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청바지는...
- [서울-수원]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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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사람에게 청바지 하나 사오라고 했더니... 32를 사왔더라구요.
32를 어떻게 입냐고 투덜댔더니.
이마트 다 돌아다녀도 32밖에 없다며 화를 내더군요.
점원이 34는 안 나온다며 이상한 눈으로 훓어보더래요.
청바지는 34 없나요? 34는 청바지 맞춰서 입어야 하나요?
아무튼 32에 허리를 맞추라네요.^^;;
아침부터 배 땡겨서 못 앉아있겠네요.ㅡㅡ;;
32를 어떻게 입냐고 투덜댔더니.
이마트 다 돌아다녀도 32밖에 없다며 화를 내더군요.
점원이 34는 안 나온다며 이상한 눈으로 훓어보더래요.
청바지는 34 없나요? 34는 청바지 맞춰서 입어야 하나요?
아무튼 32에 허리를 맞추라네요.^^;;
아침부터 배 땡겨서 못 앉아있겠네요.ㅡㅡ;;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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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있는데요...작년에 동대문에서 여친과 쇼핑중 청바지 샀는데 34 입겠다고 제가 우기는거 한대 맞고 32로 샀어요...ㅜ.ㅡ
잉...34가 없다뇨.. 울집 괴물이 32,34를 입는데....
괴물청바지라도 빌려드릴까요???
괴물청바지라도 빌려드릴까요???
쿠하하... 그래서.. 저는 청바지 안입은지 한 5-6년 된 것 같습니다. 뭐 자세가 나와야 입지..쩝!!
34 있어요...
살 빼라는 이야기 같은데요~~
살 빼라는 이야기 같은데요~~
뱃살 빼세요.ㅎㅎ 32면 적당한듯 한데 ㅎ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청바지 싸이즈 34 있습니다 제가 며칠전 마나님의 간절한 애원을 못이기는 체하면서
청바지를 구입하였는데 그게 34입니다 한 10년만에 입어본 청바지인데 주변 사람들이 한 10년은 젊어보인다고 ..ㅋㅋ
청바지를 구입하였는데 그게 34입니다 한 10년만에 입어본 청바지인데 주변 사람들이 한 10년은 젊어보인다고 ..ㅋㅋ
저는 32입는데 찾아봐도 없던데...^^
제가 34인데
그럼 제가 입고다니는 청바지는 뭐란 말이지~~~..^^
그럼 제가 입고다니는 청바지는 뭐란 말이지~~~..^^
하... 역시 살 빼라는 이야기였군요ㅡㅡ;;
점심까지 먹은 지금... 단추 터질까봐 조심하고 있습니다.^^;;
점심까지 먹은 지금... 단추 터질까봐 조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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