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영업사원과의 통화 및 행태를 남겼습니다...

어제 토요일 오전에 기다리던 순백티지를 출고받았습니다...

출고게시판에 올리고 싶지만 이 글은 그런 글이 아닌거 같아 자.게에 올려봅니다.

어제 오전에 출고된 차량을 판매점을 방문해서 직접 타고 왔습니다....보통 영맨이 가져다 주는군요..ㅠㅠ

썬팅(묻지마서비스)만 해달라고 하고 직접 가서 여기저기 보면서 출고확인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보고 있는데 영맨이 한다는 얘기가...가관이네요...

이제 내 손을 떠났으니 제대로 살펴봐라...이제 난 모른다.....이 무슨 개 풀뜯어 먹는 소립니까...ㅠㅠ

아니 출고후 말없이 무관심해도 나쁘다고 할 판에 고객 얼굴에 대 놓고 나 이제는 모른다니요....

도대체 어덯게 그런 생각으로 차를 팔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제 출고 되는것도 제가 창원출고장에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고 해서 알고 어제 오전에 직접 전화해서 부탁한겁니다.

정말 금요일날도 영맨에게는 내일 출고가 된다 라는 말 절대 못들었고 토요일 오전에 전날 창원에 있더라 ...라는 말을 할려고 통

화를 하는중에 마침 탁송차가 도착해서 영맨과 제가 동시에 도착된걸 알았습니다..ㅠㅠ

정말 내가 차를 구입하는 고객인지 아니면 직접 기아에 주문해서 받은 고객인지 헛갈릴정도네요...

탁송료도 146000원이라고 해서 거기에 맞춰서 카드 사전통보도 없이 끊어버리고 어제 세금계산서에서 128000원이라는걸 보고서야

월요일날 정산하자네요...(토요일이 지점이 쉬는날이라서 차량제작증을 월요일날 받기로 했음)

정말 뭘 알고 일을 하는건지 아니면 처음 차를 파는 사람인지 모를정도로 어찌 차량 탁송료도 제대로 모르고 있을까요...

차는 마음에 들지만 정말 누가 기아차를 산다고 소개해달라고 해도 전 못하겠네요....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