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가 훨씬 넘어 출발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잠시 막혔다가 시원스런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타고 신나게 달렸습니다.(좀 무리를 했습니다. 죄송..)
저녁 8시쯤 도착해서 지금 회의 중입니다.(컴퓨터를 무지 좋아하는 선생님들 모임입니다.)

오면서 최과장님과 통화... 광주 가신다길래 모시고 갈랬더니 바빠서 늦게 출발할 예정이라고... 그래서 속도를 내서 달렸습니다.
중간에 네티러브님 전화 받았고요. [하파맞이 번개]를 진행하셨다가.. 최과장님의 펑크로 인해..(음..) 해산... ㅠ.ㅠ 전라방회원님들 좀 뵐까 했더니..
내일 네티러브님 잠시 뵙고, 다시 상경할 계획입니다.

아쉽네요!!! 전라방 회원분들과 함께 뼈가 으스러지는 짜릿하고 뜨거운 밤을 놓쳐서 ㅠ.ㅠ... 담엔 꼭... ㅋㅋ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