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N/제주]
2005년 3월 19일 드디어 기아스포티지넷 창단이래 첫 제주도 번개가 이루어 지는 날이었다.
이날은 김소연님, 박남용님, 싸리비님, 그리고 지역장인 제주도푸른밤이 동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번개식을 시행하였다.

이 제주번개소식이 기아스포티지넷 중앙 뉴스지인 "와이퍼타임즈"지의 top기사로 기사화 됨에 따라
제주도회원들의 회원증가 기대감은 증폭 되고 있다.
제주도회원중 홍보대사임무를 수행하게 될 꽃뱀 "김소연"님은 와이퍼타님즈의 인터뷰후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회원수 확보에 주력하겠노라고 다짐했지만, 프리미엄스티커와 엠블럼의 확보가 다소 저조한
탓을 들어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을 덧붙혔다.

하지만 이번 와이퍼타임즈의 기사내용을 접한 제주도회원들의 말을 들어보면 와이퍼타임즈가 진실을 외곡하고
여러가지 상황을 감추고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붉어져 싱빙성에대한 논란이 재기되고 있다.

와이퍼 타임즈 와이퍼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소연님은 "공동구매의 지역 차별화, 제주지역 회원의 활성화 방안,
"다이신기의 제주도 파견근무"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나 모두 묵살되어 딸랑 스티커 붙힌 얘기만 기사화시켜
불만이라면서 중앙 뉴스지인 "와이퍼타님즈"의 보도자세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이번 번개에 참석한 "박남용"님은 분명 자기랑도 인터뷰를 했는데 왜 기사화 되지 않았냐며 울분을 토했고
그것도 부족해 김소연님 스포티지 사진만 메인컷으로 실린것에 대해서도 "김소연"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와이퍼타임즈이 보도에 따른 문제에 대해 언론중재의원회에 의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어 일파만파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지역장 제주도푸른밤은 회원들의 원성을 잠재우기 위해 저녁밥을 쐈다고 한다.. .ㅜ.ㅜ

                                                                                                                [감귤밭 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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