지에도 직접 올리세요 구체적으로 적어서 항의할것은 해야 고객의 권리를 찾을수 있습니다.
읽다보니 열받네요 . 지하주차장에서 예전에 갤로퍼 퍼저서 견인 할려구 하다가 못해서 결국 안에서 수리 하다 엄청 힘들었는데 그 고생 이해 갑니다 . 전화하시어서 화 한번 푸세요^^~ 안그 럼 병 납니다^^~
나쁜넘들....
팔면땡이다 이런식 안되져 이런 쌍화탕 같은넘들~
정신차려야 됩니다... 국제적으로 놀라면...
정말 성질 나셨겠습니다....아마 차를 내던지고 싶었던...마음....
속상하셔도..... 이리저리 전화 해더서.... 기아 서비스 빵점이라고....이야기 하세요~
티지 혹시 모르니.... 지상에다 차를 대 놔야 겠군염 ....이런 (><)
속상하셔도..... 이리저리 전화 해더서.... 기아 서비스 빵점이라고....이야기 하세요~
티지 혹시 모르니.... 지상에다 차를 대 놔야 겠군염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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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푸시고 정비 잘 받으세요...
댁이 서현동이신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