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지크 XQ 갈고 왔네요. + 타이어 적정 공기압(tlx최고급형)
- Raphael
- 1439
- 4
일반 오일이 24000원인데 스피드 메이트 사장님이 XQ로 하면 제휴사 카드로 할인해서 50700이라네요.(거기에 7000KM주행 가능)
1000KM 타고 처음 오일 교환했습니다.
가격대로 볼때 별 부담 없다 싶어서 XQ로 갈았습니다. 거기다 사장님께서 꽤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XQ를 권하길래...
(XQ가 100% 합성유다 아니다 의견이 나눠졌던데 잘 모르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큰 관심은 없기에 신경은 안씁니다만...)
그냥 소음과 떨림 약간이라도 감소된다니 갈았습니다.
근데 몇가지 주의점을 말해줬는데 왠만하면 겨울에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지 말라네요.
언덕에서도 사이드 보다는 차라니 고임목이나 돌을 놓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사이드를 채워라 말아라 의견이 불분명해서 참고사항으로 적어봅니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도 35로 맞춰달라고 했더니 타이어에 44에 나왔다고 하면서(타이어보니 최고가 44더군요)
40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공기압 체크해보니 거기에서도 현재 타이어가 40으로 되있더군요. 뭐 그냥 놔뒀죠.
"어! 사장님. 설명서에 30이 적정이던데요?" 사장님 왈 "뭐든지 설명서 너무 믿지 마세요. 틀린 게 수두룩 합니다."
운전 상태가 모두 틀리고 주행 조건도 천차 만별인데 설명서는 그냥 객관적 용도로만 보라고 하더군요.
아직 주행을 많이 안해봐서 XQ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보통만 되면 좋겠어요.
1000KM 타고 처음 오일 교환했습니다.
가격대로 볼때 별 부담 없다 싶어서 XQ로 갈았습니다. 거기다 사장님께서 꽤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XQ를 권하길래...
(XQ가 100% 합성유다 아니다 의견이 나눠졌던데 잘 모르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큰 관심은 없기에 신경은 안씁니다만...)
그냥 소음과 떨림 약간이라도 감소된다니 갈았습니다.
근데 몇가지 주의점을 말해줬는데 왠만하면 겨울에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지 말라네요.
언덕에서도 사이드 보다는 차라니 고임목이나 돌을 놓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사이드를 채워라 말아라 의견이 불분명해서 참고사항으로 적어봅니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도 35로 맞춰달라고 했더니 타이어에 44에 나왔다고 하면서(타이어보니 최고가 44더군요)
40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공기압 체크해보니 거기에서도 현재 타이어가 40으로 되있더군요. 뭐 그냥 놔뒀죠.
"어! 사장님. 설명서에 30이 적정이던데요?" 사장님 왈 "뭐든지 설명서 너무 믿지 마세요. 틀린 게 수두룩 합니다."
운전 상태가 모두 틀리고 주행 조건도 천차 만별인데 설명서는 그냥 객관적 용도로만 보라고 하더군요.
아직 주행을 많이 안해봐서 XQ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보통만 되면 좋겠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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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 XQ 가격대비 성능 괜찮습니다. 사이드는 밀릴것을 대비해서 항상 채워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드 채워도 느슨하게 잘못 채우면 차 밀려서 사고나는 경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진짜로 추워서 얼정도만 아니면 채워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40넣으니까 튀는느낌땀시! 그냥 35로 하고 다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들 다니세요?
이번 겨울에 사이드 채워뒀다가 사이드 브레이크 라인이 얼어서
두번이나 사업소로 견인되어 갔습니다.
이후에는 사이드 잘 안채웁니다.
두번이나 사업소로 견인되어 갔습니다.
이후에는 사이드 잘 안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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