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 : 미오 168rs , 맵피 3.01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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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공구한 기종입니다.
네비를 이용 경로설정하여 3번 국도에서 25번 국도로 그리고 502 국도를 통하여 37번 국도에서 경부고속도로 마지막으로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주행 테스트입니다....

경로를 임의로 이탈하여 주행을 해보니 경로 재설정이 바로 되더군요..
일반 국도에서는 모든 고정 카메라는 다 잡은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인 카메라는 잡을 수 없을듯 합니다...

갈림길에서의 안내 써비스에 대한 오차는 약 5미터 내외가 되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반 국도에서의 길안내 써비스는
그런대로 정확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집근처(대전)에서 잠시 쇼핑차 네비를 이용하여 길안내를 받아보았지만...

기존 국도는 셋팅이 되어 있어 안내가 잘 되는데..
셋길로 일명 지름길을 이용하여 운행하니 여기서는 네비가
온통 기존국도로 가게끔 기회 있을때마다 안내 멘트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길을 모르고 신호 잘못으로 들어간 길이 지름길일지라도..
그 길이 셋길이라면,,,,

그보다 더 먼 길이 국도로 안내 멘트가 나와 결국은 더 먼 거리고 길안내를 받으며
가야 하는 불상사가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GPS의 성능은 비교적 정확하게 위치를 잡는데 비하여...
멥 기능에서는 순발력이 조금은 떨어지지 않나 느껴집니다....

그러나 없는것보다는 있는것이 더 나은것을 느끼며
조그만 위로를 받기 원합니다..

한가지 거금에 대한 성능이 과연 값어치를 하는것인가에 대하여는
조금은 의문이 갑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