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가서 겪은 황당한 일 ㅠ.ㅠ
- 이스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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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시제를 모시기 위해 시골에 내려갔었습니다. 시골이 전라남도 함평이거든요.
부모님 모시고 올라오는길에 전주에 가서 저녁이라도 맛있게 먹으려고 국도타고 가는길이었습니다. 장성쪽으로 진입해서 길을 잘못 들어 차를 빼가지고 나오는데 도로공사중이더군요. 고가도로 공사중인거 같은데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 쏟아 붇더군요. 내려서 보니 콘크리트였습니다. ㅡㅡ; 콘크리트 공사하는데 파편이 날아온것이지요.
다행히 시야를 가릴 정도는 아니라서 운전을 계속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세차를 하려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굳어 있더군요. 세차장에 맡겨서 고압 분사기로 닦아내려 했으나 제거 않되더군요. ㅠㅠ
혹시라도 차량에 묻은 시멘트 딱지 제거하는 방법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무슨 피부병 걸린 마냥 유리창에 천정에 덕지덕지...제 애마가 많이 아파하는군요 ㅠㅠ. 제 맘도 너무 안좋습니다. 평소에 차를 깨끗하게 안하고 다닌 벌인가?
부모님 모시고 올라오는길에 전주에 가서 저녁이라도 맛있게 먹으려고 국도타고 가는길이었습니다. 장성쪽으로 진입해서 길을 잘못 들어 차를 빼가지고 나오는데 도로공사중이더군요. 고가도로 공사중인거 같은데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 쏟아 붇더군요. 내려서 보니 콘크리트였습니다. ㅡㅡ; 콘크리트 공사하는데 파편이 날아온것이지요.
다행히 시야를 가릴 정도는 아니라서 운전을 계속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세차를 하려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굳어 있더군요. 세차장에 맡겨서 고압 분사기로 닦아내려 했으나 제거 않되더군요. ㅠㅠ
혹시라도 차량에 묻은 시멘트 딱지 제거하는 방법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무슨 피부병 걸린 마냥 유리창에 천정에 덕지덕지...제 애마가 많이 아파하는군요 ㅠㅠ. 제 맘도 너무 안좋습니다. 평소에 차를 깨끗하게 안하고 다닌 벌인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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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건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아파트에서 난리던 검은 분진을 제대 제거하지 않았다가....새차를 광택하고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