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번 미오 138의 미오맵 보다는 확실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먼저 문제점이 하나 발견되었는데요...
맵피가 용량이 많은 프로그램이라서..리소스를 많이 잡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미오168을 끌 때 맵피를 종료하지 않고 끄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경우 한참후 다시 전원을 켰을 때 맵피를 실행시키면 intro화면 없이 맵피가 뜹니다.
그런데...이렇게 할 경우 경로탐색시 다운이 되더군요..그래서 벌써 소프트웨어 reset만 3번 했습니다...
혹시 다른 사용자 분들도 그런 증상이 있으신지요?
만약에 없다면....저도 구입처에 문의 해봐야겠습니다.

서울~대전간 경부고속도로 탈 때 이동식도 다 체크하고 달렸습니다.
아주 잘 잡더군요...그런데...중간에 어디쯤인지 기억이 안나는데...제한 속도 80이라는 구간이 있더군요...
흠...고속도로에 80은 없는데...수정되겠죠?

그리고 어제는 만리포를 갔다가 서울아산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경로탐색을 했었더랍니다...
어제 서해안 고속도로 무지 막혔죠...그래서 중간에 옵션을 고속이 아닌 일반으로 하니까...국도를 잡더군요..
그래서 톨게이트 빠져나와서 국도로 달리다가..중간에 다시 고속으로 바꾸니까..외곽순환도로를 타게 끔 해주더군요...
그래서 어제 행담도 휴게소에서 서울아산병원까지 2시간만에 주파했습니다...물론 고속도로에서 정체한 시간도 포함해서입니다.
아마 발안 톨게이트에서 빠진 것 같은데..기억이...
어쨌든 미오168rs 정말 잘 산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위에 써 놓은 문제만 해결되면 좋으련만...
해결책있으신 분 리플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