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네비를 받은 후 어제 하루 종일 공부를 한 결과

오늘 네비를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상행 구간은  안산 상록수역 ~ 서울 신대방 삼거리역 ~ 분당 ~ 경기도 광주 역동

하행 구간은  경기도 광주 역동 ~ 수원 원천 유원지 ~ 서울 신대방 삼거리역

제가 성남, 광주 지역 지리를 전혀 모르지만 네비를 믿고 출발하였습니다.

간단히 결론을 내리자면 자신이 아는 길이 있다면 네비는 사용안하시는것이

좋을 듯하네요 안산 상록수역 ~ 서울 신대방삼거리역 까지 사용한 결과

약 20분정도 더 돌아서 가게 되네요 ^^;;

추가적으로 gps 관련하여서는 약 90% 수준으로 과속 카메라를 감지하는 듯합니다.

오늘 오가면서 약 6개 정도의 고정 카메라를 놓치더군요

참!  카메라 설치 구간에서 지정 속도 이상이면 피뎅이 화면이 빨갛게 반짝반짝 합니다.

전 고장난줄 알았어요 ^^

어찌됐든 모르는 길 가면서 마음 편히 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다만, 뭐랄까 운전을 하면서 좀 멍해지더군요 피뎅이 소리만 듣다 보니.

추가적으로  피뎅이 기능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우선 동영상 감상의 경우 제가 무식하게 700메가짜리 디빅 화일을 그대로 읽어봤습니다.

약간의 끊김이 있더군요

바닥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재 코딩을 하여서 보니 볼만하더군요

약 700메가에서 150메가 수준으로 재 코딩하였습니다.

소설읽은 프로그램 무식이는 상당히 유용할듯 합니다. 예열 후열시 잠시 시간을 떼울 수 있겠더군요

앞으로도 해볼것이 많은데요 회원님들

미오 168은 제가 생각하기에 네비로만 사용하기에는 고가라고 생각합니다.

피뎅이로서도 많은 활용을 하였으면 하네요  돈 아깝잖아요 ㅋㅋ

암튼 이번 공구에 수고해주신 운영진 분들 감사드리구요 구매 하신분들 잘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