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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라방의 짱&쵸코맘 입니다...
급한 마음에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자게판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빠가 많이 편찮으셔서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지금 저희 아빠는 췌장암이구요..........
암세포가 상당히 많이 진행이 되어서 현재 수술이 힘들답니다.............
췌장뿐만이 아니고 췌장에 연결되어있는 중요 혈관 (콩팥, 간, 척추로 연결된 혈관)으로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입니다...
현재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급하게 항암치료를 받는일 외엔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답니다...
다행히 항암치료 효과가 있어서 혈관으로 전이된 암세포가 줄어든다면...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희망을 걸어봅니다...
여러분...
아빠가 항암치료를 힘들지 않고 잘 받을 수 있게...
제발 항암치료로 인해 암세포가 줄어들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쪽지도 좋구요...
휴대폰 문자... 전화... 다 괜찮습니다...
아시는분은 저에게 연락 좀 주세요...
제 휴대폰 번호는 011-618-5309 번입니다...
쪽지 확인이 잘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시간 되는데로 들어와서 보겠습니다...
여러분...
부탁 좀 드릴께요...
기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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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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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트윈스(TWINS) 2005.03.21. 18:10
쵸코맘님...........힘내시구요..........
치료 잘 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착한남자 2005.03.21. 18:11
슬프네요
제 가족중에서 암으로 고생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힘네세요.
(전북)분홍이... 2005.03.21. 18:15
언니언니...
힘내세요...^^*
[수원]Wolf 2005.03.21. 18:26
힘내세요...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서]오로라 2005.03.21. 18:26
초코맘님 힘내세요!
보호자 분들 건강도 챙기셔야합니다.
모둔분들의 건강 기원합니다.
[수원]Wolf 2005.03.21. 18:26
www.amdoctor.com
이 사이트 한번 가보세요..
제가 전에 관리하던 사이트인데.. 암 전문 사이트 입니다.
[서]신선놀음 2005.03.21. 18:37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가족들이 더 의연한 모습을 보이셔야 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성남)SCV 2005.03.21. 18:53
힘내세요..~~~~~글속에 희망이 많이 담긴듯 느껴지는이유가 뭘까여?!......잘될것 같은 느낌이.....
이느낌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랄께요..^^* 홧팅요!!!!!!!!!!!!!!!!!!!!
[전]깡지[RM] 2005.03.21. 19:03
쵸코맘님 힘드시겠지만 용기를 가지세요.
가족의 사랑이 가장 큰 치료입니다.
2002년 저희 아버지도 위암수술을 하셨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답니다.
힘내세요~
[독도지킴이]나이스리 2005.03.21. 19:14
힘내세여....
용기를 가지시구여...
환자보다 가족이 더 힘을 내셔야 합니다..
[충]라군 2005.03.21. 19:40
맘 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별 다른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하겠지만....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서울]막다른길 2005.03.21. 19:53
기운내세요~~~ 질병에는 약도 좋치만 정신력이 더 중요하다는거 아시죠 ^^ 주변분들의 인내와 도움이 필요하실겁니다..

좋아지실겁니다 ^^
[수원]영석아빠 2005.03.21. 19:54
모두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꼬옥 쾌차하시길..
[인천]스포돼지 2005.03.21. 20:02
기운내시구요 빨리 나아지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레오 2005.03.21. 20:30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제가 듣기론 요즘 나오는 항암치료제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새로운 신약이 나온걸로 알고있스니다...
금액이 2배이상 비싸긴 하지만 (1회에 120만원정도..)항암 치료에 대한 고통이 조금은 덜하다고 들었습니다...
제 후배 어머님이 지금 이약으로 치료를 하고있습니다...서울 을지로 삼성병원에서요...함 알아보세요...자세한건 잘모르지만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럼 아버님의 건강이 호전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독도사수]레미마틴 2005.03.21. 20:51
사람의 병은 마음에서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상태는 아닌듯 싶네요.
하지만 아버님께서 마음약하게 갖지않도록 짱&쵸코맘님이 용기를 주셔야 될것같습니다.
자신의 몸이 아프다는걸 알게되면 정말 마음이 약해지는게 사람이라 그럴때일수록 주위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별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최진영 2005.03.21. 20:52
모든사람의기도
하늘도 감동해서 쾌유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전]딘가이버[RM] 2005.03.21. 20:54
힘네시고 꼭 좋은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쵸코맘님도 힘네세고 화이팅하세요
(서)마틴100 2005.03.21. 20:58
좋은결과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힘내세요...
[시흥]과일나무 2005.03.21. 20:59
험!!!
남을 위해 해본 기억이 없는 기도를 해봅니다.

짱&쵸코맘 아버님 힘 내시어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얼마나 다급하시면...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안스럽네요.
힘내세요.
모두 잘 될겁니다.
[경]Security 2005.03.21. 21:42
힘들어 하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힘내시구요,,
치료 잘 받으실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오베론[JY] 2005.03.21. 21:47
마음이 통하는 우리 스포넷의 기도를 보내드립니다...
힘내시고....아주 많은 희망을 듬뿍 담아 전합니다...^^
짱&쵸코맘 작성자 2005.03.21. 21:53
Wolf님...
알려주신 사이트가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실 모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잊지 않을께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짱&쵸코맘 작성자 2005.03.21. 22:00
레오님...
자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내일 항암치료 받을 약도 신약이라고 하던데... 금액은 올려주신것보단 좀 더 저렴한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췌장암이 항암치료 효과가 떨어진다는데...
아니겠죠?...
그리구...
방금 오빠한테 전화 받았는데... 오빠 후배가 수술도 안되고... 입원도 아닌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받는다는건...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해보자는 거라는데... 아니죠?...
혹시요... 이 분야로 알고 계시는 분들... 글 좀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충]♤아라치♤ 2005.03.21. 22:01
힘내세요^^
인내가 많이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먼저 지쳐버림 안되잖아요
꼭~ 쾌차 하실 겁니다....
선우 2005.03.21. 22:09
큰도움 못되드려서 죄송합니다..
힘내세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성남]질주본능 2005.03.21. 22:17
빨리 완쾌되시길 기원 합니다..
힘내세요..
잠자리 2005.03.21. 22:32
힘내시구여...
그래두 부모님 앞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시기를....
†[서/경]River™† 2005.03.21. 22:49
짱&쵸코맘 님..... 항상 용기 잃지 마세요...저희 스포페인 모든분들이 모두 짱&쵸코맘님을 위해 기도드릴꺼에요.
꼭 좋은 소식으로 다시 웃는 모습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저두 짱&쵸코맘 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
[▶◀니뽕]EQzero[JY] 2005.03.21. 22:55
힘내세요! 좋은 일 분명 있습니다.
[충]뚱남 2005.03.21. 23:03
응원의 메세지도 중요하지만 전 현실적인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역시 94년도에 할아버지를 간암으로 잃은 사람입니다.
아버님께서 초기에 암을 발견하시어 치료중이라면 희망을 버리시지 마십시요.
그러나 말기암이라면 아버님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것이 자식된 도리라 생각합니다.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다면 그만큼 생존하실 확률이 적어지면 반대로 고통은 더욱더 커지는 상태입니다.
저도 할아버지를 옆에서 지켜보고 많은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음식을 대접해 드리지 못하는 것 등.
1% 치료확률이라도 있으면 모든 방법으로 해 보세요. 그러나 아버님이 힘들어 하시면 권하지는 마세요.
그게 최소한의 효도라는 것을 나중에 아실테니까요.
[전]드래곤[RM] 2005.03.21. 23:20
누나... 힘내세요....
저는 이제서야봤네여... 기운내요...
[경기]남양님 2005.03.21. 23:27
글로나마 미약한 힘 실어드립니다.
짱&쵸코맘님 힘내세요!...
DODGE™[RIPPLE6] 2005.03.21. 23:50
짱&쵸코맘님 힘내세요 그리고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스럽습니다..
스포넷회원명 : 14099 명 중에서 누군가가 도움이 될거라고 믿습니다...힘내세요....
Archi)문 2005.03.22. 00:17
서울 게시판에 글 올렷습니다. 읽어보세요 011-9952-5834 전화 가능합니다. 급하시면 연락주세요
[서울]포비 2005.03.22. 00:52
힘내세요..어려움은 언제나 찾아옵니다...그걸이겨내야죠...저또한 결혼하기전에 어머니가 유방암에걸려 직장도 그만두고 일년동안 같이고생했었지요..물론 환자보다는 고통이 덜하겠지만요.그렇게 우리가족과 어머니는 힘든날을 보내며 잘견뎌냈지요...그러나 삼년뒤 나에게는 또다시 어려운일이 오더군요...이번에는 집사람이 유방암에걸려서..그때의 심정은 뭐라 말할수없었지만, 지금은 그모든어려움을 다~이겨내고 행복하게 살고있네요...다좋게생각할수있게 노력하세요..무엇보다도 환자 자신이 가장힘들어할테니까요...
기도드릴께요!!!힘내세요..
[분당]서기 2005.03.22. 02:05
짱&쵸코맘님 뭐라 도움은 못되고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ohemian 2005.03.22. 08:01
힘내시구요...
끝까지 최선 다하세요
[경]Oo 최명주 oO 2005.03.22. 08:16
힘내세요.. 곧 괜찮아 지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지킴이]심쓴 2005.03.22. 08:30
투병생활은 기나긴 마라톤과 같다고 합니다.
지치시지 마시고 힘내세요
모두가 힘이 될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
[사북]Cherub[독도] 2005.03.22. 08:42
짱&쵸코맘님....힘내세요....
[전]로미스퐁[RM] 2005.03.22. 09:09
지금 봤네여......초코맘님.....걱정도 많고 상심도 많겠지만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고 기도뿐만이라 안타깝네요....
어려울수록 강하게 밀고 헤쳐나가면 좋은결과가 있으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힘내시고......화이팅 하세요~~
[수원]곰팅[NYN] 2005.03.22. 09:12
일산 암센터에 권위자가 계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것이...
와이퍼 2005.03.22. 09:15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최시영 2005.03.22. 09:24
회원님들의 조그마한 기도가 큰 힘으로 나타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힘내시고요....
아빠 앞에서는 절대로 힘든 표정하지 마세요.....항상 웃으시고...억지로라도 웃으세요....
[고양] Hello 2005.03.22. 09:28
제 어머니도 췌장은 아니지만 수술을 할수 없었다가
항암치료후 수술을 해서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답니다.
항상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부천]뚜기 2005.03.22. 09:38
힘내세요~~~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profile image
[충/독도]브라보 2005.03.22. 09:55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기도 열심히할께요,,
정신바짝차리시고 아버지 간호잘하시고 힘네세요,,
그리고 끝까지 희망을 잃치마시구요,,
깜짱쥔장 2005.03.22. 10:08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
오랜병에 효자없다는 하는데..
환자보다 먼저 지치지 않기위해선 우선 초코맘님 건강부터 챙기시는 것두 잊어서는 안될듯합니다
쾌차하실겁니다
우리모두가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니까요...힘내세요!!!
[전]스마일 2005.03.22. 10:14
ㅜ.ㅜ 아이고 힘드시겠네요...
옆에 계신분들이 힘내셔야 합니다
완쾌하시길 빕니다.
[니뽕▶◀]안젤로 2005.03.22. 10:55
모쪼록 짱&쵸코맘 아버님의 완쾌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꼬옥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혹시 보험쪽에 관련되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하시라도 연락주세요
꼭 힘이 되어드릴께요)
짱&쵸코맘 작성자 2005.03.22. 11:23
^_____^
다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도도 많이 해주신다니까... 잘 될거라 믿고 싶네요...^^*
끝까지 희망 버리지 않고... 이겨낼겁니다... ^^*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꼭 해볼거구요...
오늘 첫번째 항암치료 들어갑니다...
조금후에 병원으로 출발 할거구요...
여러분... 아빠가 많이 힘들어하시지 않도록 기도 많이 해주셔야 해요... 아셨죠?...
홧팅~~~ !!! ^_______________^
짱&쵸코맘 작성자 2005.03.22. 11:27
참!!!
그리구 [사북]Cherub님과의 통화...
현실적인 얘기만 해서 죄송하다고 하셨죠?...
그런데요...
저에겐 오히려 희망적인 얘기였습니다...
오늘 통화 정말 감사하구요... 힘든일 있을때 궁금한점 있을때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짱&쵸코맘 작성자 2005.03.22. 11:30
Archi)문 님...
신경써 주신거 정말 감사하구요...
휴대폰 번호 입력해 뒀습니다... ^^*
제가 힘들때 연락드려서 도움 많이 받겠습니다...
Archi)문 님도 힘내시고... 우리 화이팅 한 번 크게 해보죠...
화이팅~~~ !!!!!!!! ^_______________^
힘냅시다... ^^*
[독도지킴이]꼬맹이 2005.03.22. 11:43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질 못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쵸코맘님 힘내시구여
아버님께서 건강한 몸으로 완케 되시길 기도 드릴께여~~
[독도지킴이]배꼽 2005.03.22. 11:46
쵸코맘님 이런 일이 있었군요.....
이제사 확인했네요....뭐라....드릴말씀이 마땅이 없습니다...
부디...아버님....좋은 결과 ....잊으시길...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독도지킴이]marine763 2005.03.22. 12:32
우리 회원님이 힘든일을 겪고께시군요~ 아버님의 바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어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야판]하파 2005.03.22. 12:53
해드릴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다만 마음으로나마 아버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쵸코맘님께서도 마음 강하게 가지시고 힘내세요!
참진이슬로 2005.03.22. 15:25
힘내세요.. 그리고 주위에 지켜보시는분이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큰 도움이 못되서 정말 미안하네요..
[서울]풀부레끼 2005.03.22. 16:16
쵸코맘님 희망 잃지 마시고, 잘 되실거란 희망을 가지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인천]위대한 유산 2005.03.22. 17:39
쵸코맘님 힘내시구요....가족분들이 더 힘들어 할 수도 있더군요....
아버님께서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쵸코맘님도 더욱 더 힘내세요
(전북.전주)헤이쥬드 2005.03.22. 19:34
수술 잘 끝나고... 꼭 좋은 경과 있기를 바랍니다.
새 봄 처럼 힘차게 일어나셔야죠... 좋은 생각만 합시다. 우리 모두......... ^^
[독도지킴이]우리섬 2005.03.22. 19:47
항암치료가 꼭 잘 되어서 수술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희망의 끈은 절대 놓치 마시고, 힘내세요~
[안양]windy 2005.03.22. 19:55
힘내시라는 말밖에 제가 도움드릴게 없네여..
모든게 다 잘 될겁니다.. 힘내세여...
[광주]은단티지 2005.03.22. 23:36
내일은 쵸코맘님 아버님의 태양이 뜰겁니다..
힘내시구요.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께요...
[서]AEGIS(이지스) 2005.03.23. 01:35
힘내세요...
저역시 간절하게 기도 드리겠습니다...
[부천]순수♥차니 2005.03.23. 04:03
암세포와 싸워 이기시고 훌훌 털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만...염려가 되는 부분은 췌장은 가족분들이 단단히 마음을 잡으셔야 합니다.
짱&쵸코맘님 이제껏 못다한 효도 다 하시기를 바랍니다....
옆에서 누님의 사돈어른 췌장암투병을 지켜보았는데요...유연하게 대처하시구요
힘내십시요

{독도사랑}안쏘니 2005.03.23. 07:52
늦었지만 저도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힘내세요..
JJANG~!! 2005.03.23. 09:42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껍니다..
완쾌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짱&쵸코맘 작성자 2005.03.23. 10:02
모두 감사합니다...
어제 항암치료 처음 받았는데요...
힘들어 하시지도 않고 주사 맞는동안에 주무시더라구요... ^^*
음식도 잘 드시고... 오히려 혈색도 좋답니다...
다만... 기운이 좀 없으시다고... 계속 주무시네요...
그동안 통증 때문에 못주무시거 지금 많이 주무시나 봅니다...
여러분 기도가... 그리고 많은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2시에 항암치료를 받습니다...
그 시간에 많이 기도해주시구요... 염치없습니다만...
평상시에도 많이 기도해주세요... ^^*
[인천]InFog 2005.03.23. 12:11
힘내시길.. 어려움은 극복 할 수 있을만큼 다가온다는데..
옆에 지켜보시는 분이 믿고 더욱더 힘내셔야죠
쾌유하시길 빕니다...
내이름은 지야 2005.03.23. 12:23
허걱... 그동안 제가 아파서 못들어왔더니 이런 소식이...
제수씨... 힘내십시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기도 많이 드리겠습니다...
profile image
[충/경]Neon냥냥_!! 2005.03.23. 17:28
환자보단 옆에서 간병하시는 쵸코맘님께서 밝은얼굴로 계세요..
그래야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힘내세요~
쭈니(전광준, 전주) 2005.03.23. 17:39
짱&쵸코맘님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버님을 위해서라도 꼭 제때 식사하시기바랍니다.
[독도지킴이]이기자!! 2005.03.23. 19:41
쵸코맘님 힘내세요...
쵸코맘님 아버님도 걱정인데 쵸코맘님도 같이 아프시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일산]예서아빠 2005.03.23. 20:48
저도 장인어른이 제작년 10월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는데...
위절제수술을 하는중 다 전이가 되어 절제술도 못하였습니다..
처음에는 6개월이라고 하셨지만... 9차에 걸친 항암치료에 아직가지 살아게십니다..
처음 그소식을 접한 후 정말 좋다는 약이란 약은... 다 알아보았습니다...
와이프가 외국에 자주 나가는 관계로 구하기 힘든 약까지 구해 드렸지만...
오히려 안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암에 좋은 민간 요법이나... 치료제가 있다면 의사들이 왜 그걸 권하지 않을까요?
가까운 시일내에 기적의 항암재가 나온다고는 하나 아직은 없습니다..
암으로 죽어간 고인들 중 부자들도 많습니다..
그들이 그 용한 약을 안 써 보았겠습니까? 수천만원이 든다고 해도 그들을 사용했겠지만... 고인이 되지요..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다른데(민간요법, 이상한 약)에 신경 쓰지 마시고...
환자에게 안정을 취해주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모든병은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가능하면 공기 좋은곳에서 맘 편하게 해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의사말에 절대 따르는게 좋고요... ( 상황버섯, 산삼, 이런것도 먹지 말라고 하지요..)
아무튼 빠른 쾌유를 빌께요~~

항상 웃는 얼굴로 가족이 힘이 되어주세요~
스포스포.. 2005.03.23. 23:20
많이슬프겠네여... 쵸코님 힘내세여....
도우미못되서정말미안합니다
[서]수피 2005.03.24. 00:21
홧팅!! 힘내세요.. 꼭 꼭꼭꼭 쾌차하실겁니다____
profile image
(서)Oink!Oink! 2005.03.24. 01:44
용기 잃지 마시구 힘내세여.....
좋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도해드릴께여......
[충,대전]남극물개 2005.03.24. 16:01
안정된마음이 최고입니다... 편안한 마음 으로
건강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두마니 2005.03.24. 18:34
건강 회복되시길 ......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폴리스포 2005.03.24. 20:52
수술 꼭 성고하실겁니다..희망을 가지세요.
제가 대학교때 저희 교수님도 췌장암 수술받았는데 완쾌 되었어요..

그때가 한 8년전 의학수술이니까..지금은 더 기술이 좋아져서 성공할수 있을거에요..화팅.^^
권승택 2005.03.24. 23:18
쵸코맘님의 간절한 기도와 여러 회원님들의 따뜻한 격려가
있으니 꼭 회복하실거에요!!
힘 내세요!!
안토니오 2005.03.25. 04:31
가족 중에 건강이 좋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그것만큼 마음 아픈 일이 없죠...
그리고 암과 같이 무서운 질병은 더더욱 환자 뿐만아니라 그를 지켜보는 가족들까지도 가슴을 아프게 만든답니다...
그렇지만 모든 질병은 환자의 마음 먹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살아야 겠다는 의지와 용기가 있으면 몸도 그걸 알고 이겨낼 힘을 낼겁니다..
그만큼 옆에 있는 가족들께서 본인이 살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워 주셔야겠죠....
짱&쵸코맘님 부터 힘을 내시구요... 아버님도 건강하게 더 오래사실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서울(medusa) 2005.03.25. 14:47
힘드시겠네요..
아버님이 빨리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사진속 제가 들고있는게 필요하시다면 말씀하세요..
빠른시간내에 노지에서 잡아다 구해드릴께요.. 힘내세요....
Romantic:허니[KG] 2005.03.25. 22:09
모든 스포넷 가족들이 많이 염려해 주시니까....
잘 될거라고 믿고.... 힘내요. 알았죠.
profile image
신동원 2005.03.26. 12:45
힘 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예전 울 어머니 직장암 수술 받던때가 생각나네요.
다행히.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할수가 있었는데..
힘내세요!!
눈에티지 2005.03.26. 14:59
힘내시고요...
앞으론 좋은일 만 가득 할겁니다!
선호아빠 2005.03.27. 10:59
쵸코맘님.. 힘내시구요...
간절한 마음...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서, 전] 심탱 2005.03.27. 16:23
초코 맘님 화이팅 입니다..
아버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독도지킴이]표야 2005.03.28. 02:23
힘내세욤...
이쪽으로 아는지식이 없어서 도움이 못되네욤.....ㅜ.ㅜ
힘내시고 아버님의 빠른쾌유를 바랄께요...
[고양]티이지 2005.03.28. 13:01
힘내시구요.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운 하세요................
별이사랑 2005.03.28. 13:04
드릴 말씀은 힘내세요! 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수원]달리는호호리 2005.03.28. 18:15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힘내시고 함께 기도하시라는 말 외에는요...
이놈의 암을 하루빨리 정복하는 날이 와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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