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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부산오토살롱 간단 리포트..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2005년 4월1일 저녁부터 시작된 경상지역 운영스텝분들과 밤샘(?)회의를
마무리 짓고 다음날 4월2일 울산에서 부산으로 이동하여
해운대구 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오토살롱 2005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BEXCO 에서 격년제로 국제모터쇼와 오토살롱을 번갈아가며
개최하는데 내년은 국제모터쇼이고 올해는 오토살롱형태로 진행되며
신차소개등의 대형규모로 제조사들이 주로 참가하는 모터쇼와 달리

튜닝관련부품. 튠업장비. 공구. 악세사리. 카오디오. 모터스포츠 용품등이
전시되는 형태입니다.

어찌보면 소비자(운전자) 입장에서 봤을때 유용히 도움될만한 테마가
되는 것이고 국제모터쇼가 고급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라고 하면
오토살롱의 경우 좀 더 응용하기 쉽고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여
그에 다가가기 용이한 부분을 감안하면 자동차 동호회 입장에서도
더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등은
http://www.busanautosalon.net
2005 부산오토살롱 정식홈페이지에서 참조해 주시길 바라며
거두절미 하고 간단한 리포트를 적어봅니다.

4월1일부터 4월5일까지 진행되며
성인기준 입장료는 8천원입니다. 주차비는 유료라서
한시간 기준 대략 1천원꼴입니다. (추가비용)

가격부분에서는 처음부터 거론하면 글 읽기 싫어지실테니
제일 마지막에 무료로 입장하는 방법 적겠습니다. ^^;


2005 부산오토살롱이 열리는 해운대에 위치한 BEXCO 입구입니다.
(사진 모델은 당일 저와 함께 이동하시고 맛있는 점심도 사주셨던
  '경상방의 그림자님이십니다.. ^^)


주차장에 있던 닛산자동차입니다.
용도를 눈치 채셨겠지만, 직선주로 최고속 경쟁차량인듯 싶습니다. (타이어의 압박이 심하죠)


운전석외 조수석이 있을 필요도 없고 순간가속을 위한 최적의 세팅으로 개조된 차량에
어울리는 내부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지요 (-_-)


종료점 통과후 낙하산 같은게 확-- 펴지던 모습. 텔레비젼에서 보신듯 싶죠? 용도를 추측해봅니다..


오토살롱가 열리는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입구등의 사진이 생략이 되었는데..
사실 볼게 없습니다. (-_-) 이것 또한 마지막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사진의 모습은 벤츠 2인승 차량 스마트(SMART) 입니다.
대략 3천만원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벤츠 스마트 국내에서 최초 튜닝한 차량이라는
안내가 있길래 관심을 가지고 봤건만 그다지 변경점은 없었습니다. (사실 저차량은 순정 자체가
이쁠듯 싶구요~ 구매 고객층 분석을 잘못하지 않는 이상 여기에 왜 있나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자동차전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멋진 분들입니다. (*_*)
미모도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세련된 분위기이며 앞에서 사진을 찍어대는
관람객들 또한 차량보다는 모델의 모습에 관심이 더 많았습니다. (저 또한..-_-)

왜. 이렇게 레이싱걸 사진이 많은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는
역시 마지막에 언급하겠습니다.


New EF SONATA를 오디오 튜닝한 차량입니다.
오디오 부분보다 비디오 부분이 흥미로웠는데 전면 센터부에 모니터를 매립하고
조수석 부분에도 세련되게 마감처리 하였습니다.


확대한 모습이며 조수석 부분의 매립된 기술을 보니
스포티지에도 적용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마루타가 되시겠죠!! ^^)


이건 같은 차량의 트렁크 부분의 모습이며 트렁크 닫힌 상태에서  
우퍼가 웬만큼만 때려줘도 저 알 수 없는 용도의 모니터 수명은 반감되리라 생각됩니다.
(이건 오토살롱 출품을 위한 과시용이겠지요~)


투스카니 사이드윙 형태의 개조차량 (빽투더퓨처에서 시작되어 인기를 끌었던 윗쪽으로 열리는 프론트 도어)


다시금 등장한 레이싱걸..



역시나 미모가 대단합니다.
뒤에 보이는 차량은 택시형태로 나온 것이죠. (프랑스 영화 택시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많아진 지입차량 (회사 택시를 개인이 지분을 구입하여 개인택시화 시키는것)
들이 많아짐에 따라 화려한 모습처럼 그에 대한 고객설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란도 오디오 개조차량


무쏘 관련 튜닝용품이 있는 부스입니다.
(전반적인 배경모습이 모델만 없다면 그냥 일반용품점 분위기죠? 실제로도 그렇답니다-_-;)


마티즈 외관에 프린팅 작업을 한 차량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핸드폰 외부 케이스 튜닝을 떠오르면 됩니다.


다양한 형태로 꾸밀 수 있으며 아직 대중화가 안된 상태라 가격문제와
국내 실정법과 관련된 문제만 해결되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시장이라 생각됩니다.
(관련하여 비슷한 사진이 마지막에 나옵니다.)


전면부 모습 (예쁘죠?)


그릴 모습 때문에 찍었습니다.
(실제 주행하기엔 무리가 있는 프론트에어댐이죠? -_-)


소나타(NF)가 전시된 부스의 모습입니다.








이번 오토살롱에서 유일하게 메이져 업체인 제조사에서
참가했습니다. 차량은 투스카니 2005년식과 nf소나타 달랑 두차종이고
모델은 상기 사진의 한명입니다.

오토살롱에 대한 제조사의 관심정도를 반영한 것이며
성격자체는 분명 다르지만 주최측의 빈약함(?)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제부터 오토살롱의 전반적인 수준을 짚어봅니다..


무쏘 동호회 사진은 아니고
전반적인 차량의 튜닝형태가 지나치게 구형차종에 편중 되어 있습니다.



무쏘. 코란도와 투스카니. 티뷰론정도가 주류를 이룹니다.
그외 아반떼나 ef 계열 소나타정도이며
전반적인 수준이 유료관람이라 생각 할 수 없을만큼
문제점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즉. 무료초대권으로 관람할 것과 무료시식할 음식과는 차별되어야 된다는 것이죠.
기만원에 가까운 돈과 지리적인 불편을 감수하고 부산까지 내려와서
과연 타지역 분들이 관람하기에 부족함이 없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을때
주최측에서도 시원한 자신감을 느끼지 못할 수준이였습니다.


모터쇼 수준의 부스로 가장 큰 규모이자 유일한 메이져 업체였던 현대차 부스


그란투리스모의 이미지와 상당히 비슷한 튜닝점의 프랑카드입니다. (-_-)

아직 국내에 체계적으로 튜닝업체가 자리잡았거나 국내에서 메이져급이라
자신있게 주장하고 전국적인 망을 가진 대형업체가 없는 탓인지도 모르겠지만
부산을 중심으로한 경상지역의 오디오샵과 외부 튜닝전문점이 모인 수준의
오토살롱이라는 것입니다.

이러다보니 전반적으로 수준이 빈약해지고
행사를 기획하고 대여된 공간을 채우느라 오토살롱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안마의자 (차량용 아님)  같은 상품도 전시 되어 있고

토속기념품과 지팡이등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습니다.
(생활용품 중소기업 박람회가 되어선 곤란하겠죠 -_-)

2년마다 한번씩 열릴 부산 국제모터쇼와 매년 자리를 차지하고 국내 최고 규모인
서울모터쇼도 존재하지만. 서두에 이야기 드린대로 국내에서
자동차관련 용품과 튜닝부분에 대해선 부산오토살롱이 어느정도 제역할을 하고
중심에 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오디오샵 홍보나 튜닝샵 홍보 수준이 아닌
급변하는 시대에 대한 흐름을 읽고 준비하는 그런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무리일까요?
투싼이나 스포티지의 경우 아직도 시장이 무궁무진합니다.
바꾸어 말해 코란도나 산타페에 오디오/비디오 시스템을 꾸미거나
외부 튜닝을 하실분보다 투싼과 스포티지등의 뜨는 해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는게 우선이 아닐까 라는 소비자입장에서 아쉬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체 100여대의 차량중에서 투싼. 스포티지 한대 없는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관련 제품에 대한 상품이 나오고 품질부분에서 인정받고
선도업체로서 치고 나간다면 향후 3~4년은 충분히 맑은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이겠지요.

아. 제 주관적이 생각이 너무 나와버렸습니다. (윽..)

다시 분위기로 돌아와서..


DMB 수신형 셋톱박스 모습입니다.


현대 매립형 텔레비젼 모습입니다.
(가격 거품이 아직도 상당한 녀석이지요)


차량용 DMB 셋톱박스는 아시다시피 위성을 통해 멀티미디어 방송 (영상과 음성)을
기존 공중파보다 향상된 상태로 수신하는 것을 말하며 이와 관련 네비게이션이나
P2P 형태의 상대성을 가진 서비스로 연계 발전 가능합니다.

초기 비용이 오십만원이 넘어가며 커다란 덩치의 차량용 스카이 라이프는 거의 사멸했다고 봐야하며
DMB 의 경우 기존 텔레비젼과 부가기능 부분에서 혁식전인 상황이라
앞으로 3년정도면 거의 대부분의 차량이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며 잠재적인 시장을 감안하면
주의깊게 앞으로의 시장상황을 지켜보심도 흥미로울듯 싶습니다.

DMB 관련시장에서 SK가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만큼
SK 자회사 SK INNOACE 의 셋톱박스입니다.

1세대로서 불릴 수 있는 가장 초기모델이고 향후 1/5 수준까지 크기는 절감되고
성능과 부가기능등은 몇배 성장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가격도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되는 내년초엔
현재의 1/3 수준으로 떨어지리라 어렵지 않게 추측이 가능합니다.



데크(?)가 몇개인지..

이번 오토살롱에서 가장 미모가 출중했던 분입니다. (당연히 성함은 모릅니다. -_-;)











(-_-);;


남자분은 모름. 모 개그맨 닮았네요..
확실히 이 모델분 미인시지요?  ^^;
(같이 사진 한장 찍었답니다.. 으흐,.)  위 남자는 제가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해봅니다!





그외에도 예쁜 모델분들은 무척 많았습니다.
오토살롱 자체에는 실망하니 8천원 (-_-) 만회하기 위해 사람이 변하게 되더군요..^^;


넓게 잡아보면 대략 이런 분위기입니다.
관람객들이 많이 모인 곳에는 어김없이 레이싱걸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어디제품인지.. 어디 업체인지는 전혀 기억도 안납니다. 즉.참여한 업체입장에서 결과적으로 남는게 없다는 것이죠.
(다음번 오토살롱의 암울함도 재현될꺼라는 기대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_-)


이번 오토살롱 총 털어서 가장 참한 모습의 레이싱걸 등장입니다. ^0^


촛점 안맞은 사진도 넣어보고..

적목화 현상 일어난 사진도 넣어보고..


굉장히 참해 보이고 착해보이고~ 선한 눈망울을 가진 처자입니다..-_-;; 으허허.



암튼 최고 분위기~!   (나중에 서울모터쇼에서 뵙길 바래요!!)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짠.. 스타렉스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트는 탈거한체
구성한 온라인 폐인(?)용 인터넷 환경입니다.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냥 노트북 하나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도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레이싱걸도 있었답니다. ( ;
이제 더이상 레이싱걸 안나옵니다 ^^


이건 서경방의 토토로님을 위한 스패샬 사진..^^

스티커 형식으로 부착한 것도 아니고 어떤 방식인지 무척 궁금했었답니다..(아직도 모르겠음)







상당한 노가다성 (반복 수작업) 으로 생각되는 차량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해보고 싶은 작업이기도 하구요 ^^;

확대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에 있는 토토로 그림과 달리 스티커 형태로 출력하여
부착한 차량입니다. ( :

짧게 적는다고 했었는데~
이것 저것 사진 집어 넣다보니 ... 역시 길어졌습니다. (뭐 .. 항상 제 글은 깁니다.. ^^;;)

일단 총평을 하자면..  (제가 주제넘게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준비하신 오토살롱에 대해 평가 한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지만 관객 입장에서 한마디 드립니다)

유료라고 하기엔 무척 빈약합니다. 더구나 서울.경기지역이나 충청.강원.전라권에서
무리하게 오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업체들의 참여도 아쉬웠지만. 참가 차량들의 전반적인 수준도 오토살롱을 위해 준비 되었다기 보다
샵에서 작업한 차량중 잘된 차량을 수배해서 전시된 느낌이 강했으며 실제로도
샵 마스터 차량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동호회 수준의 차량전시회나 업체연합회 수준의 결과인터라
이부분에서는 무척 실망스럽기도 하고 주최측에 대한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더불어 30분정도면 볼거리가 다 소진되는 수준임에도
8천원이라는 유료정책은 더이상 오토살롱에 대한 어떤 기대감도 갖지 못하게 하는
찝찝한 뒷맛이며..
4월 하순에 진행될 국제모터쇼를 표방하는 '서울 모터쇼'의 입장료가
성인기준 8천원으로 동일함을 상기할때 1회성 행사로 생각하지 않고서 어찌 이런 무성의함과
무대포 근성으로 행사를 주최하였나 라는 아쉬움과 서운함을 넘어선 배신감까지 느껴질 지경입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과 같이..
오죽했음 찍을 내용이 없어 레이싱걸 위주의 리포트가 되었겠습니까..

행사진행 요원도 매표소 주변을 제외하곤 행사장 내부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부스 내부에 입점해서 광고하던 업체들도 주최측의 무성의와 뚜껑을 열어본 수준에
실망했는지 대응태도 또한 낮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상지역. 특히 부산지역의 거주자라면 한번 시간내셔서 가볼만은 합니다.

단., 무료라는 가정하에서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무료로 입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매표소 바로 옆에서 '현대카드'를 만들면 입장권을 줍니다. -_-;

표 끊고보니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현대카드 있는 분들도 대부분일듯 싶지만.
가입 여부는 당장 확인이 안되는 부분도 있고 일단 작성지를 작성만 하면 바로
티켓을 사은품으로 주니 별다른 문제점은 없습니다.

아울러 재발행 성격으로 카드가 나오니 그다지 문제점 발생할 소지도 없기도 합니다.

준비 잘되고 8천원이라는 돈이 아깝지 않은 성실함이 느껴지는 행사라면
모르겠지만 1시간당 1천원의 주차비까지 아쉽기만한 행사였습니다.

4월말 서울모터쇼의 영향도 있겠습니다만
지나칠 정도로 이번 부산오토살롱에 대해 무관심하고 조용한 대중매체의 태도만 봐도
제 생각이 지나친 비약은 아닐꺼라 생각됩니다.

모래밭에서 정상적인 나무가 자랄 수 없듯
제대로 준비되지 않고 정확한 방향이 설정 되지 않은체 양질의 행사가 나올리 없습니다.

역시나 탁상행정과 근시안적인 시스템에서의 한계성을 느끼고 왔습니다.
지자체에서 여기저기 비슷한 내고장 행사를 펼치는 것과 다를바 없이 다시 한번 진지한 검토와 함께
진정 소비자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2005 부산오토살롱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관람기를 마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네티러브 네티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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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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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LandMaster[KG] 2005.04.04. 02:22
오.........모델 사진이 자동차 사진과 비슷한것 같은데요..^^~
그림자 형님 저기서 한분 골라보심이.~~~
[경]LandMaster[KG] 2005.04.04. 02:23
네티러브님 잘봤슴니다~~~~
이글 적느라 또 고생하셧겠군요~~~%%~
[서/경] 파크 2005.04.04. 03:26
네티러브님 잘 보았습니다... 꼭 부산현지에서 본 느낌 입니다...
오베론[JY] 2005.04.04. 07:09
생생한 리포트....잘 읽었구요....작년말 준영이랑 함께 갔던 클래식카 전시회 생각이 나네요...지금 이 느낌과 비슷했을겝니다...^^
[시흥]과일나무 2005.04.04. 08:34
토토로님 흥분하시겠네요^^
[전]깡지[RM] 2005.04.04. 08:38
잘봤습니다.
8천원에 저런 이쁜 레이싱 걸들 보는거....
별로 아깝지 않았을거 같은데.....ㅋㅋ
[안양] 지뇽 2005.04.04. 09:34
글 잘 읽었습니다....네티님이 추천하신 언니랑 같이 찍은 사진도 올려주세용~~~~으워~~~
profile image
네티러브 작성자 2005.04.04. 09:48
그거 올렸다가는 간간히(?) 모니터링 하는 분에게
혼납니다. (-_-)
[수원]Wolf 2005.04.04. 09:54
잘 봤습니다..

모델들만 머리속에 남네요...^^
[안양] 지뇽 2005.04.04. 10:11
네티러브님인지 모르게 하기 위하여 눈 주위 모자이크 처리 하세요...ㅋㅋ
[경]Sad Soar 2005.04.04. 11:11
저두 토욜날 다녀왔는데 돈이 많이 아깝더라구요... 차구경하러 간거지 레이싱걸 보러 간건 아니거든요.. 놀랍다던가 신기하다고 생각한 차는 한대도 없었네요.. 사진찍을때마다 '걸'들이 있어 울 마눌님 보시고 집안분위기 쌀벌했다는....ㅎㅎㅎ
억울해서 담에 서울모터쇼에 꼭 한번 원정 나갈생각입니다... 그나마 보고싶었던 '스마트'를 볼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마치 '투스카니 튜닝 전시회'에 온것 같다는 느낌이......
[여수]winghana 2005.04.04. 13:35
ㅎㅎ 잘 봤습니다. 현장감이 생생하네여.. ^^
[경]err0r3 2005.04.04. 14:25
잘 봤습니다...
생생하네영~~8천원 네티러브님...
밥사드려야 하는거 아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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