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것은....
- 오베론[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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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어머니 49재 때문에 강원도에 다녀왔답니다.
알다시피 눈 엄청 내린 후라 도로여건 나빴고 돌아와서 본넷 열어보니 먼지에 흙탕물이...
작정하고 청소를 했지요. 평소 본네트를 열고 내부 청소도 자주하는 편이라...
오늘은 엔진커버 벗기고 청소를 한 후 커버를 닫고 나사(볼트-와셔 어셈블리/부번29217 23600)를 조이는데
좌측상단나사가 힘없이 툭하더니 부러지더군요.
굳게 물린 나사를 빼낼 방법도 없고
커버를 지지하는 스터트-엔진 커버 마운팅(부번:29243 27250)을 교체하는 수밖에
며칠 걸릴 예정이라고....
오늘의 교훈 : 엔진커버 너무 조이지 말자.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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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심리 때문에....^^
하단 고정부위는 스터트-엔진 커버 마운팅이 없이 엔진 몸체에 조이게 되어있는데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면....
그래도 이만하기 다행...^^
하단 고정부위는 스터트-엔진 커버 마운팅이 없이 엔진 몸체에 조이게 되어있는데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면....
그래도 이만하기 다행...^^
이거 접지할때 너무 조여서 망가지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접지하려다가 시간에 쪼들려 접지 하지도 못하고 위 그림의 22번만 망가져서 그대로 타고 다닙니다!
떨리는 소리 들리면 저도 갈아야합니다!
제 경우도 접지하려다가 시간에 쪼들려 접지 하지도 못하고 위 그림의 22번만 망가져서 그대로 타고 다닙니다!
떨리는 소리 들리면 저도 갈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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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조이지요!!!
덜덜 하구 떨지 않을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