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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이하 회원여러분께 심려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충]아까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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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이하 회원여러분께 심려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글 하나로 이렇게까지 되리라... 미쳐 생각지 못했습니다....

단순 호기심이 아닌 저혼자 수십번 생각해보고 쓴글입니다...

생각을 너무한나머지 읽는이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쓴것 같네요...

이점은 어제 쓴글에서도 죄송하다는 마음을 밝혔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글도 어제 밤새 일도 안하고 생각생각 끝에 적는글입니다...


스포티지가 출시되기 이전에 기아스포티지넷이 생기기전일이죠.... 저는 네이버 티지클럽에서 활동하고있었습니다..

그당시는 스포티지 출시전이기떄문에... 스포티지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하고있을때 비록 수출용이었지만 테스트차량 타보고

버튼 한가지 한가지 눌러보고 앉자보고 위장막 껍데기도 벗겨보고 회원님들에게 글로써나마 목을 축여드리고있었죠..

그런 와중에 시로(지금의 네티러브님)라는 분을 알게됬습니다... 시로라는분과 티지클럽 초대운영자분과의 설전이 몇차례 이어지더군요...

아마 티지클럽의 운영방식과 당신이 생각하는바가 달라서... 그시점에 기아스포티지넷이라는 동호회가 생겼을겁니다...

저 개인적인 이유도있고 시로님의 권유도있고 그래서 저도 이쪽으로 향하게 됬습니다...

스포티지넷으로와서 네티러브님의 글들을 읽어보고 이런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면 뿌리를 박아도 되겠다 십었죠..

하나둘 회원들이 불어나고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이곳이 내집인양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아이디앞에 지역 구분을 만들자고 해서 대다수의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내심 뿌듯하기도 했었구요...

지금도 다른분야의 세곳에서 동호회 활동을 하지만... 여기만큼 열적적이고 체계적이고 사람사는 냄새가 풍겨나는 곳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만나기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말이있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것이다....

절이 싫은게 아닙니다... 신도들도 너무나도 좋고 절도 너무나도 좋습니다...

약수 한모금 마시는것으로 하루의 고됨을 없애버리기도했구요... 주지스님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허나 보잘것 없는 신도 한명이 불상을 깨뜨린것같습니다... 어느정도 혼나겠구나.. 생각하고있었는데... 무간의 나락으로 빠뜨려버렸네요...

헤어나오긴 힘들것 같습니다....  비록 자비를 베풀어 용서해주신들 마음에 입은 상처떄문에 더이상 절에 남아있을수가 없네요...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긍정적인사람, 부정적인사람, 이끄는사람, 끌려오는사람, 목숨보다 다른것을 중요로 하는 사람도 있을테구

1 + 1 = 2 인걸 다 아는데 끝까지 3이라고 하는 미친놈...

네티러브님 동호회 운영하다보면 이런 저런 사람들을 접하게되죠.... 앞으로 분명 1 + 1 = 3 이라고하는 미친놈 나타나게될것입니다...

그때는 정말 제발 부탁이건데.... 벼랑끝으로 몰아 자존심을 바닦에 뭉개버리고 짓밟고 죽여버리는 말씀이나 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한발짝 물러나서 화해하고 싶어도 가슴에난 텅빈 구멍때문에 그럴수가 없거든요....

나이 어린놈이 드리는 충고로 생각하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서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예전 같았으면 막말 나오고 찾아가서 들이대고 그랬을텐데... 한단계 성숙 된거같네요...

네티러브님께 서운한 감정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글로 써서 못느끼시겠지만 다리가 후들거리고 눈알이 빠질것같습니다...

통화를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지금 심정 같아서는 나도 모르게 무슨말이 나올지 몰라 생각을 접게되었습니다...



아 한가지더 예전에 어느 회원분이 네티러브님 심기를 불편하게해서 네티러브님이 글을 남긴적이 있었죠...

올리고 얼마 안있다가 지워버리셨서 문구가 잘 생각이 안나지만... 더듬어보면   "고통의 산고끝에 당신을 낳아 미역국을 먹은 당신 어머님이 불쌍...."

문구는 다소 다르겠지만... 그 의미는 아마 맞을겁니다...

말씀드리건데 이글을 읽고 저에대해 어떠한 글을 남기셔도 받아들이겠습니다...

허나... 위와 같은 글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작은 경고로 받아들이시면 되겠네요...



이글 써놓고 바로 탈퇴하고 그런짓 하지 않겠습니다... 답글과 리플들 마침표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두번이고 세번이고 읽겠습니다...


다시한번 동호회에 물의를 일으킨점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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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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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Q 2005.02.26. 11:21
아까징끼님 참 좋은 모습 보여 주시는군요......사람이 살아 가는면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것은 참으로 무의미하며 소모전인것이 많은것같습니다......내가 아닌 남과 같이 살아가기에 내맘에도 없는 행동과 생각을 타인에게 맞춰나가는게 현명할수도 있답니다.....제가 넘 주제 넘는 소리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여......아무튼 님의 글을 읽고 참으로 오랜만에 작은 미소로 흐뭇해지는군요....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사북]Cherub[NOS] 2005.02.26. 11:24
아까징끼님...자유게시판에 네티러브님외 처음으로 글 남기신분으로 알고 있는데....맞죠?...치유되지 않는 상처는 없습니다...물론 시간의 문제일 수는 있겠지요...상처는...자꾸 건드리면 더 아프죠...마음의 상처...앙금없이 아무시기를 바랄께요...^^
[전]깡지[RM] 2005.02.26. 11:28
많은 대화와 시간이 약이 될수 있습니다.
온라인의 단점을 오프라인이 대신하고. 오프라인에서 못한 말 온라인에서 하고....
아까징끼님의 모습 보기 좋네요.
[안산]★꽃미남 2005.02.26. 11:29
아까까징님이 죄송할게 있었나요? 헙헙...모르는척!!???ㅋㅋ
그게 그렇게 죄소알 일은 아니죠..누구나 의문을 가질수 있는부분이니깐..
아까까징님이 마루타 되신거에요...ㅋ.ㅋ
[충]♤아라치♤ 2005.02.26. 11:39
마루타...... ㅡ,,ㅡ

아까징끼님.... 안좋은일은 없었으면 싶습니다..
끝까지 저희들과 같이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채린아빠™[NYN] 2005.02.26. 11:40
===============================================================================================
아 한가지더 예전에 어느 회원분이 네티러브님 심기를 불편하게해서 네티러브님이 글을 남긴적이 있었죠...
올리고 얼마 안있다가 지워버리셨서 문구가 잘 생각이 안나지만...
더듬어보면 "고통의 산고끝에 당신을 낳아 미역국을 먹은 당신 어머님이 불쌍...."
문구는 다소 다르겠지만... 그 의미는 아마 맞을겁니다...
말씀드리건데 이글을 읽고 저에대해 어떠한 글을 남기셔도 받아들이겠습니다...
허나... 위와 같은 글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작은 경고로 받아들이시면 되겠네요...
================================================================================================

이글을 쓰신 이유가 뭔가요?...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네티님이 예전에 이런글도 올리셨다..이걸 밝히길 위함 이신가요....

아니면 진짜로 네티님이 저런글을 쓰실까봐 미리 경고해주시는 건가요?....

안타깝습니다...이렇게까지 번져가는게......
[충]아까징끼 2005.02.26. 11:40
채린아빠님 그글을 쓴이유는 잘아실텐데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

정말 모르셔서 재확인하신겁니까?

[경기]Peace 2005.02.26. 11:42
스포넷의 산 증인이시군요^^
앞으로도 님의 글을 계속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날씨도 시원하고 좋은데 산행을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좋은 하루 되시길.........
[의왕]파넵[KG] 2005.02.26. 11:47
아까징끼님이 글의 내용으로 볼때 그 파동은 지나치게 크게 일어난것 같습니다...
아까징끼님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고 그 상처가 빨리 치유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잘못하신것 없으니 마음에 부담을 떨쳐버리셨으면 좋겠군요...

네티러브님이 우리 동호회에 대한 이상이 너무 크다보니 조금 민감해지신거라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구요...

운영자와 회원한사람은 절대로 동등하게 논쟁할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현실이 그렇죠...
느껴지는 포스의 크기가 비교가 안되기에 네티러브님이 한걸음 더 양보하셨으며 좋겠습니다...
[서]zerozone 2005.02.26. 11:59
아까징끼님. 안좋은 결과는 없었으면 합니다.
시간을 가진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끝까지 저희들과 같이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충]★candy★ 2005.02.26. 12:01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천차만별이지요...

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모든게 견해와 이해의 차이에서 비롯된거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기운내시고... 끝까지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

(설)블루리미티지 2005.02.26. 12:15
저두 10원짜리인생 어쩌구 글을 남겼었습니다.
저두 학교및 사회에서 사무국장, 총무등의 일을 맡아 보았는데 어떤 조직을 운영한다는 것, 어려운일이라는 거 압니다.
불만두 많구요! 질타와 견제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이 동호회가 내가 소속감을 가지고 갈 동회회라면, 방법상의 문제는 항시 남게됩니다.
우리가 한발더 운영진 및 자신에게 다가가서 생각하는 자세였음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어느 누구하나 소중하지않은 회원은 없다고봅니다.
아까징끼님의 애정의 정도가 너무커서 다소 오해의 불씨를 남겼다고 생각됩니다.
아까징끼님의 호연지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같은 회원입니다.
레미마틴 2005.02.26. 12:37
아까징끼님 힘내세요.그리고 탈퇴같은건 안했으면 하는데.....
그동안 아까징끼님의 글 잘 보았고 이곳에대한 애정 느낄수있었답니다.
아까징끼님을 이해하시눈분들 많잖습니까?
[전]짱구[RM] 2005.02.26. 12:48
아까징끼님 떠나지 마세요.
아까징끼님의 스포티지넷에 대한 사랑은 익히 알고 있답니다.
지금은 민감할지라도 앞으로 더 좋아지고 더 즐거운 동호회 생활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이구요. 떠나시면 안됩니다.
[충]가르슈파 2005.02.26. 12:49
아까징끼님 같이 동호회를 사랑하시는 분이 떠나시면 안되지요. 힘내시고 이번 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좋게 좋게 해결될 수 있을 듯 합니다.
profile image
[충]브라보 2005.02.26. 12:50
아까징끼님,,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구요,, 탈퇴같은 않좋은 상황으로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잘못한것이 없는것 같은데,,이렇게까지 번진것도 속이상합니다.
리플 하나하나가 얼마만큼의 파장으로 가게 만드는 지름길인지도 새삼 느끼게 되었구요,,
이번일은 잘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궁금했던 사항들도 이런식의 파장으로 커져만간다면 의문점에대해 그누구도 나서지못할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이해해가면서 열심히 앞만보며 발전만하는 스포티지넷이 됐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아까징끼님~~~~~~~~~~~~~~~~~~~ 힘내세요,,^^
(인천/안산)[Motive] 2005.02.26. 13:18
절대 탈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스포넷의 산증인 중의 한분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물러나실 지경이라면
저희 같은 회원들은 어떻하라구요 ^^
힘내세요!!
[서]오로라 2005.02.26. 14:10
항상 오르막만 있는건 아닙니다.
힘들때 일수록 함께하는 그런 행복을 이곳에서도 아까징끼님과도 함께 하고싶습니다.
서로가 의견을 표현하다 보면 충돌할 수도 있고 격해질 수도 있지만 서로를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서로가 생각(동호회를 위하는)하는 방식의 차이일뿐입니다.
[서울]막무가내 2005.02.26. 14:26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일....아쉽네여...
헌데...이렇게 사라지시면 중장비로도 어렵게 되는거 아닙니까...
오랜만에 일하다 말구 들어와보니
일이 벌어져있더군여...궁금해서 처음부터 살펴봤는데...
아까징끼님이 탈퇴를 하셔야 할 만큼 무리수를 두신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궁금해 하는 부분일 수 있고 저또한 궁금했던 사안이었담다.
다만, 입금계좌의 명의를 언급하신부분이 오해를 불러일으킬만 했지만
전후의 내용과 맥을 짚어보면 이해 할만한 언급이었다는 점도 없지는 않은거죠.
저의 경우, 언젠가 네티러브님과 두어번 쪽지로 대화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제가 가졌던 궁금증이 해소 된적이 있었죠. 짧은 대화였지만...
궁금증은 이런것이었담다.
하나는 직업이 있는 분일까 아닐까...
또하나는 직업이 없다면 아마도 부모님으 재산이 많아 먹고살기 힘들지 않거나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인가보다..
라는거죠.
헌데...답을 듣고나선 꽤 충격이었담다.

월급쟁이 신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목적을 지녔고...
동호회라는 평범한 단어를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공동체로 발전시켜보려는 야심을 위해...
상당부분의 재산탕진을 감수하며...
직업병 아닌 직업병도 감수하며...
자신이 세워놓은 인생설계를 풀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젊은 패기의 소유자였던검다...
네티러브님의 답신내용의 주요항목을 3인칭 관점에서 패러디 해봤슴다...

신뢰라는 말이 갖는 의미는 참으로 단순합니다.
유리로 만들었거든여...
아마도 네티러브님께서 우려하셨던 부분도 이와 다르지 않을것 같읍니다.
아주 작은 상처하나라도 유리에겐 치명적인것을 두려워 하셨던게죠.

님께서 이런 상태로 이별을 준비하신다니...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아직은 강화유리가 아니거든여...

님의 글을 통해
님께서 소유하고 계신 유리도 아직은 충분히 반짝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유리성에 올인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제껀 아직 반투명이라 좀더 닦아야 되구여...^^

.....
할 말 다했네여...

이제 또 일함다..
주5일제 회사에서 솜사탕같은 토욜 출근해 버벅거린지 3주째람다.
제길....^^
profile image
[충]soulman 2005.02.26. 14:31
정말로 안타깝습니다.....아까징끼님 힘내세요....
꼭 이렇게까지 흘러왔어야 했는지....할 말을 잃었네요.
[경]딸기아빠.. 2005.02.26. 15:00
아까징끼 님의 마음을 100%다 이해한다면 거짓말 이겠지만, 스포티지넷의 운영자는 네티러브님이지만, 받쳐주는것또한
회원입니다. 모두 좋은 말씀만 한다면 그게 바른길로 갈수있을까요? 아닙니다. 나라도 야당과여당이있고
참여연대가 있습니다. 여기스포티지넷또한 모두가 한가지의 공감대를 가지고 모이는 온라인입니다.
뜻이같으면 마음도 같아 집니다. 아까징끼님의 마음 네티러브님이 충분히 알겁니다.
힘내시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까징끼님의 매너에 한표를 던집니다.
온라인상이라 탈퇴하면 그만이라는 사고를 가지신분들이 많습니다.
아까징끼님의 매너와 스포티지넷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화이팅~~~!!!
DODGE™[NOS] 2005.02.26. 16:43
탈퇴는 하지마세요...모든것을 이해와 포옹으로써 감싸고 보다성숙된 모습을 서로가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스포넷의 발전과 사랑하는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와 미덕으로 우리 스포넷을 지속시켜요...
이건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한가지의 주제를 놓고 논쟁하면서 진보된발전과 도약을 위한논쟁이라고 사료됩니다...
사랑해요 스포넷의 아뒤와 비번을 갖고있는 회원여러분 사랑해요....같은배로 항해하면서 멋있는풍경과 맛있는음식그리고 사랑스런 우리 스포넷 가족여러분 항구에 다을때 까지는 같이 손에 손잡고 가자고요....
오베론[JY] 2005.02.26. 17:07
쉼표가 필요한 이유....생각해 보자구요...^^
[경]LandMaster[KG] 2005.02.26. 17:53
저두 네티러브님이 불편한 심기를 써신 내용에 앞뒤 사항을 모르고 리플을 남겼는데..
나중에 아까징끼님의 글과 네티러브님의 글을 다읽고 글들의 리플까지 확실이 다읽고 나니깐....서로간에 오해가 있었느것 같군요.;
리플이 좀 과하게 적혀있는것도 있었고...저두 모르는 상황에서 네티님글만 읽고 네티님편만 들엇는데.....반성합니다..ㅠ.ㅠ
아까징끼님 떠나지 마세요..~~
이유를 모르고 이상한 리플 달지 맙시다...ㅠ.ㅠ (반성해요..ㅠ.ㅠ 손들고 있을께요...^^;;)
[전]야한마음색구[RM] 2005.02.26. 18:09
뭐.. 사과 까지야... ㅡ,.ㅡ''
항상 자동차 동호회 에서는 비슷한 논쟁이 있었죠.
티지넷도 그러한 절차를 밟았다고 생각합니다.
[충/경]오즈의맙소사 2005.02.26. 18:19
힘내세여 까짓것 풀면 얼마든지 풀리는 일일것 같습니다...다 잘되려구 그러는 거겠져 화이팅~
[일산]멀더 2005.02.26. 23:53
저두 동일지역 어떤회원분에게 말돌려쓰다가 간신배라는 소리들어봐서 그기분 아는데요 그냥 참고 지내시면 됩니다..
물론 그 상처 치유되긴힘들겠지만 상처란 아물라고 있는거니까요^^
아무도 아까징끼님에게 나쁜감정 가지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경]달빛그림 2005.02.27. 01:03
그 조직이 발전 할려면 거수기만 필요한 것이 아니랍니다
한층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채찍질 하는 그 무언가도 필요하리라 보며
이런 글들이 많을수록 동호회의 발전을 더욱 굳건히 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 아까징끼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번 건으로 해서 탈퇴한다거나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한가지 우리 회원님들이 반성해야 될 점은 이런 글이 올라오면 몇몇 회원님들은
이상할 정도로 과격한 언사를 쓰면서 곡해를 하면서 그사람을 매도해 버립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담긴 접시를 엎어 버리면 접시는 바로 세울지 몰라도 물은 땅속으로 이미 스며들어 주워 담을수 없으니까요
Bohemian 2005.02.27. 11:17
가끔은 쉼표 하나에... 하늘 한번 올려다 보며 크게 심호흡 한번 하며 쉬어가자구요..
목젖이 보이게 크게 웃으면서요...
profile image
네티러브 2005.02.27. 11:52
아까징끼님 글 잘봤습니다. 서로간의 표현상 아쉬움은 뒤로 하고..
이번 글에서 이전 어떤 글인지 전후사정은 제외하고 한구절의 리플로 저에게 대한 이미지를
다시 보게 하는 구절도 뒤로 합니다.

오베론님 말씀처럼 쉼표 찍고 앞으로 관련 내용을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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