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인라인이냐고요?  제꺼지요..
자식놈이 아들 하나라(8세) 모든걸 함께 해주지 않으면 성화가 대단합니다

결국 같이 인라인을 타야 한다는 성화에...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어쨎든 이마트가서 로체스(?)꺼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더 싸던데..(껴주는 것도 많고) 마눌이 상품권 좀 가지고 있다고 해서리..

8시 넘어서(어두워졌을때).. 아들놈하고 아파트 도로에서 좀 타 보았지요.. 쪽팔리지만..
뭐 주말에 몇시간 좀 빡시게 연습하면 될것도 같고.

무슨 비법 없나요?

참.. 이마트에서 신어볼 때는 몰랐는데.. 조금 타다보니 바퀴가 발 안쪽으로 쏠린것 같은 느낌이..
이런 것도 조정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