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개월전 자금사정 악화로 도저히 버틸 방법이 없어서..제 가지고 있던 카메라 팔았습니다.
canon eos3, 파워부스터, 28-70 f2.8L, 550EX, 돔케 가방...이렇게 다 팔아 먹었져..

쓸쓸하고 심심해서 살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차를 산 이유도 사진 찍을려고 산거거든요..
주객이 전도되어.. 스포티지는 나오구..카메라는 없구...따뜻한 봄날에 드디어 카메라를 살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후후 다음주에 드디어 지릅니다.
제가 원하는 풀 스펙은 아니지만 일단 바디만 지를수 있으면 문제가 없죠..렌즈 싼거 하나만 있어도 금상첨화라고 생각됩니다.
ㅋㅋㅋㅋ ....

너무 너무 좋아요..

추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