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구를 기대하고 있다가 한달전쯤에 지금 사양하고 똑같은걸 구입했는데...
다행이네요.. 지금껏 기다리다가 늦어서 참가를 못하면 기다린 보람도 없고... 괜히 늦었다는 생각에 화만났을 것 같은데..

아무튼 다음부터는 공구 방법을 개선했으면 합니다...
가능한 많은 분들이 공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을 하시는건 어떨지..
예를들어 일정기간(하루) 내에 신청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구입의 기회를 주실 수 있거나..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아예 각자 개별적으로 구입을 하게 하거나...
물론 참여에 대한 기회를 충분히 주어졌는데도 본인의 무관심으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할 수 없는것이겠죠...

지난번 세차용구도 그랬지만 요즘의 공구는 동작이 빠르거나 운이 좋은 사람들에게만 기회가 돌아가게되니...
나머지 공구에 참여하지 못한 다른 분들은 괜히 소외감 마져도 듭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회원들이 같은 생각을 공유하기위해 모였는데 어떤 사람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고
기회를 잡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을 부러운(?) 눈길로만 쳐다보고 있어야하는 마음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릅니다..

지금도 운영자님들께서 고생을 하시는건 알고 있지만 앞으로는 공구를 할 때 미리 사전 조사에서 충분한 물량을 확보를 하실 수 있는 것에 한해서 공구를 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공구대신에 각자 개별적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 정보만을 제공하셨으면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족을 할 수 있는 공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