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여수]acrylate님이 써주신 글을 읽고 생각해 봤습니다..

제 티지의 경우 잡소리 두개때문에.. 신경쓰인적이 있었죠..
두군데서 잡소리가 생겼었는데요...

하나는 2주만에 잡고.. 다른 하나는 6월 만에 잡았습니다.ㅋㅋㅋㅋㅋ

처음난 잡소리는 룸밀러에서 나는 잡소리.. 아주작게 드르르르르르르르.....
여기저기 다 찾다가.. 룸밀러를 손으로 잡으니 소리가 안나데요...^^;;
아무튼 이거 해결 했구요..

또하는 뒷자리 실내등에서 나는 잡소리인데..
장장 이거 잡느라 6개월이 걸렸습니다.ㅋㅋㅋ
났다 안났다 하니..잡을수가 있어야요..
늘 나는 것도 아니고.. 어느날은 드르르르르르르르르...
어느날은 조~~~~용.....
잡소리 들릴때..옆에 동승자에게 소리나지???
했더니..아무소리도 안난데요... ㅜ.ㅜ 이정도로 작고 미세하게 나는 그리고 열받게 하는 잡소리였습니다.. ㅜ.ㅜ

결국 이녀석도  잡았습니다..
지금은 잡소리 안나는데요..

잡소리 게시판좀 만들죠...^^;;
티지의 잡소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스트래스 받는 회원들좀 구제해 줘야 하지 않나 합니다..

단, 엔진소리 등등..기계장치에 대한 소리는 제외...ㅋㅋㅋㅋ
이거까지 가면 정말 골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