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방법은 누군가에 의해 인증된 것이 아니라 제 사견임을 밝힙니다.

보통 무면허, 혹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혹은 상대측 과실 100% 인 상태에서 상대방이 제발

한번만 봐 달라며 애걸복걸 하면서 자신이 책임지고 다 수리해 주고 렌트비까지 지원해 준다며

사고처리를 하지 말아 달라며 매달리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특히 무면허, 음주 운전자의 경우가 그런 경우가 많지요

그러다 봐 주는 경우도 왕왕 있지요. 하지만!!!!! 주변의 경우에 비추어 보아(2회의 경우가 있었음)

단 한번도!! 좋게 끝나는 경우 못 봤습니다. 모두 그 다음날 오리발 내밀더군요^^;;

차 대~ 충 고쳐 주고 위로비 50만원 정도...? 견적 얼마였냐고요? 그 때 프라이드 였는데 6-700만원정도...

얼마 다치지도 않았지만, 상대방 생각해서 병원도 안 갔었던 상태였죠.

물론 그때그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더 많더군요

아참.. 야그가 다른 데로 샜습니다^^;; 지송^^;;

그 때 생각하믄 아직도 머리가 뜨끈뜨끈^^;;;;

봐 주려고 면허증을 뺐는다든지, 명함을 받는다든지, 신분증을 보관한다든지, 차량 등록증을

보관한다든지...  많은 방법들을 씁니다만, 다 필요없슴다~!!!!

나중에 정작 문제가 발생하여 법적 공방으로 가면 그런 것들 다~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자기 진술서라고 해서 육하원칙에 의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기타 등등... 정확히 사고 원인 및

경위, 상대방의 100% 과실을 인정하는 것과 자신의 무면허와 음주상태 등을 인정하는 글을 쓴 후!!

상대방의 지장(도장 안 됨)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그 다음날 오리발을 내민다든지, 아님 보상관계에서 약한 소리하면 당장~! 그거 들고 경찰서 가서

사고처리 하십시요^^ 음주운전의 경우 그 다음날 혈액채취하여 음주사실 및 그 당시의 혈중알콜농도 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주 확실해 지실 겁니다^^

횐님들의 무사고, 무경험을 기도하며^^

진도 쌍둥이 아빠였슴다^^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