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에서는 운전대 키박스에 열쇠가 꽂힌 승용차를 골라서
훔쳐 달아난 범인들을 검거 했다고 합니다.
드라이버로 차문을 연뒤 꽂혀 있던 열쇠로 시동을 걸어 달아 났다고 합니다.
이들은 4대의 차량을 훔쳤다고 하며,

원격시동기 사용자들이 키박스에 열쇠를 꽃아두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군요.

혹시 티지에 원격시동기 달때 바이패스 모듈에 키를 원형 그대로
삽입하신 분들은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키를 못쓰도록 깎아서 다시 집어 넣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