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집은 1호선 구로역, 직장은 역삼역입니다.
집에서 출발하는 시간은..아니 지하주차장서 시동거는 시간이 아침 7시15분경...

두가지 경로를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1. 구로역->경인로->영등포역->서울교-> 여의도성모병원 -> 올림픽대로진입-> 동호대교남단까지 기냥 쭉~~~ -> 압구정역 ->
   학동역-> 기냥 쭉~~ -> 역삼역

   이 구간 불만사항.. 경인로부터 영등포역사이 뚜껑열림.. 올림픽대로 진입 시점 부터 이수교차로 진입로부근까지 2번째 뚜껑열림.. .. 소요시간 1시간..

2. 구로역 -> 남구로역에서 좌회전 -> 대림역 -> 대림로를 따라 당곡사거리 -> 봉천사거리까지 쭉~~ -> 서울대입구역에서 좌회전하여 남부순환로 진입-> 사당역 지나 쭉~~ -> 방배역 표지판이 보이면 좌회전 -> 방배역에서 우회전 -> 서초역 표지판이 보이면 좌회전 -> 교대역 -> 강남역 -> 역삼역

이구간 불만사항 .. 1번 경로에 비해 신호등이 많다... 서울대입구역 좌회전 부근부터 사당역지나.. 좌회전까지.. 담배 많이 물어야 됨... 다른구간은 그럭저럭... 소요시간 50분

1번, 2번 구간 말고 구로역에서 역삼역까지 출근시간에 경험치로서 획기적인 경로 알고계신분 없으신가요?
아니면 이번 네비 사신분들... 네비는 어떤 경로를 표시하는지... 흠.. 진짜 네비는 어떤 경로를 표실할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